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아이 두신 어머님들~~~~
미술특강을 해서인지 요즘들어 더 많이 자주 가져와요..ㅜ.ㅜ
자기 딴에는 너무나 자랑스러워서 유치원에 다녀오자마자 막 거실에 펼쳐놓고 하는데...
전 솔직히 '에게게~ '싶은게 막 버리고싶은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걸 꾹 참고 살아요..
게다가 어린 남동생이 있어 그로 인해 피튀기는 싸움이 벌어지기 일쑤구요..ㅠ.ㅠ
그러다가 저녁때쯤 관심밖에서 그 것이 멀어지면 몰래 뒷베란다에 살짝 숨겨놓거나 버리지 싶은건 버리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거 갖고오는게 대견하기도 한데..
혹시 어찌 보관들 하시는지??? 함 어쭤볼게요..
좋은 방법 있으면 저도 따라하려고요..헤헤 ^^*
1. ..
'10.5.13 11:17 AM (125.142.xxx.129)전아이가 하나라서 좀 나은편인데 한동안은 그냥 둡니다..관심없어지면 슬쩍...좀 지지분해도 본인이 대견해하기때문데..그 마음을 꺽는거같아서요...
2. 헉
'10.5.13 11:20 AM (118.33.xxx.59)그게 버려지시던가요?헉
전 조그만 그림하나도 너무 예뻐서 아깝던데요. 꼬마예술가잖아요.ㅠ.ㅠ
그림이나 얇은 만들기같은건 클리어파일사셔서 보관해보세요~
만들기는 따로 교구장같은 공간있으심 거기에 차곡차곡 보관해주시구요.
저는 혹시 나중에라도 분실 염려해서 사진으로 꼭 찍어서 미니홈피에 올려놔요.
많이 쌓인다면 한번씩 박스에 넣으시면서 정말 이상한 것만 버리시던가요.
그날 바로 버리는건.ㅠ.ㅠ3. 토끼똥
'10.5.13 11:23 AM (110.12.xxx.168)바로 윗님.. 저도 버리기 넘 미안해서 글 올렸네요..^^;;; 글구 클리어파일에 보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만들기는 투명한 상자를 하나 만들어서 담아놀까봐요...참 카메라로 찍어놓는 것도 참 좋겠어요.. 둘째까지 키우다보니 큰애의 작품에는 무성의해져서 저두 반성중입니당..ㅠ.ㅠ
4. 밥솥사야되요.
'10.5.13 11:23 AM (125.182.xxx.42)지금 5세때 만든것들 아이의 사진이 들어가 있는것들과 아이가 그림 그린것들(백프로 혼자 그린것) 지금도 안방의 화장대 거울의 반 이상을 가리고 있네요.
몇년을 안 떼어내고 그냥 두고 있어요.
아이가 그린것들 자신의 방 문 앞에 게시 해 놓고 있다가 떼어내서 모아두고 있어요.5. 사진
'10.5.13 11:27 AM (125.177.xxx.199)전 그림은 벽에 전시했다가 화일에 모아 놓고, 작품(!)은 전시 했다가 사진으로 찍어두고, 아이가 안 찾으면 버려요. 동생이 당연히 만지고 싶어하지만 작품은 눈으로만 보는 거라고 하고 높은데 올려 놓고 감상만 하자고 설득..^^;;;;
6. 저는
'10.5.13 11:33 AM (220.121.xxx.56)커다란 옷보관함을 마련해 놓고, 집안 전시가 끝나거나 철지난 작품은 모두 넣어놔요..안쓰는 유치원가방까지...나중에 추억되겠죠?사춘기때 엄마가 날 사랑했구나하는거보여줄수도있고ㅋ
7. ...
'10.5.13 11:49 AM (218.232.xxx.13)전 그냥 둡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놈도 있고, 거실 창에 붙이기도 하고, 파일에 보관된 건 그냥 그대로 책꽂이에 두고요.
그랬는데 어느 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더니 자기가 스스로 보관할 것과 버릴 것을 정리 하던데요. 허접하고 미운 건 버리라고 할아버지한테 다 주더랍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냥 두라고 하고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아이 스스로 정리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조금 기다려 주시는 건 어떨까 싶은데...8. ..
'10.5.13 12:24 PM (163.152.xxx.239)저도 사진 찍어두는 거 추천요
들고 찍게 하고, 작품만 찍게 하구요9. bb
'10.5.13 12:28 PM (125.179.xxx.133)저도 첨엔 걸어놓고 보관하고했는데....
