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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제 밤에 샤워하기전에 절 소리쳐 부르길래..(성조숙증 관련 질문입니다)

초등딸맘 조회수 : 6,234
작성일 : 2010-03-10 09:08:31
이제 초5된 딸아이예요.
키 140에 몸무게 35입니다.
작년 4학년부터 가슴이 멍울지고 아프다고 했는데,
그리 많이 나온 것 같진 않아서 그냥 두고 보던중에,
해가 바뀌니 가슴이 좀 봉긋하게 올라오는 중이구요.

어젯밤에 소리쳐 부르길래 뛰어가 봤더니,
깜짝 놀라며 "엄마, 나 밑에 털이 나 있어" 그러더라구요.
체모가 난 거죠.
저에게 보여주는데 두세가닥이, 안쪽에서 3cm정도 나 있었어요.
저도 깜짝 놀랐죠.
아무리 요즘 여자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지고 그런다 해도
우리 딸아이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거든요.

겨드랑이보다 아랫쪽 체모가 더 빨리 나는 경우도 있나요?
체모가 생기면 바로 생리를 하게 되는 건가요?
혹시 이런 경우에 성조숙증 검사를 받고 치료에 들어가야 하는 건지요.

아이가 반에서 키번호 4번이구요, 어렸을때부터 늘 작은편이어서
(3학년 때 한의원 가서 성장판 검사했더니 예상 최종키가 158이라고)
이런 상황은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늘 아기같고 어리광만 부리는 딸아이가 아직도 꼬맹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불안한 마음에 남편에게 얘기를 했더니,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 모습에 더 실망스러웠어요.
어렸을때 큰애가 나중에 성인되서도 큰 거 아니라고,
그 말만 하고, 정 걱정되면 병원 데려가 보라고 하네요.
여자아이는 생리라는 변수가 있으니까 남자랑은 틀리다고 얘길해도 별 걱정이 안되나봐요.

주변에 어디 딱히 물어볼 곳이 없어요.
82에 혹시 이런 경험을 하셨거나 하고 계신 분 계실까요?
답답한 마음에 사연을 올립니다.
자게 검색해봐도 저희 아이같은 케이스는 없는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부탁드릴께요.

IP : 124.51.xxx.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0 9:12 AM (125.177.xxx.64)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체모나기시작한 이후로 6개월 가량후에 생리시작했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줄넘기 많이 시키시고 지금이라도 약국에서 파는 광동제약의 하이점프도 권하고 싶어요.
    저도 지금 먹이고 있는데, 줌 서두를껄 아쉬워요.

  • 2. 제가
    '10.3.10 9:14 AM (220.79.xxx.203)

    들은 경우에,
    아랫쪽 체모가 생기면 거의 금방, 늦어도 1년안에 생리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5학년이라고 하니 성조숙증은 아닌듯 합니다.
    키는 작은 편이지만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로 뼈나이도 측정해보고, 호르몬 검사도 해보고
    상담 받아 보세요.

  • 3. ^^
    '10.3.10 9:19 AM (58.123.xxx.51)

    그래도 몸무게가 40키로는되야 하던데요.
    키가 작아도 해요..그리고 키가 잘 안크니 지금부터 열심히 먹이세요..
    저는 후회막급엄마예요. 잘 크더니 5학년말 초경하구나서 전혀 안컸어요.

  • 4. 우리 딸도
    '10.3.10 9:19 AM (124.50.xxx.68)

    초5됐는데요 작년 가을부터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직 생리는 안하구요.

  • 5. ..
    '10.3.10 9:25 AM (114.207.xxx.78)

    제 고모딸이 키가 참 작고 여리여리 했는데 저희자매보다 생리를 일찍했어요. 5학년때. 저희 자매는 중학교 가서야 했거든요.
    그러니 겉보기 자그마하다고 성징이 늦게 나타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에부터 운동 열심히 시키시고요, 체중이 느는건 좋은데 갑자기 퍽퍽 급속하게 늘지 않게 조심시키세요.
    성장과 비만은 반비례해요.
    성징이 보이면서 여자애들은 이거 주의해야 합니다.

  • 6. 5학년이라면
    '10.3.10 9:29 AM (59.13.xxx.171)

    성조숙증은 아니예요.
    저희아이 약간 성장이 빠른편인데 3학년 말때부터 나던걸요.
    가슴몽울은2학년때부터생겼구요.
    요즘아이들이 대체적으로 빠른편이더라구요.
    아이들 생리도 5,6학년때 가장많이 하잖아요.
    가슴몽울도 4학년때부터나오고 체모도 이제
    나기시작한다면 아직 여유가있으신것 같아요.
    줄넘기 열심히 시키고, 잘 먹이고, 잘 재우고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 7. 빠른편아니에요^^
    '10.3.10 9:42 AM (119.193.xxx.217)

    요사이 애들 성장이 빨라서요. 저희아이는 3학년말 4학년초에 격은 일인걸요.

    생리 올해안에 있을듯보이니 잘먹이고,잘자고,운동하고 키얼른키우세요.

