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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는데요... ㅜㅜ

건강하고파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0-02-18 16:50:49
자라면서 어디가 크게 아프거나 한 적은 없구요...

감기도 잘 안걸렸습니다.

약간의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자랐구요..

몇 달 동안 계속 약간의 몸살기가 지속이 되고

어깨랑 팔도 막 아프고 그러네요...

업무하는데 집중이 잘 안될 정도로 기력이 딸려요...

나이들이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요...


딱히 막 아픈 것이 아니라서 병원에 가거나 감기약 먹기도 그렇고...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30대 중반인고, 아직 미혼입니다.

조언을 좀 주세요...일하는 중인데 몸이 힘드네요... ㅜㅜ
IP : 61.38.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2.18 5:05 PM (210.216.xxx.252)

    어린시절부터 여기저기 아파서 스스로 몸을 주무르곤 했는데요.
    결혼하고나서는 남편이 밤마다 제 발마사지 해주는게 하루의 중요한 일과이기도 했죠.
    근데 그게 한약먹고 좋아져서 발마사지 받아도 이젠 그냥 그래요. ㅎ
    한의사가 말하길 제가 몸에 피로물질이 잘 쌓이는 체질이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얼굴빛도 칙칙해지고, 뾰루지도 끊이지 않고 그랬는데
    두재 먹으니까 효과가 나서 이제는 봄 가을로 먹는답니다.

    제 생각에는 자신에게 맞는 한약 찾으면 그것도 좋을 것 같고요.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 2. ..
    '10.2.18 5:29 PM (124.49.xxx.149)

    건강검진 한번 해보시고 큰 이상 없으시면 비타민제 챙겨드세요.
    제가 작년에 굉장히 아파서 살도 많이 빠지고 그랬는데 정작 병명은 없었어요. 몸살기도 심했고 면역력도 약해져서 쉽게 목도 붓고 그랬는데 병원약은 먹어도 잠깐이고 다시 아프고 그랬거든요. 검진도 해봤구요. 근데 영양제 몇개 챙겨먹으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면 좋겠는데 그건 도저히 안되서 매일은 아니고 며칠에 한번씩이라고 규칙적으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 3. 철분제
    '10.2.19 7:26 PM (121.169.xxx.249)

    드셔 보세요. 저는 혹시 암인가 싶을 만큼 시름시름 몸이 안좋았는데, 유명회사 철분제(상표를 말하면 오해하실까 봐...) 복용하고 참 건강해 졌어요. 몇 년 전의 일이랍니다. 그리고 햇빛 많이 쐬시고 마음을 -일부러라도-즐겁고 편안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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