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기사 링크했어요.
오바마가 책도 많이 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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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박형남기자] 국회도서관에서 18대 국회의원들이 가장 많이 대여한 책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쓴 ‘담대한 희망’이다. ‘담대한 희망’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생각하는 세계관, 가족관, 철학, 그리고 그의 삶에 대한 진솔한 태도 등이 담겨져 있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제 정치 및 경제·문화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를 잘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18대 국회의원들이 즐겨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정치권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바마 관련 도서 50위 안에 수두룩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열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담대한 희망’ 외에도 오바마 대통령에 관한 서적이 대여 50위 도서 안에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회도서관(관장 유종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바마論: 체인지! 그 담대한 희망’, ‘(우리가 믿을 수 없는) 변화: 버락 오바마 연설문 2002~2008 영어원문 수록본’이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꿈과 희망: 버락 오바마의 삶’은 공동 15위, ‘버락 오바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공동 20위를 자치했던 것. 이는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후보가 당선된 이후 ‘오바마 열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입증하듯 국회에서는 오바마 행정부의 한미관계,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저서는 외면(?) 당한 듯 보인다. ‘청계천은 미래를 흐른다’, ‘신화는 없다’ 등이 국회도서관이 발표한 50위 안에 단 1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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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대여1위는 오바마책, mb저서는???
워낙 배울게 많아서?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09-04-24 14:58:53
IP : 118.221.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워낙 배울게 많아서?
'09.4.24 2:59 PM (118.221.xxx.48)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lounge/2009/0423/20090423101140400000...
2. 애엄마
'09.4.24 3:01 PM (117.20.xxx.131)저도 어제 오바마 화술이란 책 샀어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심다..^^;;;;;;;3. ^^
'09.4.24 3:14 PM (116.41.xxx.78)책이란 것은
그 속에서 진실된 언어나 정보를 얻기 위함(소설 제외)인데,
뭐 취득할 것이 없으니...4. 아꼬
'09.4.24 3:30 PM (125.177.xxx.131)오바마노믹스 읽었네요. 그러나, 땡박씨 책은 돈줘도 안읽을 것임.
5. 에공~
'09.4.24 3:37 PM (221.163.xxx.144)우리가 사는 지구는 명박책 만들기위한 나무 만들만큼 그리 한가하지 않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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