    아무래도 생리시작하면 키성장 더디니,적어도150센티 넘은후 생리 시작하면 좋와요 ^^

  • 8. 음..
    '10.3.10 9:46 AM (121.88.xxx.210)

    제가 초경을 빨리 한 편이에요.. 6학년 끝나갈 즈음이던가...
    지금 마흔이 넘었으니 그때로는 빠른 편이었죠..
    그런데, 초등학교때 거의 뒷번호였는데, 초경후 중학교 들어가서 중간번호가 되더니 고등학교가서는 앞쪽 번호만..
    저의 경우엔 초경후 몇센티 자라지 않게 되더라구요..

  • 9. 저는..
    '10.3.10 9:52 AM (122.36.xxx.13)

    저는 지금 41인데 겨드랑이 털이 먼저 났어요.
    초6쯤..키는 아주 작아서 140도 안됐던 기억..
    그리고 초경은 중1. 키는 계속 자라서 고등학교때까지
    꾸준히 자랐어요.
    다들 다른 것 같아요. 일정한 잣대는 없는듯.

  • 10. 이런글
    '10.3.10 9:59 AM (118.176.xxx.142)

    볼때마다 걱정이 앞서요 울애는 키는150에 5학년말에 생리시작했어요 근데 생리이후로 키가 몇달동안 하나도 안크는거 같아요 먹는건 너무 잘먹어서 살은 찌는데요 운동도 시키긴 하는데 키는 안커요 이렇게 있다가 어느순간 키가 크기도 하는지 모르겠어요 경험맘께서 곁들여서 글좀 올려주심 좋겠어요

  • 11. 저희딸..
    '10.3.10 10:01 AM (122.128.xxx.137)

    중학교 1학년 2월달에 초경 했구요.
    입학할때 키 155쯤이었는데 3년동안 꾸준히 커서 지금 169 입니다..

  • 12. 큰아이때보니
    '10.3.10 10:05 AM (122.128.xxx.34)

    여자아이들 키큰 아이들중에 4학년여름방학때즘이면 생리 시작하는 아이들 더러 있고
    5학년땐 거의 다 하던데요??
    5학년때도 안 하는 아이들은 앞족에 아이들 몇밖에 없다고 들었어요.
    울아이도 4학년땐 했어요.(마른편, 키는 뒤에서 두번째)
    걱정되어서 4학년초에 미리 생리대 가방한켠에 넣어주고
    미리 생리대 사용법도 직접 펴서 가르쳐주었어요.

  • 13. 에구..
    '10.3.10 10:17 AM (211.108.xxx.97)

    저희딸도 5학년입니다
    키는 151cm에 몸무게는 47kg....
    작년 연말에 체모가 삐죽하니 나와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생일이 빨라서 한해 빨리 입학했거든요 ㅜ.ㅜ)
    저는 아이가 다른 애들보다 큰 편에 속해서
    3학년때즘 한의원에서 축농증약 지으면서
    생리좀 늦추게 해달라고 해서 축농증약에 같이 넣어 먹였구요
    작년 연말에 한번더 먹였는데... 잘 모르겠어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 14. ,,,
    '10.3.10 10:21 AM (124.54.xxx.67)

    저는 초등학교때 땅꼬마 소리 듣다가 초경을 중2때하고 그때부터 크기
    시작하더니 고등학교때까지 커서 167까지 컸는데요
    저희딸도 엄마와 똑같은 과정을 겪더군요
    딸애가 초등학교때는 유달리 작았는데 중1때 초경시작하면서 매년 쑥쑥 크더니
    고2인 지금 166입니다
    초경 시작하면 키 안 큰다는 말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구요
    특히 여자애들은 엄마와 비슷한 경우가 많은거 같더군요

  • 15. 글쎄요.
    '10.3.10 10:26 AM (123.248.xxx.49)

    저는 중1때 초경, 당시 160정도에서 현재 165.

    저 아는 언니는 18살에 무려 초경했답니다. 키 몇인줄 아세요? 152에요.

  • 16. 원글예요
    '10.3.10 10:58 AM (124.51.xxx.7)

    댓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포털검색하고 왔더니 많이 조언해주셨네요 ㅜㅜ
    저희 아이는 일단은 성조숙증은 아닌 것 같다는 말씀들이시고,
    그리고, 1년 안에 초경을 할 거 같다는..
    줄넘기는 키크라고 아침저녁으로 200개씩 오늘아침부터 (그전에는 100개씩) 하고 보냈어요.
    횟수를 늘려야 하겠네요.
    제가 아파서 늘 운동하라고 말만 하지, 동참을 못하고
    또 아이가 혼자서는 하기 싫어하니,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맘같이 안되네요.
    또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드려요.

