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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 치과치료

컴맹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0-06-23 12:51:31
  안녕하세요~
울 딸이 6세인데요..충치가 있어서 긁어내구 잠깐 약만 발라놓은 상태인데요..
처음엔 뭣모르고 했다가 그 아픔을 아는지..병원가서 입을 절대 않벌리네요..(씌우기만 하면 되는데..)

일반 병원으로 갔었는데요..어린이 치과를 찾아가야하는지..어쩔지 몰라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혹시 평촌에 어린이 치과 가보신분 계세요??...추전 부탁드려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0.76.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1:10 PM (211.36.xxx.171)

    평촌은 아니고..
    분당에서 울 아이들 처음 치과무서워 할까봐 어린이 치과 데리고 다녔는데
    누우면 뽀로로가 보이게 해놨어요
    해드폰끼고 뽀로로보면서 치료해요
    아무래도 좀 덜 무섭긴 한데
    가격이 훨~~비싸요
    씌우는데 10만원 넘었던거 같은데,,
    치료비 별도구요

  • 2. ..
    '10.6.23 1:12 PM (122.35.xxx.49)

    어린이치과가 좋죠..그런데 보통은 더 비싸요
    아이들 치료가 오래 걸리기도 하고, 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소모적이거든요.

  • 3. 개구장이치과
    '10.6.23 1:14 PM (123.214.xxx.122)

    있어요. 평촌 뉴코아아울렛 맞은편 건물 4층이요. 분위기가 좋아요.
    다들 애들이 손님이고, 선생님도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울딸도 워낙 치아가
    안 좋아 고생고생...겨우 여기서 몇번 치료 받았는데 ...아 또 가기 싫다고 하긴 하죠.

  • 4. 지나
    '10.6.23 2:07 PM (119.197.xxx.69)

    평촌이시면 산본하고 가까우실텐데 산본에 원광대병원있는데 거기 어린이치과있어요. 가격도 일반 병원이랑 별차이없구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참 좋습니다. 멀리 이사와서 정말 젤 아쉽다는..산본역에서 매우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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