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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게양 하시나요?

이상해요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0-05-22 11:41:00
천세대 넘는 아파트 단지인데
혼자 꿋꿋이 조기 게양하고 노란 풍선 하나 함께 달았습니다.
혹시 생각은 있는데 깜빡 잊어버리신 분들
함께 해주실래요?^^;;
IP : 125.187.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구
    '10.5.22 11:42 AM (218.50.xxx.74)

    헉 전 낼 달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달아야 하는 건가요?

  • 2. 저도
    '10.5.22 11:46 AM (125.180.xxx.29)

    오늘저녁에 해놓고 봉하갈려고 했어요~~

  • 3. 노란
    '10.5.22 11:48 AM (203.170.xxx.149)

    저희는 노랑풍선이 없어서 노란색 천을 창가에 설치했어요.

  • 4. 거기까지
    '10.5.22 11:56 AM (222.101.xxx.175)

    거기가지 생각못했네요.
    고맙습니다.

  • 5.
    '10.5.22 12:01 PM (112.152.xxx.56)

    내일 달려고 했는데 이 글보고 지금 달고 왔어요.
    오늘도 달고 내일도 달죠, 뭐.
    헬륨가스가 있으면 좋을텐데 입으로 불었더니 밑으로 내려가서 여러개 달려다 한개만 달았네요.

  • 6. 총.칼
    '10.5.22 12:21 PM (122.128.xxx.191)

    안들었을뿐
    투사같아요.
    여러분 때문에 애국심이 불끈...
    여러분 때문에 내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 7. ..
    '10.5.22 1:04 PM (219.255.xxx.240)

    저도 미쳐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습니다..
    부끄럽게도
    태극기는 있는데 봉을 아직 마련못했습니다.
    집앞 문구점에 가서 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고마워요
    '10.5.22 1:13 PM (58.225.xxx.9)

    원글님, 일깨워주셔서 고마워요.
    원글님 글 읽고, 작년에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신 뒤 제 가방에 묶고 다녔던 노란 수건을 지금 베란다에 묶었어요.
    확인차 길에 나가 올려다보니, 크지 않고 나무에 시선이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제 마음이지요.
    하지만 한강변 베란다라 올림픽대로로 지나가는 차에서는 보일 듯해요.
    생각도 못했는데,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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