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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

언소주(펌)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09-07-01 13:56:00
이 기업들은 삼성의 핵심고리이면서

완전 내수기업이다.



작년 농심의 손익계산서에서 보앗듯이

내수기업은 우리가 힘만 모으면 성과가 금방 나타난다.



더구나 캐리비안베이는 영업기간이 짧다.

앞으로 한달반이다.



그 기간만 안가면 캐리비안은 타격이 막대할 것이다.



주로 가는 층이 젊은 사람들이다.

대학생을 비롯해서 3-40대까지

애들 데리고 잘 가시는데



올해만큼은 다른데를 이용합시다.

오션월드, 용평스키장  등등



캐리비안과 휘닉스파크는 절대 안됩니다.

세일에 세일 왕창세일, 막장세일을 해도 절대 안됩니다.



적어도 올해는 에버랜드, 캐리비안, 휘팍은 안됩니다.

내수기업은 우리가 안가면 죽습니다.

2년 안가면 혼수상태,

3년 안가면 폐업입니다.



우리만 아니고 친구, 젊은 사람들 잘 가는 인터넷사이트등

모조리 당부하고 다니자고요
IP : 112.148.xxx.15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09.7.1 2:04 PM (121.88.xxx.76)

    내수는 아니죠 사실.. 가보면 대만 홍콩 아시아 쪽 단체 관광버스.. 엄청 납니다..
    롯데가 국내 경기 불황일때도 여전히 백화점 일위를 하는 이유가 일본 관광객 때문이죠..
    아마 에버랜드랑 캐러비안베이도 30%는 해외 관광객들로 채워졌을 겁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타격은 쉽지 않죠.. 그 말은.. 더 빡시게.. 라는 말입니다..
    내가 살랑~한 맘 먹으면 재채기도 안나올 먼지바람 수준이고.. 독하게 맘 먹고 사돈에 팔촌까지 홍보해서 대한민국 사람 몽땅 설득해도 30% 이상 외국인으로 잘 돌아가게 된다는..
    거기에 계열사 협력업체 다 동원한다면?? 쉽지 않죠잉~
    한철 보여주기는 케러비안베이가 그래도 좀 났지만.. 역시 집중하기는 카드랑 생명사죠.. 현금장사하는 곳.. 경쟁사가 드글거리는 곳..
    암튼, 에버랜드랑 캐러비안이 확 주는 감동이 없더라도 실망들 마시고.. 그렇지만 2년만 꾹 참으시면 경쟁 업체가 커지면서 위상이 흔들려져 버리거든요..
    편안하게 알뜰한 두 해 보내세요^^ 그럼 바람이 붑니다..

  • 2. 안가시면
    '09.7.1 2:08 PM (211.189.xxx.21)

    저희야 좋죠... 매번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기 힘들었는데... 감사하죠. ^^

  • 3. 외쿡에도
    '09.7.1 2:08 PM (114.204.xxx.151)

    소문좀 났으면 좋겠어요

    여기 삼성 알바들이 듣고 또 난리를 하겠지만

    삼성같은 악덕기업이 나라 먹여살린다는 개같은 억지는 좀 사라졌으면

  • 4. 역시..
    '09.7.1 2:13 PM (121.88.xxx.76)

    저 위의 안가시면..님을 봐도
    언소주가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 겁니까..
    저렇게 즐거움을 누리는 분께 편의마저 제공하고..

  • 5. ...
    '09.7.1 2:30 PM (211.61.xxx.3)

    저도 위의 안가시면...같은 분을 위해 안가야 겠습니다

    지방이라 해마다 홈브릿지 이용해서 2박3일 빡세게 놀다 왔는데...

    안가시면 님 꼭 가세요...저희를 생각해서라도 감사히 다녀오샴~~

  • 6. phua
    '09.7.1 2:32 PM (110.15.xxx.17)

    영원한 20%에 속하며, 또한 현실도 1%에 속한 분이길 바랍니다.
    안가시면님....
    님같은 분을 82 자게에서 만나다니 이것도 영광스러운 일에 들어 가려나??? (개~~뿔^^)

  • 7. 아~~네
    '09.7.1 2:35 PM (113.131.xxx.19)

    위에 안가시면.... 같은분 널널하게 노시라고
    저도 절대 안갈랍니다.
    원없이 넓게 쓰시고 놀다 오삼............

