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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와 배꼽사이의 통증
이 죽일놈의 저질 체력....흑흑흑
1. 오른쪽이세요?
'09.9.22 9:25 PM (110.10.xxx.102)몸을 쭈그리고 있으면 덜 아프고 펴면 아픈가요?
누를 때 보다 뗄 때 더 아픈가요?
이런 증세면 맹장일 가능성 많은데요2. 통증
'09.9.22 9:30 PM (125.187.xxx.202)왼쪽 아랫배요,,,인터넷검색했는데..신장결석인것같은데..제가 판단할수도 없구,,,,참,,
3. 변비
'09.9.22 9:44 PM (110.10.xxx.102)때문일 수 도 있어요
울 아들 배 아프다고 데굴데굴... 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엑스레이 찍으니 .. 변이...
원글 님은 찌르듯이 아픈 걸 보면 염증이 있는 것 같아보이는데요
의사네 집하고는 안친하구요 하두 병원을 많이 다녀서..
선무당 쯤으로 생각해주세요4. .
'09.9.22 11:02 PM (122.35.xxx.166)제가 배꼽하고 옆구리 사이가 기분나쁘게 찌릿찌릿 해서
병원에 갔더니 쓸개에 돌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병명이 담석증 이라고요
외과에서 초음파 하면 확인되요5. ...
'09.9.23 6:49 AM (220.120.xxx.54)저는 오른쪽이 그랬는데 병원을 한 대여섯군데는 갔었어요.
엑스레이도 여러번 찍고 종합병원에서 CT도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그냥 이러구 살아요.
병원중 3군데선 참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해주더군요.(해준 사람은 이해하는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원인모르게 아픈 사람들이 있고, 별 치료법이 없으며, 심하게 아프면 진통제를 좀 먹고, 심한 병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몇년동안이나 통증이 있어왔다면 큰병은 아닐거다, 통증의 상태가 달라지거나 심해지면 다시 와라...뭐 그랬습니다..6. ...
'09.9.23 6:51 AM (220.120.xxx.54)아 그리고 제가 어릴때(7,8살때) 변을 며칠씩 안봐서 학교에서 뗴굴떼굴 구르다가 병원에 실려가서 엄마가 혼비백산 뛰어오신 적이 2번 있었는데, 통증이 그거랑은 달라요.
그건 그야말로 가운데부터 아랫배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몸을 제대로 못피는데, 지금은 우리~하게 뭐라 표현하기 힘들게 그렇게 아프네요.7. 왼쪽이면
'09.9.23 10:36 AM (119.64.xxx.78)맹장염은 아닐거에요.
맹장은 오른쪽에 있거든요.8. ==::
'09.9.23 10:42 AM (114.108.xxx.51)혹시 배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