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일년동안 치매약을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처방 받으면서 동네약국에서 약을 받았는데 모양이 틀려서 약국(동네약국)에 전화하니 이번약이 맞고 전에 부터 먹은약이 잘못 준거라고 합니다 .
대학병원 약국에 전화하면서 전에 먹은 약 모양을 설명하니 그 약은 세라퀠 이라고 했다가 처방전에 쓰여진 약은 아리셉토라고 하니 전에는 다른 모양이었는지 알아 본다고 어물거리다 전화끊고 연락이 없구요 . 어머니가 드시던 약이 남아 있으면 좋으련만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일년을 잘못 준 약을 드셨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 입니다 .
대학병원 약국이 이리 허술하면 피해자도 한 둘이 아닐텐데 이 일을 어찌 처리 해야 하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병원 앞약국
아아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0-01-20 18:46:45
IP : 221.150.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마
'10.1.20 7:09 PM (121.133.xxx.238)1년 동안 다른 약으로 주었을까요
중간에 약이 바뀐거는 아닐런지.....2. 혹시
'10.1.20 7:26 PM (119.196.xxx.162)처방이 5mg에서 10mg로 바뀌지 않았을까요? 두가지가 색이 달라요. 흰색과 노란색.
쎄로켈이라면 오히려 모양이 비슷해서 보통 환자분들은 구분이 힘들 수도 있는 약이구요.3. 그리고
'10.1.20 7:27 PM (121.133.xxx.238)다르게 주었다는 약 쎄로켈??? 아닌감여?
것도 정신병이나 치매에 많이 쓰긴 한데....분홍색 쪼끄만 약요4. ^^
'10.1.21 2:24 PM (58.236.xxx.166)혹시 님 말씀처럼 처방용량이 바뀐게 아닌가 싶네요
아리셉트 5미리가 10미리로요
대학병원앞약국에서 말만 듣고 쎄로켈이라고 생각해서 얘기한것 같고
(모양설명을 잘못듣고...쎄코켈100미리와 아리셉트 5미리는 모양이 유사)
다시 병원앞 약국에서 가서 자세히 설명들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256 | 무너지는 중소기업 KIKO 9 | 쓸까말까 | 2008/09/02 | 850 |
409255 | 베트남펀드? 4 | ㅠ ㅠ | 2008/09/02 | 457 |
409254 | 영문으로 번역~부탁드립니다. 9 | ^^ | 2008/09/02 | 265 |
409253 | 저 좀 꼭 말려주세요,네? 31 | 꼭후회 | 2008/09/02 | 3,618 |
409252 | 40대가장의 슬픔.. 8 | 답답한 부인.. | 2008/09/02 | 1,708 |
409251 | 시댁 어른 앞에서 남편을 지칭할때 뭐라고 해야할지.. 8 | 궁금 | 2008/09/02 | 792 |
409250 | 원래 사장은 일을 안하나요? 3 | stress.. | 2008/09/02 | 1,317 |
409249 | 자기 부모님과 여행이 싫다는 남편 이해가 안 가요~ 3 | 부인 | 2008/09/02 | 557 |
409248 | 울 가족 말고는 제 차 안 태우고 싶어요 3 | 차차차 | 2008/09/02 | 864 |
409247 | 이 옷 봐주시겠어요? 10 | 골라주세요 | 2008/09/02 | 1,154 |
409246 | 아토피와 초유.. 2 | 버블공주 | 2008/09/02 | 277 |
409245 | 우유가 몸에 안좋다고 하는 내용의 책(일본저자) 제목이 뭔가요? 3 | 밀크 | 2008/09/02 | 418 |
409244 | 식탐이 많은 사람보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11 | 학부모 | 2008/09/02 | 1,840 |
409243 | 자살하면 자식들한테 안좋을까요? 48 | 살고싶지 않.. | 2008/09/02 | 6,584 |
409242 | 한쪽 발바닥만 딱딱하고 굳어져요 무슨 병인가요? 3 | 왜?? | 2008/09/02 | 702 |
409241 | 보험료가 개인통장으로 빠져나가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2 | 의아한일.... | 2008/09/02 | 473 |
409240 | 진짜 무서워요,,,,,,,, 5 | 정말 | 2008/09/02 | 1,306 |
409239 |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 2종류 6 | 센스꽝 | 2008/09/02 | 1,581 |
409238 | 울아이를 떼리는 아이맘과 어찌 해야 하는지? 6 | 궁금2.. | 2008/09/02 | 577 |
409237 | 구기동이나 평창동 살기 어떤가요? 이사 고민 중 6 | 친구 따라 .. | 2008/09/02 | 2,669 |
409236 | 일본 총리 후보예정자가 극우파라니... 3 | 아이고 | 2008/09/02 | 246 |
409235 | <권태로운창>님 구속영장 반대 서명 안하신분 17 | 서명 | 2008/09/02 | 383 |
409234 | 중랑구나 광진구분들께 여쭙니다 9 | 아파트문의 | 2008/09/02 | 582 |
409233 | bad samaritans 4 | 에버그린 | 2008/09/02 | 502 |
409232 | 이상한 혹은 못된 남편 4 | 맘 | 2008/09/02 | 1,046 |
409231 | 밝음을 든 네티즌들이 핍박받고 있는 슬픈 현시국을 접하며... 7 | 한국호랑이 | 2008/09/02 | 366 |
409230 |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13 | 꿀이 넘 많.. | 2008/09/02 | 1,206 |
409229 | 농심 너구리만 33년동안 먹었다는거 조작 같습니다. 12 | 너구리조작 | 2008/09/02 | 1,221 |
409228 | 윤선생영어나 튼튼영어 교재만 구입해서... 5 | 골치야 | 2008/09/02 | 812 |
409227 | 이명박 국민과의 대화 어디서 하나요 6 | thans... | 2008/09/02 | 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