  • 8. 저도 눈물을 머금고
    '09.7.1 2:51 PM (203.142.xxx.123)

    '안가시면'님 편하게 놀다 오시라고 절대 안가야겠어요.
    분당쪽 아이들이 셤끝나면 에버랜드 많이 놀러가는데
    절대 가지말라고 해야겠네요.
    '안가시면'님 즐겁게 놀다오세요.

  • 9. 안가시면
    '09.7.1 2:56 PM (211.189.xxx.21)

    네.
    감사합니다. ^^

  • 10. 저도 눈물을 머금고
    '09.7.1 3:00 PM (203.142.xxx.123)

    아 ...개나소나 행복한 우리 82~

  • 11. 안가시면
    '09.7.1 3:02 PM (211.189.xxx.21)

    말이 참...
    언어는 인격입니다.
    그런 저급한 언어에는
    저급한 생각 밖에 실리지 않을 것 같네요.
    모두 다 같은 생각만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님 같은 분들이 획일화된 사회를 만든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 12. ..
    '09.7.1 3:03 PM (124.5.xxx.32)

    요즘 어린이 대공원..공짜에다가 동물원들도 새로 만들어서 많이 좋아졌어요
    서울분들은 2시간걸리고 기름 없애고 삼성이하는 에버랜드말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보세요
    어린이 동물원도 있고..시설 많이 좋아졌구요..놀이시설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쉴수있는 나무그늘 잔디도 많구요
    우리..삼성 돈 벌어주지 말아요..

  • 13. ..
    '09.7.1 3:14 PM (220.70.xxx.77)

    어떤게 저급한가요?
    꼬집어 말씀을 해주시면..

  • 14.
    '09.7.1 3:16 PM (211.189.xxx.103)

    아무리 읽어봐도 저급한 글은 없고..

    한 명의 저급한 인생은 보이는데.

    그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 15. 안가시면
    '09.7.1 3:24 PM (211.189.xxx.21)

    이것도 꽤 재미가 나네요.

    논지가 뻔히 보이는 문장도 하나하나 가르쳐 줘야 하다니.
    뭐랄까... 옛날에 공부가 떨어지던 친구를 방과후에 가르쳐주던
    기억이 나는군요.

    별 다른 이야기도 안했는데... 역시 82는... 그렇다는 말이 사실
    이네요. 늘 붐벼 아이와 가도 단 몇 개의 놀이기구만 타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서 좀 한산해지면 아이가 그리 타고 싶어하는
    사파리를 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한 말이였답니다.

    모두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세상에 살고 싶으시다니...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코너에 몰아 닥달하고 싶은 님들.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나와 다르다는 것은 나쁜게 아니고, 그저 다를 뿐
    이라고 가르치고 계시길 바랄 뿐이네요.

  • 16. ..
    '09.7.1 3:29 PM (220.70.xxx.77)

    푸헐~
    그저 웃지요..

  • 17. 쩝...
    '09.7.1 3:37 PM (125.137.xxx.182)

    별다른 얘기하신 거 맞거든요?
    님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비꼬는 투가 안보이세요?
    님들이 저는 가겠습니다로 보입니까?
    국어공부는 님이 하셔야할 듯...

  • 18. 에구 오타..
    '09.7.1 3:38 PM (125.137.xxx.182)

    님들--> 님글

  • 19. 안가시면
    '09.7.1 3:43 PM (211.189.xxx.21)

    색안경을 쓰고 보니
    그게 비꼬는 걸로 보이죠.
    ^^

  • 20. ..
    '09.7.1 3:45 PM (220.70.xxx.77)

    에구야...
    참..
    재밌네요..

  • 21. 쩝..
    '09.7.1 3:54 PM (125.137.xxx.182)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로 끝내면 될 일을...
    끝까지 남들 가르치려는 님도 참 딱하십니다.

  • 22. 안가시면님..
    '09.7.1 3:54 PM (121.88.xxx.76)

    어제던가.. 삼성관련 댓글에 뭐라셨더라?? 저급한 말?? 수준이 떨어진다던가.. 그렇게 말씀하셨던 분으로 기억해요.. 댓글에 삼성사랑이 지극함이 눈에 띄어서 아이피를 기억하네요..

