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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생식기가 80% 훼손된 9살여아 폭행범 겨우 12년형

아동성범죄무조건사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09-09-28 09:21:28
지난해 말 9살 난 이 여자아이는 등교길에 50대 남자에게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상처는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녹취> 피해아동 아버지(음성변조) : "직장이니 대장이니 없어요. 항문도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여자 생식기가 80% 훼손이 돼서 없어요. 생식기가 다 찢어져서 살이 헤져서 대장이 쏟아져 나온거예요.."
피해아동은 성폭행으로 인해 무려 8시간정도의 수술을 받았으며, 평생동안 배 옆쪽에 작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ㅠㅠ
더 놀라운 것은 이 끔찍한 일을 저지른 성폭행범이 무기징역이 아닌 겨우 12년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
IP : 121.179.xxx.1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동성범죄는무조건사
    '09.9.28 9:21 AM (121.179.xxx.100)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2124

  • 2. 세우실
    '09.9.28 9:24 AM (125.131.xxx.175)

    그나마 항소했습니다.

  • 3. 후..
    '09.9.28 9:24 AM (61.32.xxx.50)

    짐승만도 못한 놈

  • 4. 아동성범죄는무조건사
    '09.9.28 9:29 AM (121.179.xxx.100)

    술이 취한상태엿다고 항소했지요..버러지만도 못한새끼

  • 5. 아휴
    '09.9.28 9:30 AM (211.178.xxx.108)

    정말 어떡해..
    인간도 아니다.

  • 6.
    '09.9.28 9:32 AM (119.71.xxx.238)

    참,,,, 술에 관대한 나라입니다. 술취해서 한 행동은 용서가 되는 나라... 술취해서 범죄를 저지르면 형이 감형이 되는 나라...

    그럴거면,,,,,, 음주운전은 왜 잡니??? 술 취해서 모르고 운전했으니 용서해야지...

    에혀... 그 아이 어쩐대요...

  • 7. ..
    '09.9.28 9:35 AM (112.144.xxx.5)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놈.......
    지두 자식키우는놈일터 낼모래 손주볼놈이 고따우짓을해? 뭐 술이 취해서 실수를해?
    하여튼 지보다 약한것 괴롭히는 인간들은 다~~~~~~
    아동학대,성추행 이런놈
    늦은시각 여성만 노리는 놈
    이유없이 동물학대하는놈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놈
    벼룩의 간빼먹는놈
    .
    .
    .

    이런것들 모조리 잡아다 지들끼리 물고뜯고 싸우며 살게 해야함

  • 8. 아니
    '09.9.28 9:36 AM (61.81.xxx.103)

    어떤 새 끼길래 어린 아이가 그지경이 될까 개 아 들 진짜
    수첩공주 얼굴 한번 그었는데 10년이나 때리더니 사람 벼 ㅇ 시 ㄴ 만들어 놓고 12년?
    야 장난해?

  • 9. 휴~
    '09.9.28 9:37 AM (116.121.xxx.139)

    저 어제 아고라에 서명했었는데요...
    법이 그런 거라 그런 구형이 내려진 거면 법을 개정해야 하고 판사 생각이 그런 거면 판사도 같이 처벌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ㅠㅠ 흑~
    오늘 아침 다음 잠시 봤더니 47먹은 놈이 아버지 만나러 온 15살 아이를 방으로 끌어들여 성폭행 했는데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일관성있게 진술하지 못하고 일부 부분을 헷갈려 한다고 1심에서 무죄받았었는데 2심에서는 피해자가 피해상황 전후의 부분에 대한 진술을 일관성있게 하지 못하더라도 핵심내용은 일관성 있기 때문에 성폭행 사실이 인정된다고 유죄판결을 내렸다네요.

    아니 15살 먹은 아이가 아니 아이 아니라도 송폭행 당하는 당시 상황을 헷갈려 하는 것이 왜 무죄판결의 이유였는지 황당하지 않나요?
    그런 충격적인 상황에서 핵심내용은 일관성 있는데 지엽적인 사소한 내용이 일관성 없다고 무죄처리 했었다는 것만 해도 기함할 노릇인데...
    유죄판결난 형량이라고 하는 것이 1년 6개월이랍니다.
    헐~~~

    원글님께서 적어주신 사건 우리는 12년이라고 분노하는데 잘나신 법조계에서는 엄청 중형내렸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하네요.

