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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지 딸인지 알수있을까요??
근데 제가 평상시엔 꿈을 다채롭게 많이 꾸는편인데
왠일인지 며칠동안 꿈도 안꾸고 태몽도 못꿔서 뭐이러나 했거든요~ㅋㅋ
근데 엄마랑 아빠가 임신했다고 말한 2틀전에 두분다 꿈을꿨거든요~
해석좀 해주세요~~태몽이 맞는지^^
엄마꿈은 넓은 바닷가에서 큰고기~말그대로 엄청 팔뚝만한 크기의 고기를 엄청 잡으셨대요~
잡으면 잡을수록 자꾸만 욕심나서 계속 잡았다는...
근데 고기가 예쁘게 생기지 않고 크고 못생겼다는...ㅡ,.ㅡ;
아빠꿈은 호랑이가 새끼낳는꿈인데 분위기는 달밤에 어미는 호랑이새끼를 낳고 아빠호랑이는 밖에서
등을 보이며 듬직하게 지키고 있더라는...그런 꿈을 꾸셨다네요..
평상시에 아빠는 꿈을 안꾸는 터라 신나서 로또 사셨다네요..
시집간 딸내미가 있는데 어찌 태몽이라는 생각도 안하셨는지..ㅋㅋ
지금은 두분다 태몽이였나보다 하고 있는데
아들인거 같다고 하는데 꿈상으로는 아들맞나요?
그리고 꿈을 살려면 돈을 줘야한다고 하는데 부모한테도 태몽꿈을 사는게 맞는가요??
두분다한테 사야하는지..별걸다 고민하고 있어요..ㅋㅋ
오늘 병원가서 초음파봤는데 5주째되고 있어 완전 콩알만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태몽꾸시고 예쁜 딸..아들을 낳으셨나요~??
완전 궁금해요^^
1. 태몽으로
'10.6.23 12:43 AM (119.193.xxx.90)참고로 저는 딸이였으면 좋겠어요...ㅠㅠ
2. .
'10.6.23 12:44 AM (175.119.xxx.69)제 생각엔 영특한 따님 태몽 같은데요.
3. ^ ^
'10.6.23 12:45 AM (114.206.xxx.180)저는 엄청나게 큰 코끼리 꿈 꾸고...친정엄마가 백호꿈 꾸셨는데...귀가 잘 생긴 말썽꾸러기 고집불통 아들램 낳았네요.ㅎㅎㅎ
4. 새끼
'10.6.23 12:51 AM (121.166.xxx.151)보통 호랑이는 남자인데,
귀여운 새끼 호랑이는 여자래요.
저도 그 말 안믿었는데 주변에서 그렇데요.
제 친구도 호랑이 꿈을 꿔서 남자인가...생각했었는데, 여자애였어요.
나중 친구가 "하긴...호랑이가 하나도 안무섭고 조그맣고 귀엽더라..." 하더라고요.5. ㅎㅎ
'10.6.23 12:59 AM (112.172.xxx.97)엄마가 저 가지셨을때 집채만한 호랑이가 와서 등을 대면서 올라타라구 하더래요.
그러더니 엄마를 태우고 달리면서 "난 밀림(?)의 왕이다(-_-;;;;)" 라고 외쳐서
당연히 아들인줄 알았더니 딸이었어요 ^^
호랑이 의외로 딸인경우 많아요 ^^6. 저는
'10.6.23 1:06 AM (121.128.xxx.244)동생이 뱀꿈 꾸고 아들 낳았어요.
세마리가 있었는데 두 마리는 같은 종류인데 좀 힘이 없고 다른 한 마리가 엄청 힘이 좋은 녀석이었는데 동생 정수리를 냅다 물었데요.
놀라서 꿈에서 깼는데 정수리부분이 정말 아프더래요.
우리아들 엄청 힘세고 개굴져요.
그리고 둘째는 쌍둥이일까봐 살짝 고민되어 포기했어요.7. 오호
'10.6.23 1:09 AM (119.71.xxx.171)저희 조카도 형부가 꿈에 뱀에 물려 헉하며 일어나서 아프다했다더니 아들이었어요
태몽이 어느 정도 성별 구분이 되는군요8. 울집,
'10.6.23 1:10 AM (211.237.xxx.195)딸,아들 둘다 물고기꿈이에요. 각각 다른분이 꾸셨는데 두분다 팔뚝만한 시커먼 물고기라고 하셨거든요. 그럼에도 성별은 각각.....
결정적 차이가 수염이래요. 둘째가 아들인데 둘째 태몽엔 수염이 길게달린 메기풍이였다고하네요. 큰애는 딸이고 잉어풍이구요.^^;;;
저 아는 집도 호랑이 꿈꾸고 딸낳았구요. 공주님 가능성도 농후하네요~~
임신 추카드려요^^9. ..
'10.6.23 1:11 AM (118.45.xxx.104)제가 보기엔 딸 꿈 같아요..
물고기 많이 잡은거랑 호랑이라 하셨는데..
저는 새끼 호랑이였는데..아들이거든요..큰 호랑이도 꾸었구요..
제 예감은 딸이네요^^&*10. 아참,
'10.6.23 1:11 AM (211.237.xxx.195)다시보니 여러마리군요. 물고기가 여러마리면 더더욱 딸이랍니다.
11. 제태몽
'10.6.23 2:25 AM (70.71.xxx.245)제 태몽이 호랑이였다고 해요..
아들이라고 기대하신듯 했는데 목소리 큰 딸이었다는....12. 저도
'10.6.23 3:18 AM (114.206.xxx.213)회색줄무뉘 기여운 호랑이..너무
똑똑하신 딸래미님이 나오셧네요. ㅋㅋ
아들 태몽은 커다란 뱀인지 구렁이가 팔뚝을 무는꿈..이엿던듯.13. ㅎㅎ
'10.6.23 10:01 AM (150.150.xxx.114)다 제각각인거 같아요. 저도 무지 찾아봤는데(지금 둘째 임신중) 동물이나 과일종류로 성별구별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나마 가장 분류가 되었던건... 여러개 가지면 딸, 한개만 취하면 아들..인거 였어요.
울 둘째 태몽은 파란색 복숭아... 아들일까요?딸일까요... ㅎㅎㅎ 아들이래요...
태몽꾸고 아들인지 딸인지 알수가 없었는데,,그래서인지 초음파도 어찌나 애매하게 보이던지요.. ㅎㅎ 담에 보자고 하시는거 꼭 알려달라고 생떼를 써서 ㅎㅎㅎ,, 의사쌤이 알아내느라 진땀 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