    저급한 언어에 저급한 생각이 실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 예로 님이 존경할만한 고급언어를 쓰시는 분을 예로 들죠..

    내가 bbk설립했다는 동영상을 보고도 주어가 없습니다..(허헉..)
    대다수 국민과 국회의원은 미디어법을 잘 모르기에 당위성을 굳이 설문 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오..)
    자위대 기념식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당당히 참석한 동영상이 있는대도 그런적 없고 그런 말을 한 네티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사실이어도 여러 사람에게 알리면 명예훼손이란게 성립하긴 하죠..)

    그럼 저 분 저급 언어는 안 쓰시는데.. 말에 저급한 생각은 안 실린 분이겠네요..

    안가시면님도 비슷하신 듯해요..
    당신들 저급해요.. 수준 떨어져요.. 다름을 인정해요...

    안가시면님은 모두가 나의원처럼 고급(?)언어를 쓰며 저런 식으로 사는 분이 고급이라고 보십니까?

    우린 삼성의 기업가 태도가 다른 기업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 못해서가 아니라, '틀려 먹었다'고 지적하려고 소비자의 권리인 불매 운동을 하는 겁니다..

    소비자가 물건 파는 기업에 어떤 방식으로 당신네 지금 너무 틀려 먹었다고 지적해야 옳을까요?

    이런 글과 댓글은 그 지적의 과정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틀려먹었다고 대놓고 토론은 못하시고.. 다른 것을 인정하라고 비꼬시니...

    다시 한번 저 나의원의 예를 보고.. 저 다름을 인정해야 할까요.. 틀림을 지적해야 할까요..

  • 23. 이어서..
    '09.7.1 4:05 PM (121.88.xxx.76)

    bbk바람 재우겠다고 태안에 기름을 쏟아 붇든 말든..
    판사 검사 떡값 주고 재판 십수년을 끌어서 주가조작을 통한 불법 승계를 이루고 무죄 받든 말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대기업의 힘으로 빼앗든 말든..
    협력업체에 고통분담하라고 적자를 덤탱이 씌우든 말든..
    특정언론에 광고 주며 어깨동무하여 세력 나눠 먹든 말든..

    우리가 너희를 배불릴지니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우리를 따르라..

    이런 모드인데.. 배 부르신가봐요... 전 배고파요..

    꽃들에게 희망을...

  • 24. 동참
    '09.7.1 4:06 PM (114.205.xxx.72)

    더이상 안갑니다. 약속.
    다른게 가보신 분들 어디가 좋은지도 추천 나오면 좋겠어요.

  • 25. ...
    '09.7.1 4:06 PM (122.40.xxx.102)

    에버랜드 4인가족이 년간 회원권으로 다녔었는데 작년부터 삼숑을 끊기위해 안갑니다. 서울대공원에 갑니다. 걱정은 시부모댁옆에 롯데에서 커다랗게 물놀이하는곳을 만드는데 시집에서 그곳에 갈려고 준비중이라는거.. 제가 파토낼작정입니다. 네버 제 자식들 그곳에 못보냅니다.

  • 26. 안가시면
    '09.7.1 4:08 PM (211.189.xxx.21)

    저 죄송합니다만.
    이번 주에는 한 번도 82쿡에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님의 희미한 기억에 비추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것들도 유언비어랍니다.
    거짓말이라는 거죠. 세상은 거짓말쟁이들을 싫어합니다.
    그런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니죠.

    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토론을 못한다고 하시는 것은 님의 티미한
    기억력에 어제 누군가 님의 댓글에 달은 글의
    주인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드립니다.

    다만, 고급언어를 쓴다는 것에 대한 말에 반론을
    하겠습니다. 제가 쓴 어떠한 글에 고급 언어를
    사용한다는 말이 있으며, 사는 모양새에 대한 말이
    있던가요? 또한 제가 쓴 글의 저급 언어란 말의
    뜻은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남의 생각을 깍아내리는
    것에 대한 말이였습니다. '개나 소나 행복한 82'라는
    말 속에는 제가, 아이를 데리고 에버랜드 가겠다는 말을
    한 제게 개라던가 소라던가 하는 동물이 비유한 말인
    것이죠. 그것에 대한 말이였답니다.