  • 17. ..
    '10.3.10 5:49 PM (218.232.xxx.251)

    줄넘기 열심히 시키시고 특히 밤 잠자기전에.. 식사는 지방질이 좀 적은것으로요..
    인스턴트, 기름에 튀긴음식들 삼가하세요

  • 18. 걱정마세요
    '10.3.10 10:29 PM (118.176.xxx.111)

    음..체모가 언제났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그때쯤 같아요. 왠지 6학년 여름캠프땐 확실히 있어서 새벽에 혼자 몰래 샤워햇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바로 집에와서 초경했구요. 당시 제 키가 아마 156정도? 젤 컸죠. 반에서. 그뒤로는 쪼금씩 커서 고3때까지 딱 160.5였어요. 그리고 다시 대학오니깐 3센티가 컸어요.
    이건 제 케이스니깐 비교는 안되겠지만 처음 초경할때 너무 다그치고 그러지마세요. 저희엄마가 너무 일찍하는거 아니냐고 그냥 저한테 말한건데. 전 왠지 무안한 느낌들고 그러더니 그 뒤로 1년넘게 생리를 안했어요....(그땐 몰랐는데 제가 좀 신경쓰는 일 있으면 생리를 안하더군요) 그때쯤 학교에서도 교육받지만 어머니께서 신체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따님에게 보여주길 바라기때문 리플남겨요 ^.^

  • 19. 저는
    '10.3.10 10:40 PM (114.205.xxx.191)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구요.. 6학년 말에 첫생리 있었고..잠깐 건너뛰어서 중1 5월경부터 본격적으로 했던것 같은데요.. 저는 초등때도 키가 큰 편이었고.. 그 뒤 생리 후에도 키가 쑥쑥 자랐는걸요.. 바지도 신발도 그래서 항상 큰걸로 샀던 기억이 있어요..

  • 20. ..
    '10.3.11 12:00 AM (112.144.xxx.92)

    저는 중 3 생리 시작했고 중학 내내 60명 중 10명 안쪽의 키였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키 커서 지금은 171cm. 대학 와서도 2cm 정도 크더군요.

    제 경우는 성장과 생리는 무관한 거 같더군요.

  • 21. 소라의 봄
    '10.3.11 12:17 AM (125.187.xxx.26)

    5학년 봄, 생리시작하고도 10cm 이상 큰 일인입니다 -_-;; 지금 키 169.

    위에 점 두개 땡님 말씀처럼 성장과 생리가 꼭 비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여...

  • 22. 저기
    '10.3.11 12:37 AM (115.86.xxx.46)

    율무사다가 차처럼 끓여서 보리차 마시듯이 마시게하세요....
    율무가 호르몬 억제같은 효과가 있어서....조금이나마 늦출수있는 역활을한대요....

  • 23. 저두,,,
    '10.3.11 1:45 AM (58.78.xxx.60)

    초등학교 6학년 때 초경을 했어요.
    그 땐 반에서 제일 컸는데....그 뒤로 거의 안 컸다는...-.-
    초등학교 6학년 때 159 였는데..
    중학교 가서 끝에서 2번째....점 점 번호가 앞으로 가더니.. 161에서 멈췄어요.
    저는 40중반이라 이 키도 작다고 생각 안 하고 자랐지만...
    좀 아쉽긴해요.
    오늘처럼...새로 산 청바지 10cm 뚝딱~ 자르러 수선 갖다줄 때는요...
    .

  • 24. 가슴봉우리
    '10.3.11 8:56 AM (165.246.xxx.254)

    올해 3학년 10살되는 딸아이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만져보니 몽우리가 생겼더군요. 한의원에 갔더니 스트레스로 간이 안 좋으면 유방이 바로 영향을 받아서 뭉친다고, 성조숙증은 아닌거 같다고 해서 보약지었습니다. 30만원!!! 그런데 한 열흘지났는데 목욕하다 우연히 만져보니 멍우리가 안 잡히네요. 정말 성조숙증이 아닐길 바랍뿐이예요.

  • 25. 지나가다
    '10.3.11 9:05 AM (112.150.xxx.180)

    서울대는 예약 하는데 2주 걸리고요 소아청소년과에 성조숙증 물어보려고 한다면 되고요
    제일 잘 보시는 전문의는 상계백병원에 계시는데 '박미정' 선생님 이시라고
    특진....한 두달 걸려요...예약하고 진찰까지..........제가 두 군데 다 가보았는데
    백병원이 더 전문적이시더군요. 가시려면 빨리 가세요...한의원 말은 100% 신뢰 하지 마시고요
    함소아에서 관리 받던아이 키가 168 얘기했는데 155예요..지금...그 엄마 무척 화나있고요

  • 26. 유전
    '10.3.11 9:13 AM (125.186.xxx.11)

    자라는 것도 유전인 것 같아요.
    전 중 2 가을쯤 초경했는데, 그때 키가 140정도밖에 안되었었거든요. 근데 그 뒤로 쭉 커서 지금도 큰 키는 아니지만 163이에요. 30대 후반이구요.
    전 고등학교때 계속 자랐어요. 고 1때 60명에 17번으로 시작했는데, 2,3학년때는 30번대 후반이나 40번대 초반번호였거든요.

    아이 아빠도 지금 큰 키는 아니지만 그게 다 고등학교 넘어가서 큰거구요.

    저희 아이들도 아마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키가 자라는 시기도 다 엄마아빠랑 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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