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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땜에 웃겨 쓰러져요..ㅋㅋㅋ
오늘 저녁 내내 선거운동땜에 동네가 들썩거렸거든요
사람들 시선이 몰리는 곳에 한명숙 후보님 홍보차량이랑
민주당 후보들 홍보차량들이 좌르르 도열해서
홍보영상이랑 음악도 틀어놨더랬는데요..
저희 22개월 아들 이든이..
각 차량마다 돌아다니면서 춤 춰주고 왔어요..ㅋㅋㅋ
엉덩이를 씰룩 씰룩~ 홍보원들 따라 V를 그리면서
현란한 손동작까지...ㅎㅎㅎ
이거 너무 일찍부터 선거운동에 발 담그는거 아닌지 살짝 걱정됩니다..ㅎㅎㅎ
이제 너무 늦어서 다들 철수한다고 음악 끄고 돌아가니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네요...-_-ㅋㅋㅋ
1. 듣보잡
'10.5.21 9:40 PM (118.32.xxx.144)인증샷 없으면 무횻!!!!!!!!
2. 무크
'10.5.21 9:41 PM (124.56.xxx.50)인증샷 올려주세요~!!!!!!!!!!!!!!!!!!!!!!!!!!!!!!!!!!!!!
너무 귀엽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 이든이맘
'10.5.21 9:41 PM (222.110.xxx.50)안그래도 내일 카메라 가지고 나올라구요..ㅋㅋㅋ
제 폰으로 동영상 찍을라니.. 5년 된 구형2G폰이라 화질이 즈질..ㅎㅎ
이 기회에 폰 하나 지를까욤..ㅋㅋ4. 너무
'10.5.21 9:42 PM (124.177.xxx.69)귀여웠겠어요.^^
한명숙님 홍보팀은 이든군을 기억하겠네요.
아웅 이뽀라5. ㅎㅎ
'10.5.21 9:51 PM (125.177.xxx.24)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저희 동네는 딴나라 얘들만 유세하는지 퍼런색만 보이는데,
분위기 썰렁합니다.
sbs 시사토론에서 한총리를 비웃으며 느물거리는 모습을 본 뒤로는
오 머시기 선거송에서, '오'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6. 이든아
'10.5.21 9:58 PM (180.71.xxx.2)복 많이 받아라.
넌 꼭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7. 이든이
'10.5.21 10:15 PM (122.34.xxx.16)실룩실룩 춤추는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여워요.
마포에 가면 꼭 빨간지붕 까페에 들러서 커피마시며 이든이 웃는 얼굴 보고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어요.8. 바트심슨
'10.5.21 11:23 PM (118.221.xxx.118)글 매너나 지키세요..아들교육 퍽이나 잘시키겠네요
9. 카후나
'10.5.21 11:49 PM (118.217.xxx.162)아... 이든이 보구싶어요 ... 잉잉...
10. 바트심슨 어머니
'10.5.22 3:37 AM (68.36.xxx.72)아들 교육 좀 잘 시키시지... 다 큰 아들이, 군대까지 갔다왔다는데 저리 무섭다고 징징대니 말이예요. 앞으로 고생 좀 하시겠어요. 어쩌나~
11. 우와~
'10.5.22 8:13 AM (221.140.xxx.65)상상만 해도 귀여워요. ><
12. phua
'10.5.22 10:42 AM (110.15.xxx.23)고 통통한 볼살을 흔들면서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하니...
잘 크고 있구나~~ 우리 이든군^^13. 심슨
'10.5.22 12:23 PM (110.10.xxx.253)너희 어머니 참도 자랑스러우시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