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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답례품으로 받으신것 중에서~~~

사공이 많아서..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09-03-11 14:58:35
받아보신 입장에서 돌 답례품 중에서 뭐가 가장 쓸모있으셨나요?

저희 언니가 늦게 결혼해 노산으로 조카를 낳았는데 다음달 돌이네요.

그런데 답례품과 이벤트선물 때문에 5자매가 다 같이 고민하고 있어요.
수건이랑 떡 같이 하라는 언니..
프로방스풍 원형 접시 하자는 언니도 있고..
통장 지갑하자는 언니도 있고..
전 머그컵 두개 셋트도 괜찮을것 같고..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떤거 받으셨을때 가장 '괜찮다'싶으셨는지..
궁금해서요~^^

주최자입장에서 나눠주신분들 말구요..받아보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복 받으실꺼에요~~~
IP : 211.202.xxx.6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건
    '09.3.11 2:59 PM (61.72.xxx.89)

    요새 넘 귀해서
    전 사네요..
    4장에 15,000원

  • 2. 접시
    '09.3.11 3:03 PM (222.112.xxx.41)

    모두 다 받아봤습니다만
    그저 떡이 최고였습니다.

    접시는 메이드인차이나.인지라 음식담기 좀 그렇고
    그마저도 금방 이가 나가버렸고
    머그컵도 솔직히 안 반가워서 재활용에 버리거나 화분으로 쓰고 있구요
    통장지갑은 요즘 통장 거의 안갖고 있으니 그저 방치
    수건도 쓰던 수건 있어서 옷장에 모셔두고.

    그리고 부엌수건도 받아봤는데
    이건 잘 쓰고 있습니다만 뭐 없다고 아쉬울 물건도 아니구요.
    화분, 수제비누 모두 뭐 그냥그냥..
    먹고 끝낼 수 있는 떡이나 쿠키가 좋아요. --;

  • 3. 욕실시계요
    '09.3.11 3:04 PM (59.16.xxx.78)

    칭구 아가돌에 가서 받아와 잘 쓰고 있어요...
    욕실이 2개인 집도 있으니 하나 받았다해도 쓸만한거 같아요..

    수건은 하실꺼면, 데코위주? 수건보다는 실용적인거 하면 좋을꺼 같아요..
    데코위주나 아가돌이라고해서 그림 프린트?가 많이 들어간 수건은 무용지물인거 같아요..
    그냥 발걸레로 쓸까 생각중인뎅,
    그렇게 쓰기도 또 미안해 지는거 같아서 모셔두고 있는중이에요

  • 4. .
    '09.3.11 3:07 PM (125.136.xxx.190)

    질좋고 두툼한 수건...

  • 5. 저두
    '09.3.11 3:08 PM (210.106.xxx.42)

    답례품들은 뭐든 그냥 그랬어요.
    포크 세트 같은건 처음에나 예뻤지 집에 한두개 쌓이다 보니 ... ^^;;;;
    애기 얼굴 들어간 액자나 비누 세트 같은 것도 친인척이면 또 모를까 반갑지 않더라구요.
    그릇들도 나름 취향이 있으니 취향 안 맞는거 받으면 자리만 차지하니 부담스럽고요.
    수건도 첨엔 걍 쓰지~ 싶었지만 요즘은 극세사 수건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그렇게 쌓인게 꽤 되니 그것도 부담...ㅋㅋ
    그냥저냥 집에 대충 쌓아두는 분들은 모를까 저처럼 호불호가 명확한 사람들은
    바로 먹어 치울 수 있는게 더 좋아요.
    아. 요즘은 우산은 하나쯤 더 있었음 하네요. 자꾸 잃어버리니.. ^^;;;

  • 6. 접시는
    '09.3.11 3:13 PM (124.49.xxx.36)

    비추..
    접시는 짝맞춰서 구비해놓고 쓰기땜에 한장 짜리 접시는 쓸모가 없어요
    (답례품 준비할때 여론이 그랬음)

    저도 질좋고 두툼한 수건..오히려 잘 쓰게 되구요..
    머그컵은 예쁘긴한데 은근 안쓰게 되구요 (쓰던컵이 있어서 찬장 깊은곳에서 방치)

    제가 할땐 머그컵2조했는데 그거 무거워서 운반하느라 꽤 고생했음

  • 7. 야옹이
    '09.3.11 3:13 PM (222.104.xxx.222)

