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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옵니다. 조기 걷으세요.
태극기를 잘 접어서 상자에 넣었는데..
지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다들 조기 걷으세요. 오늘 비온댔나봐여.. 여긴 인천입니다.
1. 아...
'09.6.2 1:51 PM (124.51.xxx.107)어쩐지 바람이....거둬야되는군요..ㅠㅠ
2. ▶◀ 웃음조각
'09.6.2 1:54 PM (125.252.xxx.38)분당에서 지금 천둥소리 들렸습니다. 아직 빗소리는 안나는데..
3. 서울
'09.6.2 1:54 PM (124.5.xxx.183)아직 맑은데 ...애들우산안가져갔는데어쩌나 ...여기는 직장이거든요
4. ㅠ.ㅠ
'09.6.2 1:55 PM (61.77.xxx.28)사무실이라 못걷어요. 어떻게해요..ㅠ.ㅠ
우산도 안가져왔는데..ㅠ.ㅠ
어쩌죠? 조기 비 맞겠는데 어째야 하나요?
하긴 어쩔수가없네요. 집에 아무도 없고 전 사무실이라..ㅠ.ㅠ
저녁에 퇴근해서라도 걷어서 말려 보관해야죠?5. ㅠ.ㅠ
'09.6.2 1:55 PM (202.31.xxx.203)저녁부터 비온다더니 일기예보 왜 이러나...
저두 사무실이라 못걷고있어요...ㅜ.ㅜ6. 여기는
'09.6.2 1:57 PM (59.187.xxx.233)여의도 쪽인데요.. 먹구름낍니다. 곧 쏟아질듯.
7. ..
'09.6.2 1:59 PM (122.35.xxx.34)오늘 밤부터 온다더니 일찍오네요..
8. 구로동
'09.6.2 2:07 PM (210.121.xxx.217)먹구름 잔뜩에 막 쏟아질 것 같네요.
바람도 휘이이잉~~~~~9. 후..
'09.6.2 2:15 PM (203.232.xxx.7)여기는 양재 끝자락, 비 내립니다. 천둥도 치구요.
10. ▦...
'09.6.2 2:16 PM (125.178.xxx.23)감사합니다. 조기 걷었어요.
여긴 용인이예요. 아직 비가 내리진 않았지만 날이 많이 흐리네요.11. 여긴
'09.6.2 2:26 PM (112.148.xxx.150)부천...
시원하게 쏫아집니다
에효...답답한 내마음도 씻어내려가면 좋겠습니다12. 행복해지자
'09.6.2 2:32 PM (122.153.xxx.130)울 딸한테 문자 넣었어요.
비는 안 오는데 비가 금방이라도 올 것 같아요..13. 저도
'09.6.2 3:00 PM (115.136.xxx.24)날도 그렇고,, 이제는 걷어야겠다 싶어서 창밖을 봤는데
태극기가 온데간데 없네요,,,,,
바람에 날아갔는지,,,
어제까지 분명히 휘날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노통을 위한 태극기였네요,,,,,,,,, 앞으로 달 일이 또 있을지,,,,,,,,14. 그치요?
'09.6.2 4:01 PM (123.99.xxx.121)어제부터 조기가 심하게 불려요.. 자꾸 애들이 '엄마 날려가겠다~~' 이러는 바람에 오늘 아침에 걷었어요.. 그렇지만 다시 날이 쨍하고 밝는날.. 걸어야지요..
15. 그치요?
'09.6.2 4:01 PM (123.99.xxx.121)불어요... 오늘따라 오타가 심하게 나네요...
16. 고양이이발사
'09.6.2 6:01 PM (61.247.xxx.174)전 조기 안걷어요... 태극기가 흠뻑 비에 젖어도 우박 천둥번개가쳐도....49제까지는 그냥 흠뻑맞게 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