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후의 명곡 이문세 보셨어요?

7080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09-03-19 14:50:32
뒤늦게 다운받아서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노래를 정말 잘하는 거 같아요

정말 좋은 노래가 많죠

소녀 광화문 연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 노을 ...

노래를 들으며 옛날 생각 했네요

티뷔에 출연안하고 가요톱텐 1위 그것도 여러번 한 가수는

이문세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되요 ㅋㅋ

9월부터 콘서트 한다는데

시간내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IP : 168.248.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맘
    '09.3.19 2:52 PM (58.236.xxx.75)

    저 봤어요
    원래 예능프로 잘안보는데...이문세가나와서...ㅋㅋㅋ

  • 2. ^^
    '09.3.19 2:52 PM (121.88.xxx.232)

    궁금한게 있는데..이문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는 언제 어디서 하는건가요?
    제 기억에 MBC라고만 알고있어서요..

  • 3. 7080
    '09.3.19 2:53 PM (168.248.xxx.1)

    낮에 10신가 11신가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문세의 좋은아침입니다 던가

  • 4. ^^;
    '09.3.19 2:54 PM (121.151.xxx.68)

    mbc fm 9~11시 까지해요

  • 5. ,,
    '09.3.19 3:01 PM (211.249.xxx.62)

    이문세콘서트가 이웃아짐들에게 인기가있는지....
    이해가되네요

  • 6. 저도
    '09.3.19 3:14 PM (218.236.xxx.191)

    너무 행복하게 봤네요..
    학창시절을 이문세 노래들에 심취하며 보냈기에 다시 들으니
    역시 하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 7. 뱃속에서
    '09.3.19 3:22 PM (221.140.xxx.172)

    뱃속부터 끌어올려 나오는 노랫소리 정말 듣기 좋았어요
    체력관리도 잘하시고 노래도 예전보다 더 잘하시는것 같앴어요
    요즘 가수들 노래 못하는 가수도 많고 또 높은음은 올라가도 맥아리가 없는 가수도 많고 이래저래 들으면 좀 답답했는데 간만에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콘서트 직접가서 보면 너무너무 신나고 막 미친듯이 박수치고 진짜 재밌어요

  • 8. 저도
    '09.3.19 3:45 PM (121.173.xxx.41)

    문세 아저씨 너무나 좋아해요~
    친구들은 별로 좋아하는 사람 없는데 전 왜케 다 좋은지..
    콘서트 한번 보러가고 싶어요
    가면 젊은애들은 없을라나?

  • 9. ..
    '09.3.19 4:04 PM (211.211.xxx.56)

    가사가 모두다 예술입니다
    정말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듣기 오랜만이네요
    콘써트 꼭 가보고싶습니다~

  • 10. ??
    '09.3.19 4:07 PM (218.209.xxx.130)

    전 항상 이문세 노래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보니 잘하더라구요.울 남편도 못하는 노래는 아니고 잘하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전 왜 어릴적에 이문세 노래 못한다고 주위사람들이 그런소릴 많이 들었을까요??

  • 11. oo
    '09.3.19 8:37 PM (119.69.xxx.26)

    전 이문세 좋아하지도 않았고 노래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불후의명곡 보고 대단한 가수란걸 느꼈네요
    노래 한곡 한곡 다 가슴에 와닿고 눈가가 촉촉해지는게
    저도 콘서트에 가보고 싵네요

  • 12. 울집은
    '09.3.19 11:48 PM (125.188.xxx.27)

    중등 2학년놈이
    열성 팬이라서..일부러 챙겨봤어요.
    비싸도...콘서트..보내줘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02 수건 빳빳한거vs부드러운거/두터운거vs얇은거 14 뭐가 좋으세.. 2009/03/19 1,269
448201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화나는 일.. 2 ... 2009/03/19 601
448200 아파트담보로 2000정도 대출을 받으려고요 1 대출을 받으.. 2009/03/19 710
448199 갑이라고 해서 을에게 반말과 막말을 해도 되는 건지... 4 열받. 2009/03/19 491
448198 시댁에 반찬 얼마나 자주 만들어드리세요? 23 .... 2009/03/19 1,448
448197 여주 아울렛 오일릴리 매장에 물건 많이 있나요 앤디 2009/03/19 1,302
448196 방아씨 구할만곳 있을까요? 2 혹시 2009/03/19 434
448195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알고싶어요 6 앙이 2009/03/19 611
448194 마음이 너무 공허해요.. 12 . 2009/03/19 1,273
448193 '누구세요' '밥은 먹고 다니세요'님!!! 8 오지라퍼 2009/03/19 1,291
448192 아이 돌보는 것요~ 1 초보에요~ 2009/03/19 250
448191 전여옥 내일 퇴원 예정 9 으음 2009/03/19 445
448190 초등학교 1년생과 담임선생님 문제... 22 맘아픈 맘 2009/03/19 1,451
448189 예고 학부모님 봐주세요. 10 궁금맘 2009/03/19 756
448188 불후의 명곡 이문세 보셨어요? 12 7080 2009/03/19 1,927
448187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가려고 해요. 9 여행 2009/03/19 976
448186 서울 처음와 지하철에서... ^^ 12 넘 모르는 .. 2009/03/19 1,348
448185 전세 만료전에 나가야 하는데 집이 안나가서 걱정입니다.. 1 전세 2009/03/19 531
448184 딸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4 20개월 꽉.. 2009/03/19 807
448183 자게에서 내가쓴글 4 2009/03/19 583
448182 36세..혹시 폐경기 증상인가요? 5 아기도 가져.. 2009/03/19 1,540
448181 암웨이pv합계.bv합계가 무엇인가요? 1 질문 2009/03/19 1,200
448180 쿠바상조가 힘을 못쓰고 있네요 10 쿠바상조 2009/03/19 717
448179 젖 뗀지 오일째인데요.... 5 ... 2009/03/19 356
448178 달러 오늘 팔아야 하나요????? 3 . 2009/03/19 777
448177 태아보험 꼭 들어야하나요?? 11 아코리 2009/03/19 780
448176 밤고구마 참 맛이 없네요.. 6 고구마 2009/03/19 545
448175 이런것도 입덧인가요? 5 우울 2009/03/19 398
448174 첫째 낳은지 두달 좀 넘었는데요 둘째 얼굴이 궁금해요^^ 14 지우엄마 2009/03/19 637
448173 두부제조기 2 두부 해 먹.. 2009/03/19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