    글과 댓글은 그 지적의 과정에서 나오는 거라고 하셨나요?
    일단, 기억력이 몹시 안좋으셔서,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계시는 과오를 범하고 계시고
    간단히 말해 번지수 틀렸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인에겐 다름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공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나의 의지와 혜택에 배반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다음에
    선거때 보여주시면 되는 일입니다. 거짓으로 남을 음해하는 저급한
    행동은 마시구요.

  • 27. 안가시면
    '09.7.1 4:11 PM (211.189.xxx.21)

    제가 오늘 좀 한가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삼성에 대한 글을 달았다고 하신 님.
    꼭! 그 댓글과 아이피 찾아서 올려주세요.
    안그러면 제가 다음부터는 님의 아이피를 외워드리죠.

  • 28. 안가시면님..
    '09.7.1 4:20 PM (121.88.xxx.76)

    네.. 그 분이 아니셨군요? 제 기억력이 아이 낳고 좀 티미해졌네요.. ㅎㅎ
    다른 분이시라니 제가 틀려 먹었고, 그 부분의 언급은 사과드리죠..
    그런데, 그 백여건이 넘는 댓글 중 제 댓글을 기억하고.. 또 제 댓글에 댓구한 주인이 누군지를 눈치채시다니.. ^^
    그 자리에 계셨군요..
    세상은 거짓말쟁이들을 싫어합니다.
    맞습니다. 이 부분은 님과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기왕 길게 댓글 달아 주셨는데, 제가 거론한 나의원의 발언은 어떤가요?
    고급인가요? 저급인가요?
    질문하면 안되는 사항인가요?

  • 29. 그리고
    '09.7.1 4:31 PM (121.88.xxx.76)

    그자리에 없었는데 있었다고 음해하는 거짓말쟁이라고 하실까봐 덧붙이면
    사람은 추론이란 것도 하는데...
    제 윗 글 자세히 보시면, 제가 원글인지, 댓글자인지는 안 쓰고 '삼성관련 댓글에..'라는 문장을 부러 넣었거든요..
    그런데, 님은 정확하게 저의 댓글에 달은 누군가..라고 표현하시네요..
    제가 쓴 문장만으로는 제가 댓글을 달았을지 원글일지 눈팅족이었을지 단언하기 어려웠을텐데..

    그리고 아이피는 그냥 기억하셔도 되요..
    익명이라 이렇게 대화 나눈 사람 때론 닉이라도 붙들어 보고 싶잖아요..
    암것도 없는데 아이피라도 한번 눈여겨 봐야죠..
    비록 갈아 입는 옷이라도 스타일이란게 있으니까요..

  • 30. ...
    '09.7.1 4:32 PM (121.167.xxx.16)

    뭐 논쟁할거 있나요.
    원래 민주주의는 저런 안가시면 같은 이들도 존중하는 것이니..
    안가시면 님은 주욱~~에버랜드 즐겁게 다니시고 더욱 신나게 놀고 오시고 가열차게 삼성 사랑해주시고.
    우리같은 사람은 뒤끝있게 또 주~~욱 삼성 외면 하면 되는거죠.
    다양한 사회..좋아요 좋아. 그러니 더욱 질겨져야 겠네요.

  • 31. 안가시면
    '09.7.1 4:39 PM (211.189.xxx.21)

    헐...
    정말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 만큼 머리가 나쁘시거나
    억측이 심하시군요.

    세상은 거짓말쟁이들을 싫어해요.
    그리고 아집이 있는 사람들도 싫어하죠.
    머리만 나쁘다면 용서 받을 일도,
    고집스럽게 물고 늘어져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꼭 있는데 그 중 한 분이
    121.88.161님이시네요.

    그걸 왜 저한테 질문하시는지 제가 오히려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언제 나경원의원에
    대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올린 적 있나요?
    내가 한 말에 대해서만 글을 올리세요. 그게
    논리적인 토론입니다.

