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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게을러~~
피곤하다고 징징대면서도 82앞에 앉아 죽치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수준의 피곤과 졸음이 쏟아지면...
부시시 일어나 침대로 가 잡니다..
양치도 안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세수도 안하고.....
저 이리 살면 안되겠지요?
양치 안하고 살면 어떻게 될런지...
화장 안 지우고 자면 어찌 될런지....
아주 무섭게 따끔하게 말해 주세요...
몇년뒤 전 치과의 vip 손님이 되어 있을까요?
왜 이리 귀찮은지...
저 정신 바딱 차릴수 있도록 ,,,,
아,, 나 이렇게 쓰고 나니 넘 한심하다.....
1. 설마..
'09.3.13 2:34 AM (121.88.xxx.75)양치도 안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세수도 안하고.....
주무시는건 아니겠죠??????2. 헐..
'09.3.13 2:45 AM (121.186.xxx.191)그렇게 귀찮고 게으르즘 이신데 화장은 왜 하시는지???????
전 화장하는게 젤 귀찮던데 ㅠㅠ3. 님의..
'09.3.13 2:45 AM (121.186.xxx.191)입냄새에 아마...
온 식구 쓰러질수도..혹혹..4. 저 학교다닐때
'09.3.13 5:46 AM (76.29.xxx.139)동양인이 눈에 띄기 때문에 또 선생님이 저 한국인인거 알기땜에 단정하게 보이려고
매일 화장하고 학교갔었어요.
집에 오면 아이 챙겨 주고 치우고 또 아이 잠들때까지 책읽어 주다
저도 같이 잠들어 새벽 두시넘어 화들짝 깨서 거울보면 눈화장한거 다 번지고
붓고 ...얼굴도 ...피부에 않좋은거 아는데 자주 그런일이 있었죠.
님 나이들어 후회하지 마시고 다 씻고 나서 82에 들어오세요.5. 원글님
'09.3.13 7:46 AM (116.121.xxx.230)동감합니다 저도 원글님같은 1인이랍니다
6. 우제승제가온
'09.3.13 8:37 AM (221.162.xxx.43)봄 타시나 보세요//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러 다녀 오세요
7. .
'09.3.13 8:54 AM (119.198.xxx.79)제 이야기 원글님이 대신 써줬네요.
애들 보내고 바나나 하나 먹고 커피 들고 놑북안고 침대에서...
아침 설거지는 아직이고 세수도 아직 청소도 아직 ///
테레비에선 이휘향 나오는 이상한 드라마 혼자 돌아가고 있고.....8. ...
'09.3.13 9:06 AM (222.109.xxx.237)싱그러운 봄이 왔으니 문 확 열어 청소해놓고 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저는 남편이 6시에 나가기 때문에 아침에 속전속결하고 커피한잔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기분 전환 겸 대청소
한번 해보세요..9. 님
'09.3.13 9:24 AM (211.218.xxx.140)딱 제가 그렇게 몇년동안 하고 나니, 예전에 건강하고 좋던 피부는 가고 남은건 한숨뿐이네요.
양치는 열심히 하는데 귀찮아서 , 특히 술 마신 날 그냥 자 버릇했더니 모공만 커지고 모공이 커지니 피부가 탄력이 없고.... 작년에 피부과 가서 돈 좀 들였는데도 그때뿐.... 요샌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만 들리니 우울합니다. 피부 좋을 때 잘하세요~10. 동감
'09.3.13 12:04 PM (115.41.xxx.28)봄이라 이것저것 치울게 많은데... 겨울옷 정리도 해야하고 베란다 청소 화장실청소
할것이 산더미 같은데 왜이리 하기 싫죠
머리로는 하루에 몇번씩 하는데 이놈의 몸이 안따라주네요
누가 나좀 일으켜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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