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가족의 건강과 가정경제를 생각해서 외식잘 안하고 음식을 잘 못해도 집에서 해주었는데요..
올해들어 점점 게을러지네요.생각끝에 너무 힘들때는 외식보다는 반조리 식품을 가끔 이용하려고 해요.
그런데 너무 많은 반조리 식품 (짜장면 우동 짬뽕 냉면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아서요)이 브랜드도 다양하고
종류가 다양해서 선뜻 고르기가 힘드네요.
여러분이 드신것중 맛있던것 추천 부탁해요. 종류는 상관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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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리 식품중 맛있던 것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0-05-23 10:36:10
IP : 119.70.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3 10:40 AM (114.206.xxx.53)농심에서 나온 냉동짬뽕이 짬뽕중엔 제일 나았어요.
2. 되도록
'10.5.23 10:43 AM (110.9.xxx.43)풀무원에서 나오는 걸로 먹고 있어요.
3. .
'10.5.23 12:00 PM (211.187.xxx.39)천일식품에선가 새우볶음밥, 낙지볶음밥 괜찮아서 애들이 좋아합니다.
4. 풀무워짜장
'10.5.23 12:47 PM (175.196.xxx.253)풀무원 생짜장...값도 그리 싸지 않아요. 하지만 배달보다 낫지 싶어 아이들이 짜장면 먹고 싶어할때 해줍니다. 풀무원 짜장은 중국집 짜장보다 훨씬 덜 느끼하거든요. 그래도 짜장 페이스트가 봉지에서 나올때 기름 엄청납디다..
그러니, 중국집 짜장의 기름범벅이야 말할것도 없겠죠... 그리구 풀무원 물냉면도 저희집에 라면 대용으로 상비(?) 해 둡니다. 라면보다 끓이기도 쉽고 설겆이 기름기도 없구요.
요 물냉면 육수에 미역, 오이 더 넣어서 미역냉국처럼 먹기도 하구요.
냉면에도 오이랑 미역만 더 넣어도 더 좋아요.5. 머루
'10.5.23 1:43 PM (220.125.xxx.33)농심 냉동 짜장면이요
다섯개에 칠천 얼마 하는데
중국집에서 배달시켜먹는거 비스무리한 맛이 나니
애들도 괜찮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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