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는게 바쁘고 멀리 살아서 얼굴은 잘 못보는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시골살다 서울로 이사와서 새로 직장도 잡고 잘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를 그만
둔다네요.
무조건 싸게 파는 쇼핑몰을 샀다고 하면서요.
아이3샵이라고 오백오십만원을 내면 운영을 할수 있는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혹시 이런 쇼핑몰 들어 보셨나요?
회사도 괜찮은데 다녀서 친구가 그동안도 2백만원 정도는 벌었는데요......
이쇼핑몰 괜찮은지 아시는분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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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뭐든지 싸게 파는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쇼핑몰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06-04-25 15:08:33
IP : 221.133.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이란게
'06.4.25 3:21 PM (202.30.xxx.28)http://kin.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in_qna&query=i3shop
2. 다단계입니다
'06.4.25 3:25 PM (202.30.xxx.28)아래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78개 다단계 회사의 2005년도 매출액을 일반인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해둔 자료입니다.
아이쓰리샵도 나오네요
http://www.ftc.go.kr/20040412_d2d/d2d_20051109.php3. 다단계입니다
'06.4.25 3:44 PM (202.30.xxx.28)상위 6% ~ 30% 의 회원만이
2005년도에 수당으로 평균 3,000원을 받았군요
3천만원이 아니라 3천원이요4. 다단계입니다
'06.4.25 4:18 PM (202.30.xxx.28)그리고 나머지 사람들....하위70%...
8만명 이상이 550만원을 내고 1년동안 땡전 한 푼 못받았다고 나오네요
제가 왜이리 흥분하는지 모르겠군요5. 윗님
'06.4.25 4:50 PM (222.99.xxx.240)흥분하실만 합니다.
6. ...
'06.4.25 5:47 PM (211.178.xxx.137)친구가 거기 혹해 억대 빚 지고 아직 갚고 있습니다. 게으르게 운영한 것도 아니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는데도요. 빨리 손 떼라고 하십시오.
7. 답변
'06.4.25 6:27 PM (221.133.xxx.229)잘 들었습니다.
저도 친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8. 으휴~
'06.4.25 8:18 PM (221.168.xxx.94)저 아는분 그거 땜에 주위 사람들 다 잃고 지금 외국에 돈번다고 나가셨습니다.
친구분 빨리 말리세요~9. 아직도
'06.5.1 12:11 PM (210.106.xxx.179)한 5년전쯤에 들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아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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