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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스타 너무 재미있네요..

이선균짱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0-01-11 23:12:24
정말로 커피프린스 이후로 드라마를 잘 안봤거든요.

그런에 오늘 우연히 파스타 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커프이후에,참 비슷한 느낌에 화면에,,
같은 pd님이 연출한것같은 느낌이 확,,들어요.

커프할때 은찬이가 쓰레기버릴때 나오던 그 배경도 비슷한것같고 말이죠

월,화드라마,, 저 파스타에 꼽힐것같아요

닥본사!! 내일도 기다려져용~

아,ㅋ,ㅋ 이선균씨,,완전 멋진걸요?
이미지 확실하게 변신하셨쎄여.

목소리아님,,못알아볼뻔 했다눙,,^^
IP : 125.184.xxx.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 11:19 PM (220.88.xxx.227)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이선균씨 발음이 부정확해 대사 전달 제대로 안되고 버럭 소리지르는 것도 연기의 전체적 흐름에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전주 영화제 때 옆옆 자리에서 영화 봤다면 부러우실라나요?^^;;
    실물 참 멋있어요. 다만 배우 포스가 마구 풍기는 스타일은 아니고 멋진 남자 느낌이요.

  • 2. 나두
    '10.1.11 11:22 PM (116.41.xxx.185)

    너무 재미있게 우리딸하구 봤네요..
    이선균 너무 멋있어요...
    크...
    난 이선균 발음이 이상한거 모르겠는데...
    내일두..기다려져요..

  • 3. 음향의 문제인듯도
    '10.1.11 11:23 PM (221.138.xxx.18)

    오늘 보는데 전체적으로 배경음악이 배우들 목소리를 잡아먹는것 같더라구요.
    공효진이 뭐라고 하는지도 잘 안들리고.(아님 내 귀의 문제인가??) 그러니 꽉막힌 이선균씨 목소리는 더더욱 안들리고.

    전 보면서 베바때의 김명민이 생각났다는..
    이 역할 김명민씨가 했으면 어울렸을것 같지 않아요?

  • 4.
    '10.1.11 11:25 PM (124.54.xxx.18)

    그냥 볼 게 없어서 간만에 드라마나 보자 싶어 봅니다.
    이선균씨 너무 작위적인 캐릭터인 거 같아서 저는 별로인데,
    뭔가 어설프게 느껴지더라구요.
    커피프린스 때 보다 못한 거 같던데..

  • 5. 이선균짱
    '10.1.11 11:25 PM (125.184.xxx.42)

    ^^맞아요.. 김명민씨도 참 잘 어울렸을거예용..
    하지만 지금은 이선균씨가 더 좋은거 있죠..
    갑자기 공유씨가 생각나고,,막 그르네~

  • 6. 다운받아서
    '10.1.11 11:28 PM (114.164.xxx.156)

    저도 배경음악이 너무 시끄럽고,
    게다가 무대가 주방이라서 조리기구 소리때문에
    더 목소리가 안 들리더라구요. 그 비쥐엠 좀 어떻게...--+

  • 7. 일요일재방보다가
    '10.1.11 11:28 PM (211.213.xxx.139)

    재방송 2회 연달아 보다가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이선균은 버럭대기만 하고...대사는 안 들리고.
    예전 사과라는 영화에서도 남자주인공 2인 (김태우,이선균)의 발음이 너무 웅웅거려서
    짜증났던 기억이 막 나더라구요. -_-

    어제 재방보곤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는...^^;;;
    (요리하는 주방이 나오고, 파스타가 주제라서 왠만하면 봐주려 했는데...)

  • 8. 공효진죠아
    '10.1.11 11:29 PM (222.109.xxx.154)

    전.. 공효진의 연기가... 늘 그렇지만 재밌어요

  • 9. 해라쥬
    '10.1.11 11:31 PM (124.216.xxx.189)

    갠적으로 이션균씨 목소리가 영 .....
    좋아하시는분들 죄송해요
    꼭 목욕탕에서 말할때목소리 윙윙울리는 ....

  • 10. 저는
    '10.1.11 11:35 PM (98.166.xxx.186)

    스토리 전개도 그닥,,,,
    뭐 볼 거 없어서 그냥 봅니다.

  • 11. ..
    '10.1.11 11:36 PM (222.117.xxx.237)

    이 드라마 사랑 이야기에 파스타나 요리 이야기가 양념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그런거면 안 보려구요.
    요리가 주가 되는 본격 요리 드라마가 보고 싶어요~~~

  • 12. 저는
    '10.1.11 11:37 PM (121.166.xxx.167)

    여주인공인 공효진이 헤어 패션 메이컵 어느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없어서
    참 몰입하기 힘들더군요. 비쥬얼 보는 맛이 없으니...

