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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학점이..어떻게 되세요..?

대학성적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09-11-26 18:02:00
전 직장다니면서 야간대학(4년)을 다니느라..너무 공부를 소홀히 했거든요..ㅠ.ㅠ

천추의 한을 풀러, 대학졸업을 하긴했는데...그당시에는 다니는것과 졸업에만 의의를 두고

성적을 관리를 안해서..너무 후회됩니다..ㅠ.ㅠ

벌써 10년전일...

그래서 저의 성적은...ㅠ.ㅠ  졸업때 2.9....

사이버대학원..지원하려고 하는데.....아무래도 성적이 너무 저조해서...안될것 같아요..ㅠ.ㅠ

뒤늦게 정말 공부하고 싶은 분야라서, 꼭 합격하고 싶은데..ㅠ.ㅠ

이런 성적이면..안뽑아주겠죠..??

다른분들..졸업학점..다들 좋으시겠죠.?
IP : 211.202.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6 6:05 PM (222.107.xxx.217)

    전 4년 평점이 4.3 만점에 3.5
    모르고 있다가 얼마 전에 성적 증명서 떼보고 알았네요,
    나쁘지 않지요?
    우리 때만 해도 그렇게 학점에 막 목숨 걸고 그러지 않았던 것같은데
    요즘 애들은 학점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 2. ...
    '09.11.26 6:05 PM (219.250.xxx.222)

    3.3이요^^ 백점 환산했더니 90점이 안되더라구요. 세상에...
    그래도 이번에 전문대학원 서류 붙었어요! 다들 4.0에 육박하던데 다행이예요.
    거긴 자소서 같은 건 없나요? 성적표 말고 다른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 3. 그게..
    '09.11.26 6:11 PM (121.144.xxx.179)

    정말.. 학점관리가 중요하긴 합니다.
    그냥 졸업으로 끝..이 아니라..
    더 공부를 하려고 해도...(취업은 당연하고)...
    저도..
    학점 관리를 잘 못했던게.. 정말 후회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대학원을 다니면서..또 두번째..학사를(대학 졸업후..대학원 들어갔다.. 다니며서..다른전공으로 학부입학..복잡하죠?)...했어요.

    대학원에 필요한 공부라서 학사를 같이했는데..
    아무래도 대학원에 집중하다보니.
    대학원은.. 4,3만점에 4.21
    학부는... 4.3 만점에..2.85? 암튼 그래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진학했던 대학은.. 3.4 정도 되구요.

    암튼..
    그냥 눌러 앉을 꺼 아니라면..
    학점 관리가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이야..취업을 위해서..정말 ..잘 관리들 하던데..

  • 4. 졸.정
    '09.11.26 6:13 PM (121.130.xxx.42)

    크~~ 저 졸업 못할 뻔 했어요.
    서울 4년제 전기대(87학번)들어갔는데 그래도 세칭 일류대라 불리는 학교는 갈 줄 알았는데
    못간 충격에 반수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학교에 마음을 못붙여서 방황하고 어차피 **대 출신인데
    학점 잘받아 뭐하나란 생각에 최소한의 학점관리도 안하고 마음 편하게 놀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취직할 생각도 없었고 자유로운 직업(창작)을 가질 생각이라 자유롭게 지냈지요.
    졸업 못할 뻔 했다가 졸업하게 되어 아주 기뻤답니다.

  • 5.
    '09.11.26 6:34 PM (125.178.xxx.192)

    열심히 해서 3.7이었네요.

  • 6. ..........
    '09.11.26 6:53 PM (211.211.xxx.71)

    학부4.1정도...석사 4.0...근데...집에서 애들키우고 있어서~
    내가 뭐하러 공부했나...싶더라구요

  • 7. ..
    '09.11.26 6:57 PM (112.151.xxx.152)

    4.3만점에 3.8였어요.

  • 8. 내가
    '09.11.26 7:06 PM (211.230.xxx.147)

    지존 다 아웃 학사경고 받았고 평점을 나중에 보니 2.0 ㅋㅋㅋ
    졸업 한게 미스테리

  • 9. ㅎㅎㅎㅎ
    '09.11.27 1:37 AM (222.98.xxx.176)

    음 얼마였더라....
    4.0만점에 3.9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제가 열심히 한게 아니고요. 다른 애들이 참 열심히 놀았어요.ㅎㅎㅎ 전 그냥 시험때 벼락치기만 열심히 하고 리포트 제 날짜에 낸것 밖에 없어요.ㅎㅎㅎ
    지금 대학생을은 참 열심히 하는것 같던데...제가 그나마 시절 좋을때 학교 다녔던것 같아요.

  • 10. 만점이
    '09.11.27 2:22 AM (211.63.xxx.205)

    전 만점이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3.5를 넘겨본적이 없으니..
    그러고 보니 평점도 기억은 안나요. 다만 3.0은 넘었다는거..
    4년 내내 3.0에서 3.5사이를 왔다갔다. 워낙 공부에 취미가 없으니 3.0만 넘기면 되지..뭐 그런생각으로 대학 다녔네요.

  • 11. 만점이
    '09.11.27 2:24 AM (211.63.xxx.205)

    근데 원글님 직장다니며 야간 대학 다니셨다니 2.9도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 12. 3.4던가?
    '09.11.27 2:09 PM (203.234.xxx.3)

    근데 저 나름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4.3만점인데 상대평가였고, 장학금도 3.7 이상이면 자동으로 지급되고, 신청 장학금이 있는데 이건 3.7은 안되나 3.4 이상이어야지만 신청해서 심사해서 주는 것.(근로장학금이나 뭐나 이런거 하고는 틀려요.) 전 그 장학금도 여러번 탔거든요. (등록금 반액 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제 학점이 별로 짜다고 생각 안했는데 졸업하고 보니 여자들은 4.0 안 넘으면 거의 학교 놀러다닌 분위기.... (왜 그렇지? 과 정원 120명 중에 3.7 이상 성적우수장학금 받는 애는 5손가락 안에 꼽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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