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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을 굽는데 뒤집을때 반죽이 찢어지는건 반죽이 묽어서이겠지요?
반죽물은 계란, 물, 통밀가루에 튀김가루 첨가했구요.
그런데 보기에는 하나도 안 묽어보이거든요.
완전 되직해야하나요?
1. 덜
'09.12.10 12:19 AM (118.217.xxx.199)덜익고 뒤집거나 불이 약해서 수분이 생기면 그래요..첨에 센불로 아래겉면이 익으면 뒤집어요.
뒤집개를 아래로 넣어봣을때 바삭한 느낌나면 뒤집어보세요...2. 반죽
'09.12.10 12:30 AM (116.122.xxx.228)되직하면 전이 두꺼워지고 맛이 없어요.
좀 찢어지면 어때요.
얇은게 맛있어요. 전은^^3. .
'09.12.10 12:30 AM (58.227.xxx.121)반죽이 조금 묽어도 완전히 익은 다음에 뒤집으면 괜찮던데요.
충분히 기다렸다가 윗면에 물기가 거의 없어졌다 싶을때 뒤집어 보세요.
그리고 기름을 충분히 둘러야 타지않고 바삭하게 잘 익더라구요.4. ㅓㅓ
'09.12.10 12:54 AM (222.251.xxx.189)완전히 익은후에 뒤집어야해요.
5. 통밀
'09.12.10 12:56 AM (124.61.xxx.102)통밀가루는 다른 밀가루에 비해 진기가 없어요.
좋은 통밀가루에 튀김가루를 섞으셨군요. ^^
튀김가루나 부침가루엔 이것저것 조미료같은것도 들어있어요.6. 전
'09.12.10 1:09 AM (125.178.xxx.90)계란은 안 넣는게 맛있던데요. 찢어지는데일조한건 아닌데 맛이 좀 폭삭거려져서 안어울리덜구요.
7. 저도
'09.12.10 1:17 AM (116.122.xxx.228)부침개에 계란 절대 안넣어요.
계란 비린내도 나고, 반죽이 단단해져서 두껍게 되어서 안넣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부침개에 계란 꼭 넣어야 된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그분들은 얇고 쫄깃하게 되시는건지..8. 맞아요
'09.12.10 4:18 AM (67.168.xxx.131)저도요 계란 넣으면 쫄깃한 맛이 없어지고 퍽퍽해집니다.
바삭바삭한 부침개를 원하시면 계란은 넣지 마세요,
그리고 반죽이 묽어야 부침개가 맛나요
그리고 완전히 한면이 익은후 뒤집으세요,
일단 팬을 달구어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 깔으신후
익히다 불은 중간정도로 줄이시고 익은후에 뒤집으세요
절때 안찢어 집니다,9. 계란은노
'09.12.10 5:36 AM (112.148.xxx.147)부침개할때 계란 넣으면 막 부풀어요.맛도 별로구요 ^^
찢어지는 이유는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구요 ^^10. 계란 넣어도
'09.12.10 8:00 AM (121.161.xxx.226)계란 넣어도 냉장숙성하면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뒤집으며 찢어지는 건 타이밍이 너무 일러 그런것 같아요.
질게 했든 되게 했든 윗면도 말라간다 싶을때 뒤집어 주시는게 좋아요.
그럼 한번 뒤집고도 부치미가 완성되죠.
금새 뒤집으면 자꾸 더 뒤집어 줘야 노릇해지기 때문에
찢어질 일도 많구요.11. 음
'09.12.10 9:22 AM (114.201.xxx.71)저는 부침가루에 전분을 섞어요
기름은 좀 많이 두르구요
완전히 익힌 다음에 뒤집으시고
후라이팬의 가운데는 바삭하게 안되더라구요 불이 사이드로만 가서 그런지
그래서 좀 작게 부쳐요12. 코스모스
'09.12.10 9:25 AM (218.54.xxx.189)완전히익은후에뒤집으셔요 너무자주뒤집는것두 않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