    한마디로 성폭행 한 새끼나 그런 법 만든 놈이나 오십보 백보.

  • 10. 휴~
    '09.9.28 9:39 AM (116.121.xxx.139)

    송폭행 -> 성폭행

  • 11. ...
    '09.9.28 9:40 AM (117.110.xxx.2)

    도대체 어떻게 저정도로 다칠수가 있는지.. 정말 짐승만도 못한 놈입니다.
    12년이 중형이라니요.. 평생 햇빛 못보게 가둬 놓든지, 아예 짤라버려야 됩니다.

  • 12. 음...
    '09.9.28 9:44 AM (165.244.xxx.253)

    저도 남자이고 중년이지만...이런 말종들은

    다 사형시켜야 합니다...인권은 사람처럼 행동할 때에나

    존중받는 것이지요.

  • 13. g
    '09.9.28 10:04 AM (59.23.xxx.109)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위에 15살 아이 성폭행한 미친넘 1년6개월이야기에 이나라를 떠고 싶네요..

  • 14. 지나가다
    '09.9.28 10:13 AM (119.64.xxx.230)

    댓글 달려 로그인 했어요.
    아들맘이지만 제 가슴이 다 떨리네요.
    그 어린 천사를 어찌 그리 만신창이가 되도록 만들어 놨을까요....
    이런 놈들은 사형도 아깝습니다.
    담당 판사나 검사들의 사고 기준이 이해되지 않네요.

  • 15. 깜장이 집사
    '09.9.28 10:26 AM (110.8.xxx.104)

    언제 들어도 참~ 대단한 대한민국이네요..

    저런 것들은 콜로세움에서 멧돼지와 대결하게 해도 시원찮을.. 색희..

  • 16. 어찌
    '09.9.28 10:28 AM (115.143.xxx.230)

    이런 무참한 일이..치가 떨려요

  • 17. 세상 밖으로
    '09.9.28 11:54 AM (61.253.xxx.165)

    나오면 안되는 인간 입니다.
    인간 같지도 않지만...

  • 18. ㅠ.ㅠ
    '09.9.28 12:01 PM (203.130.xxx.239)

    또..라..이가 판치는 세상이군요.
    진짜 화딱지가 나서 죽겠네요..어쩜 그런놈을 12년밖에 선고를 안했는지
    판사도 의심스럽네요.

  • 19. 아나키
    '09.9.28 12:01 PM (116.123.xxx.190)

    우리나라는 너무 성범죄에 관대한 것 같아요.
    게다가 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하면, 다 OK?

    자식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저런것들은 단번에 사형시켜도 안될 것 같아요.
    평생 고통을 줘야지..나쁜놈......

  • 20. ..
    '09.9.28 12:39 PM (58.226.xxx.102)

    글을 읽으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인간입니까...... 정말 아이가 너무 안되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21. 어떻게
    '09.9.28 12:52 PM (211.253.xxx.34)

    방금 아고라 청원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공개적인 지탄을 해야해요.

  • 22. 함무라비
    '09.9.28 1:01 PM (220.117.xxx.153)

    법전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놈은 거세를...

  • 23. 그래요
    '09.9.28 2:08 PM (124.0.xxx.202)

    서명해야 할 것 같아요.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 24. 무지
    '09.9.28 2:29 PM (124.51.xxx.8)

    예쁠나이인데.. 부모나 주위분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거기다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는 아이는 어떡하나요.. 남의 인생망쳐놓고 겨우 12년이라니.. 우리나란 여성이나 아동쪽은 법이너무 느슨한거같아요.. 빨리 고쳐져야할듯하네요

  • 25. ..
    '09.9.28 3:29 PM (118.47.xxx.145)

    우리딸도 9세.
    내딸같은 아이인데 개**란 말도 사치스럽네요.
    평생 가져가야할 맘에 짐을 다 어떻게 할까요?
    꼭 안아주고 싶네요..

  • 26. 기사
    '09.9.28 3:46 PM (220.86.xxx.133)

    전문을 읽으니 너무 참혹해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악마라고 표현하는 게 맞겠네요..
    아이가 너무 걱정돼요..그 부모도..
    그 악마를 벌한다 해도 앞으로 온전히 살아가지 못할 아이와 부모..어떡하나요?
    가해자들은 감옥에 갔다오면 그뿐..잘사는데, 죄없는 피해자들은 이중삼중의 고통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게 ..항상 화가 나고, 그 불합리함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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