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보신분??
재료도 착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보여서
어제 처음 만들어봤는데 우아 설탕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터무니 없이 줄이면 혹시 맛이 안나올까바 한 20그램정도만 줄여서 했는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이 맛이 맞는걸까 궁금해지네요
정말 어떤분이 궁극의 단맛이라고 표현하셨던데
머리가 띵 해질정도로. 하루종일 속이 달달 하네요
다른분들도 그러셨나요?
원래 이런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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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에 어린어른님의 브라우니~~
으.달다. 조회수 : 816
작성일 : 2009-08-11 16:52:57
IP : 124.53.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1 5:05 PM (59.10.xxx.80)브라우니라는게 원래 그맛에 먹는거죠
2. 네
'09.8.11 5:10 PM (221.153.xxx.36)원래 단맛에 먹는건데...전 그 레시피로 만들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또 못만들겠어요,,,,
한판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한두개씩 빼먹다보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3. 원래가
'09.8.11 5:13 PM (121.131.xxx.56)달아요
4. ..
'09.8.11 5:31 PM (121.169.xxx.201)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한 덩이 옆에 옆에 놓고 브라우니는 먹을 때마다 전자렌지에 30초 땡 해서 같이 먹음...완전 짱.
5. 츄르
'09.8.11 5:37 PM (114.129.xxx.6)위에 점두개님 방법 저도 좋아하는거에요.
완전 미치죠. 하악하악~~~~~~~~6. 멜론
'09.8.11 6:00 PM (125.190.xxx.18)음..
원래 그리 단게 맞아요!! ㅋㅋ
근데 저는 그렇게 단건 못먹겠더라구요.. 혀가 아리는 그 단맛이라니...
그리고 보통 브라우니는 초콜릿과 설탕이 일대일로 들어가는게 정석이거든요..
그 레시피는 초콜릿이 너무 적게 들어가고 단맛을 다 설탕으로만 이끌어내기때문에
더 달았을거에요.. 보통 브라우니 레시피보다 버터를 줄이시고 설탕은 과감히 줄이시구요
초콜릿의 양은 반대로 과감히 늘려서 만들어보세요~^^
앗 그리고 버터와 초콜릿은 처음부터 같이 중탕하시지 마시구요..
버터를 중탕한후에 뜨끈해진 버터를 약간 식히고 그 잔열에 초콜릿을 저어가며 녹여보세요^^
초콜릿은 예민해서 물처럼 녹여버리면 본래의 맛을 잃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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