    전 이제 일을 좀 해야 겠네요. 이런 유치한 댓글이
    늘어져봐야 별로 생산적일 것도 없죠.
    잘 생각해보세요. 전 여기의 기조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는 사람이죠. 딱히 현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도, 삼성이
    잘하고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와와 몰려다니며
    사람을 선동하는 말귀에 흔들리지 않고 내 귀와 내 눈으로
    판단하며 살고 싶단 말입니다.

    하지만, 매사에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식의 인간들과 자꾸 대면하게 되면 마음이 자꾸만
    비틀어져요. 저 같이 비틀어지는 사람이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이 생겨나는지 알게 되신다면 좀 놀라지
    않을까요?

  • 32. 안가시면
    '09.7.1 4:44 PM (211.189.xxx.21)

    삼성관련 댓글에 뭐라셨더라?? 저급한 말?? 수준이 떨어진다던가.. 그렇게 말씀하셨던 분으로 기억해요.. 댓글에 삼성사랑이 지극함이 눈에 띄어서 아이피를 기억하네요..

    이런 글과 댓글은 그 지적의 과정에서 나오는 겁니다..

    제 윗 글 자세히 보시면, 제가 원글인지, 댓글자인지는 안 쓰고 '삼성관련 댓글에..'라는 문장을 부러 넣었거든요..
    그런데, 님은 정확하게 저의 댓글에 달은 누군가..라고 표현하시네요..


    아으... 지겨워라. 이게 정말 마지막이에요.
    고등교육까지 다 받은 사람이 님이 쓴 글을 읽고,
    그리고 님이 이렇게 끈질기게 댓글을 달아대는 것을
    보고도 원글자가 아닐까 추론하는 것은 정말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또 틀려먹으셨어요. 님의 말을 빌자면.

  • 33. 원참..
    '09.7.1 4:49 PM (121.88.xxx.76)

    댓글 그리 길게 쓰시면서
    질문한 것에 한두줄 요약해서 대답하시는 것은 그리 힘드신지..
    그냥 저희한테 저급함과 다름에 대해 말씀하시길래

    예를 든 저 분은 저급하지 않고 틀린 부분 없이 다름만 인정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의견을 주시면 설득당할 준비도 했건만...

    정신감정을 받으라는 둥 아집만 있다는 둥 물고 늘어진다는 둥..

    그냥 감사할께요.. 정신감정 받을 만큼 정신은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과
    갈대처럼 이권에 따라 요랫다 저랫다 하는 부분은 아집이 강하니 좀 덜할 것도 같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댓글 수랑 글자 수만 봐서도 님도 만만치 않으니..

    같이 굴러 봅시다~~ 진흙탕~~~

  • 34. 참내
    '09.7.1 4:53 PM (211.189.xxx.21)

    그래요. 만만치 않네요.

    제 질문에 먼저 답해주세요.
    그럼 무슨 제목으로 단 글인지 알려주시면,
    가서 읽고 님의 질문에 답을 하죠.

    "왜 저한테 나경원 의원에 대해 질문 하는 겁니까?"
    제가 저급하다는 말에 대한 보충 설명도 드렸건만,
    일반인에게 따지지말고 본인이 가지고 계신 투표권을
    행사하시라 말씀드렸건만. 왜 그걸 저한테 질문하시는지
    그걸 대답해주세요.

    혼자서 구르세요~ 진흙탕~~ ^^

  • 35. 참-
    '09.7.1 4:59 PM (121.88.xxx.76)

    안가시면님.. 날이 좀 습한데 이런 날 짜증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정신감정 받아야할 아집이 있는 사람이 물고 늘어져서 피곤하실텐데..
    그래도 헤어질 땐 웃으며..^^

    에버랜드 꼭 가실 듯하니 즐거우시라고 팁 하나 드릴께요

    사파리 하실 때 버스에서 좌석은 꼭 운전석 뒤쪽 라인인 왼쪽에 앉으세요.. 동물들이 전부 그쪽에 있습니다... 자녀분 보시기 편할 거에요.

    저는 몇 년 있다 가볼께요.. 그동안 백호도 많이 자라겠죠..
    삼성도 권력에서 별 하나는 빠져도 이성을 찾는 기업이 됐음 좋겠네요.

  • 36. 에휴
    '09.7.1 5:09 PM (211.189.xxx.21)

    그래요.
    저희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겠습니까?

