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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함께 식사한 분의 후기

눈길 조심하세요. 조회수 : 14,746
작성일 : 2010-03-10 08:28:15
올림픽이 끝난 후에 토론토에서 식사하는 이벤트가 있었나 봅니다.
블로그 주인장님의 생생한 후기가 아침부터 미소짓게 만들더군요.^^

http://blog.naver.com/slklsl?Redirect=Log&logNo=130082091216

---------------------------------------------------------------------

블로그의 글씨체때문에 읽기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네요.
아래 댓글에 글씨체님이 올려주신 방법으로 하니까 잘 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법

1.도구/인터넷옵션/일반=>사용자서식누르시면 박스안에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무시"에 체크하시고 확인

2.사용자 서식옆에 있는 글꼴을 누르시면 본인이 원하는 글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IP : 221.140.xxx.6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길 조심하세요.
    '10.3.10 8:28 AM (221.140.xxx.65)

    http://blog.naver.com/slklsl?Redirect=Log&logNo=130082091216
    1편부터 쭈~욱 보세요.

  • 2. 고맙습니다.
    '10.3.10 9:09 AM (180.71.xxx.84)

    글쓰신 분이 아주 유쾌하신 분인가봐요.
    읽으면서 계속 박장대소했습니다.
    제 아침을 즐겁게 해주신 원글님도 고맙습니다.

  • 3. 쌩유
    '10.3.10 9:25 AM (121.166.xxx.39)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블로그님
    너무 고맙네요. 우리 연아가 그정도로 아름답다니 정말 한번 보고싶어집니다.
    글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아침부터 유쾌합니다.

  • 4.
    '10.3.10 9:26 AM (110.8.xxx.19)

    글씨 읽기가 쫌 힘드네요..2편중반까진 읽었어요. 저분 동영상을 볼 수는 없을까요..

  • 5. 와우
    '10.3.10 9:33 AM (121.190.xxx.86)

    진짜 재밌네요.소개해주셔서 감사.. 정말 즐겁게 봤어요....ㅋㅋ

  • 6. 땡큐
    '10.3.10 9:36 AM (59.11.xxx.183)

    안그래도 궁금 했었는데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글 쓰신분 너무 귀여우세요.^^

  • 7. ...
    '10.3.10 9:45 AM (121.167.xxx.133)

    감사~ 정말 재밌어서 읽는 내내 실실 웃었어요.
    무지무지 고맙네요. 글쓴 분도, 여기 알려주신 분도.. ^^

  • 8. .
    '10.3.10 9:49 AM (119.203.xxx.183)

    읽는 저도 즐겁고신났습니다.
    블로그 주인장도 고맙고 날라다 주신 님도 감사합니다.^^

  • 9. 사진 보니..
    '10.3.10 9:58 AM (122.36.xxx.13)

    친정이 캐나다 토론토입니다.
    사진 보니까 가보고 싶네요.
    한 2년쯤 됐네요.
    참 평화롭고 조용한 곳인데..
    연아양이 있다니 더 신기하네요.

  • 10. ㅎㅎㅎ
    '10.3.10 10:05 AM (220.79.xxx.115)

    아주 재밌네요.
    아침부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ㅎㅎ
    '10.3.10 10:06 AM (125.177.xxx.193)

    글쓰신분이 재밌게 유쾌하게 상황을 잘 묘사하셨네요.
    글씨가 작아서 읽기 힘들었지만 4편까지 쭉 웃으며 다 봤어요.
    연아 정말 예쁜가봐요.ㅎㅎㅎ

  • 12. 잘....
    '10.3.10 10:46 AM (121.182.xxx.91)

    읽었습니다. ㅎㅎ
    연아양 정말 이뻐요.
    남편이 연아선수 정말 좋아해서 아이스 쇼 모두 갔었어요.
    잠실에서 관람했을 때 투자 좀 많이 해서 R 석 앉았던 적이 있었어요.
    바로 눈 앞에 연아양 서 있었는데.....남편 따라 아이스쇼 보러 다니다가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죠.
    정말 떨리더라구요.
    우째서......저 마흔 네 살 이거든요.
    그런데 연예인조차 좋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중년의 나이에
    달달달 떨리더라구요.
    남편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뭐 더 말이 필요 없었죠.
    ......저렇게 예뻤었나?