이제 7살되니 차고넘쳐서 카네이션선물같은거빼고는 다 처문했어요..잘그린그림은 화일에 두고
매일가져오다시피하니 정말....ㅠㅠ
대신 가져오는 족족 사진찍어서 싸이에 아이작품폴더 만들어서 올려놨어요...
그래서 이제는 가져오면 사진찍어달라고한다는....ㅋㅋ10. 물빛
'10.5.13 2:15 PM (211.104.xxx.237)저도 첫해에는 넘 좋구 대견하고 했는데...
장난아니죠 집이...
그래서 꼭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한동안은 보이는곳에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처리합니다 살짝...
미술그림 잘그린것과 글로 자기 표현한것들은 따로 보관해두고요
나중에 커서 보면 좋을것같아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0932 | 82 접속을 금지시켜야 할 사람들. 13 | 요건또 | 2010/05/13 | 2,368 |
540931 | 아이가 없으신 주부님들.. 18 | baby | 2010/05/13 | 1,686 |
540930 | 큐슈 여행 해 보신 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 도와주세요 | 2010/05/13 | 676 |
540929 | 전화로 말할건데요 이거 영어로 부탁드릴께요 3 | 답달아주면 .. | 2010/05/13 | 477 |
540928 | 코스트코 파인애플을 샀는데 맛있는지와 손질법... 2 | 코스코 | 2010/05/13 | 817 |
540927 | 초등1남자아이가 반엄마에게 머리를 맞았다고. 5 | .. | 2010/05/13 | 1,113 |
540926 | 기사) 촛불집회 군홧발 경찰 간부 전원 무혐의 4 | 검찰 진짜... | 2010/05/13 | 289 |
540925 | 스탠드 김치냉장고요.., 2 | .... | 2010/05/13 | 614 |
540924 | 유치원아이 두신 어머님들~~~~ 10 | 토끼똥 | 2010/05/13 | 875 |
540923 | 유엔 특별보고관 라 뤼, 인권위원들 못 만났다 1 | 세우실 | 2010/05/13 | 226 |
540922 | 중1 아들이 전교 1등 했어요...ㅎㅎ 56 | 기쁘긴 하지.. | 2010/05/13 | 8,999 |
540921 | 썬캡 어떤게 머리모양 변형이 안되나요? | . | 2010/05/13 | 254 |
540920 | 다이어리 꼭 쓰시는분 계세요? | 매냐 | 2010/05/13 | 226 |
540919 | "민화"를 배울려구 하는데,,주변에 배우는 분들 있나요? 2 | 갈치 젓갈 | 2010/05/13 | 392 |
540918 | 어제밤꿈에 남편하고 이혼하고 멋진남자랑 결혼했는데요.. 2 | 드라마효과?.. | 2010/05/13 | 590 |
540917 | ### 노무현 전대통령님 추모 광고 시안 공개 및 모금 광고 ### 37 | 추억만이 | 2010/05/13 | 811 |
540916 | 김문수曰 "실패한 친노세력의 위장개업" 20 | 시민광장 | 2010/05/13 | 1,023 |
540915 | 오전에 서류 제출해야 하는데... 8 | 이러고있다 | 2010/05/13 | 371 |
540914 | 운명이다..(책) 10 | 맑음 | 2010/05/13 | 914 |
540913 | 난감해서 어떡해야 할지... 2 | 초딩 1 | 2010/05/13 | 453 |
540912 | 유시민 후보 말씀하시니.. 8 | 눈물 나 ... | 2010/05/13 | 1,107 |
540911 | 김진표님 미니홈피에 감사 겸 아부(?^^) 떨러 댕겨왔어요... 6 | 고맙습니다 | 2010/05/13 | 1,119 |
540910 | 경기도 경선 득표율 10 | 88 | 2010/05/13 | 1,084 |
540909 | 아파트에서 베란다텃밭하시는분? 2 | 용준사랑 | 2010/05/13 | 944 |
540908 | 헤어스타일링 질문요 2 | 고독 | 2010/05/13 | 509 |
540907 | 바지 사이즈가 줄었어요 3 | 바지사이즈 | 2010/05/13 | 765 |
540906 | 참 멋지네요 .. 4 | 김진표 이분.. | 2010/05/13 | 577 |
540905 | 檢, 한명숙 수사 관련 은행 압수수색 5 | 세우실 | 2010/05/13 | 507 |
540904 | 어제,,,신언니,,,,은조가물속에들어가는거 12 | 이해불가 | 2010/05/13 | 1,911 |
540903 | 김진표씨도 멋진 분이시네요 14 | ㄷ ㄷ ㄷ | 2010/05/13 | 2,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