    지지난주에 에버랜드 갔다가 놀이기구
    4개 타고 집에 돌아오며 우는 아들
    생각이 나서 한 번 던져본 말이 이렇게
    크게 뭉쳐졌네요.

    어릴 때 자주 읽던 동화책. 건드리면
    커지는 덩어리. 바로 이런 일을 두고
    한 이야기 였나봐요.

    님말대로,
    헤어질 땐 웃으며.

    하지만,
    제발 억측과 거짓말은
    하지 말기.
    약속해주세요. ^^

  • 37. ...
    '09.7.1 5:14 PM (124.169.xxx.175)

    안가시면님.

    왜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아실만한 님께서
    저희야 안가시면 좋죠.. 라는 댓글 생글 웃으면서 남기는거
    이 글을 쓰신 분과, 앞서 댓글을 다신 분들과, 이 운동을 벌이는 언소주를
    조롱하는 제스츄어 아닌가요. 그런 말을 던져놓고는 이런 반응을 예상치
    못하셨다는 듯 펄쩍 뛰는 모양새가 가히 수준급이십니다.

    한쪽에서는 구속된다 어쩐다 하며 일을 벌입니다.
    그들은 신념을 걸고 밥줄 걸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님의 태도를 보세요.
    이럴 때 쓰라고 야비하다란 말이 있나 봅니다. 전 님의 정치적 태도에
    대해 언급하는 게 아니라 님의 인간 됨됨이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 38. .....
    '09.7.1 5:30 PM (91.32.xxx.139)

    안가시면님.

    왜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아실만한 님께서
    저희야 안가시면 좋죠.. 라는 댓글 생글 웃으면서 남기는거
    이 글을 쓰신 분과, 앞서 댓글을 다신 분들과, 이 운동을 벌이는 언소주를
    조롱하는 제스츄어 아닌가요. 그런 말을 던져놓고는 이런 반응을 예상치
    못하셨다는 듯 펄쩍 뛰는 모양새가 가히 수준급이십니다. 2222

    안가시면.. 같은 분
    오프라인에서 만날까 무섭습니다.

  • 39. 정의 아내
    '09.7.1 5:44 PM (203.252.xxx.19)

    안가시면님,

    좋은 여름 되시기를 빌어요.
    항상 웃으며 사시기를 빌어요.

    진심입니다.

  • 40. 정말...
    '09.7.1 6:28 PM (59.14.xxx.63)

    안가시면님.

    왜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아실만한 님께서
    저희야 안가시면 좋죠.. 라는 댓글 생글 웃으면서 남기는거
    이 글을 쓰신 분과, 앞서 댓글을 다신 분들과, 이 운동을 벌이는 언소주를
    조롱하는 제스츄어 아닌가요. 그런 말을 던져놓고는 이런 반응을 예상치
    못하셨다는 듯 펄쩍 뛰는 모양새가 가히 수준급이십니다. 33333

    정말 무섭습니다..
    제 인생에는 안가시면님 같은 사람은 좀 안 만나고 싶네요...
    어쩜 그리 말을 밉게 하는지...
    조롱하고, 빈정거리는 수준이 가히 수준급이시네요...

  • 41. 댓글보며
    '09.7.1 7:29 PM (115.92.xxx.147)

    전의를 다집니다~~

  • 42. 원래
    '09.7.2 12:05 AM (203.130.xxx.38)

    안가요
    케리비안베이는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참 좋았어요 새롭고
    그후 몇년 지나고 결혼후 아이 데리고 갔다가 놀지도 못하고 그냥 왔죠
    사람이 넘쳐나고 더럽고
    지방에 워터파크 많이 생기고 새로운시설이라 괜찮던데요

    에버랜드도 식상하고
    그냥 그래요
    입장료는 무지 올랐죠

    도로가 좋아져서 좀 아래로 가면 공기도 좋고 시설도 요즘은 많죠
    펜션도 좋고 호텔도 좋고 조금만 신경쓰면 주말여행도 다닐만하던데요

  • 43. 우후훗
    '09.7.2 12:42 AM (110.11.xxx.33)

    안가요님이 왜 추가로 댓글을 안다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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