    블로그 글을 읽는데 제가 다 흥분되고 떨리네요 ㅎㅎ
    참 좋으셨겠어요
    그나저나 이번 아이스쇼 티켓 구하기도 전쟁일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R석에서 보았을 때가 가장 재미 없었어요.
    전 젊은 친구들이 콘서트 온 것 처럼 호응해 주는게 재미 있더라구요.
    R석에 계신 분들은 좀 점잖은 어른들이 많아서 박수도 인색하더라구요 ㅎㅎ

  • 13. ㅋㅋㅋ
    '10.3.10 11:47 AM (116.39.xxx.99)

    저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강아지한테 입힌 옷 본 순간부터 빵 터졌네요. ㅋㅋㅋ
    정말이지 요즘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 중에 연아보다 더 이쁜 사람은 못 본 거 같습니다.

  • 14. 우와~~
    '10.3.10 11:51 AM (121.136.xxx.113)

    님 덕분에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 15. sook
    '10.3.10 12:06 PM (218.236.xxx.195)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요~^^

  • 16. 에휴
    '10.3.10 12:13 PM (221.161.xxx.249)

    이제 늙었나봐요.
    글씨가 안보여서 돋보기 들이댔다가 포기 했시유.~

  • 17. 정말
    '10.3.10 12:16 PM (210.123.xxx.157)

    재미있게 글 잘쓰네요..ㅋㅋ
    원글님 고마워요~ 덕분에 함께 캐나다에 다녀온듯
    잠깐이나마 설레였어요...

  • 18. q
    '10.3.10 12:58 PM (61.74.xxx.60)

    근데 글제목에 "링딩돋는"이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요새 젊은이들 블로그 보면 해독안되는 단어가 자주 보이더라구용.

  • 19. d
    '10.3.10 1:10 PM (112.149.xxx.26)

    무척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 20. 저도
    '10.3.10 2:25 PM (114.206.xxx.128)

    저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21. 제이미
    '10.3.10 4:04 PM (121.131.xxx.130)

    전 브이텍온다(심장마비온다, 가슴터져 죽을 것 같다)라는 단어를 첨 배웠네요.. ㅎㅎ
    배움의 길은 끝이 없군녀 -_-

  • 22. 재밌네요
    '10.3.10 4:08 PM (121.179.xxx.145)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눈물이 많은지라 괜히 눈물 나왔다는 대목에서 눈물이..주책이죠?

  • 23. 링딩돋네
    '10.3.10 4:12 PM (124.50.xxx.22)

    검색해보니 샤이니의 링딩동에서 나온 신조어라네요. 소름이 끼치거나 닭살 돋는 기분이 들 때 쓰는 말이래요.

  • 24. .
    '10.3.10 4:27 PM (221.148.xxx.118)

    전 30대인데도 읽다가 포기했어요 ㅠㅠ 작은글씨, 밝은회색으로 써놓으면 어쩌란말;;

  • 25. 침울
    '10.3.10 4:31 PM (211.211.xxx.254)

    글씨체가 너무 어지러워 읽다 포기하고 닫으려는 순간
    왼쪽에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이 보여서 눈시울 붉히고 말았네요

  • 26. 글씨체
    '10.3.10 5:12 PM (112.152.xxx.102)

    때문에 못 보시겠다는 분들 인터넷 옵션에서 자기가 원하는 글씨체로 고정할 수 있어요.
    해보세요.(링크 걸께요.)
    http://cafe.naver.com/gangilriverpar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

    전 아직 20대지만 인터넷에 여러 글씨체 읽기가 눈 아파서 아예 돋음체로 고정해놨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의 글씨체가 읽기 어려운 거란 것도 댓글 읽고 알았어요.ㅋㅋ

    어쨌든 글 쓴 분이 너무 재미나게 쓰셨네요. 그 떨림이 전해지기도 하고.
    부러워요.ㅋㅋㅋ

  • 27. 아 억울해
    '10.3.10 5:51 PM (118.217.xxx.9)

    그 쪼끄만 안보이는 글씨를 겨우 읽었더만
    이런 방법이 있을 줄이야...
    윗님 감사해요
    근데 그분 글 진짜 재밌더라고요
    막 ㅋㅋㅋㅠㅠㅠㅋㅋ
    울다가 웃다가
    하는 게 하나도 안 푼수 같고 막 실감이 나는 거 있죠

  • 28. 넘 재미나네요^^
    '10.3.10 8:47 PM (125.177.xxx.79)

    연아양 한번 보고싶네요 ^^

  • 29. 으와아아
    '10.3.10 10:35 PM (218.155.xxx.224)

    이런 이벤트도 있었다뉘 ㅜㅜ
    이런건 어디서 알게 되나요 ....저분 넘 부럽고 재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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