  • 13. 딴소리지만
    '10.1.11 11:40 PM (115.143.xxx.81)

    공효진이 쓰던 후라이팬이 뭘까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14. 공효진
    '10.1.11 11:55 PM (118.219.xxx.210)

    아무리 봐도 못생긴거같아요
    요즘 연앤들이 너무들 이쁘고 성형이 발달되서인지
    보통 애들도 연앤삘나는 이쁜 애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연앤인데 공효진 넘 못생겼어요

  • 15. ..
    '10.1.12 12:17 AM (211.117.xxx.226)

    미스홍당무에서 공효진 그 평이하고도 찌질한 연기가 넘넘 좋았어요. 영화는 별로였지만....
    화 내고 앙칼진 악역을 잘 해내는 것 보단 평범하면서 잔잔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게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촌스런 패션과 메이컵은 컨셉이지요. 주방장 보조가 휘황하게 꾸미고 나오면 더 현실감이 없지않나요? 다만 스토리가 좀 단순한게 흠이군요.

  • 16. 공효진 연기좋아~
    '10.1.12 12:38 AM (112.150.xxx.106)

    이선균캐릭터는 별로고,잘 안 어울리는거 같지만,공효진 연기가 넘 좋아요~
    자연스럽고,귀여워요~!

  • 17. 그 거
    '10.1.12 12:54 AM (211.230.xxx.183)

    보면서 까르보나라 생각나서 내일 남편이랑 같이 점심 하기로 했어요

  • 18. ㅇㅇ
    '10.1.12 1:06 AM (222.235.xxx.72)

    전 참 재미있고 좋던데요 ㅎㅎ
    주연배우들도 마음에 들고 사랑얘기로 삼천포로만 안 빠졌으면 좋겠어요~
    전 미사 이후로 처음 보는 드라마같아요.

  • 19. ```
    '10.1.12 1:51 AM (203.234.xxx.203)

    저도 재밌게 봤어요.
    전 이선균씨 대사 거의 잘 들리더라구요.-.-a
    공효진씨 일부러 촌스럽게 나오는거 같은데 나중엔 변신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어제 재방으로 파스타를 첨 봐서 오늘 일부러 커프 봤거든요.
    이선균씨 코(특히 코 끝)하고 치아 한거 같아요.
    턱도 윤곽술 한것 같기도 하고...
    좀 이목구비가 달라졌다, 나아졌다 했더니 그렇더라구요.
    했다고 뭐라는 건 아니에요.^^;;;
    아~ 의외로 이하늬씨 연기 잘 하대요.

  • 20.
    '10.1.12 3:42 AM (222.117.xxx.237)

    지금 보고 있는데 이선균 왜이리 소리를 질러대요?
    귀 아파 죽겠네.
    이선균 소리 지르는 통에 보고 싫어져요.ㅠㅠ
    소리 좀 그만 지르지.

  • 21. 분석
    '10.1.12 4:13 AM (122.35.xxx.37)

    재미있을 법한 드라마인데
    아직까지는 이선균의 발음이 전달부족인 듯 합니다.
    목소리는 시청자의 취향 각각이겠지만요.

    소리지르는 또는 고함치는 장면이 많은 캐릭터인데
    소리지르는 대사를 너무 빨리 말하려다 보니 성량과 성조, 그리고 속도에 발음이 먹혀버리죠.

    쩐의 전쟁에서 박신양 또는 베 바이러스에서 김명민과 비교해 보세요.
    같은 소리를 질러도 역시 속도에요.
    소리를 지르면 너무 빨리 말해야 한다는 버릇 또는 압박감이 있나봐요.

    암튼 고함칠 때 속도만 좀 늦춰서 대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22. 보면서
    '10.1.12 4:46 AM (68.37.xxx.181)

    공효진이 부엌에서 음식할 땐,
    그 긴머리 뒤로 묶어주고 싶어서
    손이 오그라 들었어요. ㅋㅋ

  • 23. 발음이 ㅜㅜ
    '10.1.12 8:13 AM (112.148.xxx.147)

    정말 이선균 발음이...ㅜㅜ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리더라구요 ㅜㅜ
    이건 정말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말하는거예요 ㅜㅜ
    저 이선균 좋아하는데 진짜 발음이...ㅜㅜ

  • 24. ..
    '10.1.12 10:28 AM (118.216.xxx.112)

    계속 버럭대고 시끄러워서 공신으로 갔어요...
    이선균보고싶고 파스타먹고 싶어서
    열중햇는데 계속 버럭대니까 머리가 멍~ 해요...

    저도 왜 베바의 김명민이 겹쳐지는지....

  • 25. 기냥
    '10.1.12 2:02 PM (116.121.xxx.207)

    이선균씨 대사 밑에는 자막을 넣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

  • 26. 저번주
    '10.1.12 4:14 PM (121.147.xxx.151)

    요리드라마라서 기대 충만했다
    이선균씨 그 밍밍거리며 딱딱대는 소리에 질려서
    어제는 11시가 되길 기다리며 채널만 돌리고 케이블 뭔가 봤네요.

  • 27.
    '10.1.12 9:46 PM (125.188.xxx.27)

    이선균씨..진짜..소리만 내리 질러대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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