    전 뚜껑(?)있는 컵세트 받았는데 좋아요^^
    사무실에서 커피마시고 녹차마실때 유용히 잘쓰거든요~

  • 8. ^^
    '09.3.11 3:14 PM (124.51.xxx.224)

    저두 그냥 먹는게 나으실거같애요.
    소중하게 정성껏 마련하신 답례품이 그집가서 짐이 되고 굴러 다니면 안좋잖아요.
    쿠키나 떡같이 바로...먹을수 있는것이 좋을듯해요..^^;

  • 9. 전..
    '09.3.11 3:17 PM (122.36.xxx.67)

    생선접시,포크 정말별로고요...

    전 둘째때 락앤락3종으로 케이스포장 다 있는걸로 해서 감사장붙여드렸어요..떡도 같이 드리고...장사하는 ??마음이 없어서...오육천원정도선에서 드렸는데...구급상자도 좋을꺼같고..

    흔한건 싫어요..근데 잘 자라는 화분도 요즘 봄이라 좋을꺼같아요..흔한 산세베리아 노우~~

  • 10. 저는..
    '09.3.11 3:17 PM (121.88.xxx.135)

    수건도 괜찮던데요..
    부엌에 걸어두고 쓸 수 있는 수건요..^^

  • 11. 저두 수건
    '09.3.11 3:19 PM (211.41.xxx.82)

    수건 두번 받아봤는데 하나는 안쓰고 하나는 잘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틱한 그림 그려진 수건은 안쓰게 되더군요. 그냥 도톰~한 고급타올지로 되서 끝단에는 은색으로 돌쟁이 이름 (영어로) 수놓인 심플한 수건은 잘 쓰고 있습니다 (영어라 눈에 안거슬려요 하하)
    머그컵이나 접시류는 좋기는 한데 집에 있는 것들이랑 짝이 잘 안맞는다는 게 단점이구요. 떡은 기본으로 제일~무난한 선물인 것 같아요.

  • 12. .
    '09.3.11 3:19 PM (121.137.xxx.239)

    수건이 제일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아기 돌때 수건 했어요.
    근데 수건 중에 캐릭터 그려있고 글씨 크고 이런건 정말 안반갑구요.
    그냥 수건에 이니셜정도 수놓아진 수건이면 쓸모있어요.

    우산 받아본적 있었는데 그것도 좋더군요. 우산같은건 여러개 있어도 괜찮으니까.

    머그컵이나 접시는 취향이 다른 사람한테는 정말 짐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비추에요..

    떡이나 쿠키 같은것도 저는 좋은데.. 같이 간 일행중에서(젊은 친구들) 대부분은 떡을 싫어하던데요.

  • 13. 곧 조카가
    '09.3.11 3:20 PM (61.72.xxx.89)

    돌인데
    제 형제도 달만 다섯이예요...
    우리집서 옥신각신 하는것 처럼 들리네요...

    전 조 위에 수건 이라고 썼어요..

  • 14. 먹는 것
    '09.3.11 3:23 PM (121.166.xxx.236)

    저는 그냥 돌답례품 주지 않고, 좀 널찍널찍한 곳에서 맛있게 먹고 오는 곳이 최고였어요.
    굳이 답례품을 꼭 한다면, 먹는 것이 가장 나았어요. 그 자리에서 먹고 끝나는 것요.
    그 외엔 뭐를 하든 간에, 생각하신 금액대에서 아주 좋은 것을 하긴 힘들쟎아요. 개인 취향에 맞지 않으면 버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쓰지 않고 계속 두기도 뭐하고.. 아이 이름이 프린트라도 되어 있으면 사용이 더 조심스러워지고요.

  • 15. 저는
    '09.3.11 3:26 PM (116.38.xxx.246)

    떡이요...
    이상하게 부페갔다 집에 오면 출출하더라구요. 그럴 때면 밥도 없고...

    수건은 어쩌다 걸레되기도 하고..

  • 16. 저도
    '09.3.11 3:29 PM (211.229.xxx.223)

    수건이 제일 좋았어요.
    주방용이든 세안용이든
    다 좋아요.

  • 17. ~.~
    '09.3.11 3:39 PM (222.116.xxx.36)

    저도 수건~떡도 좋아요~

  • 18. ..
    '09.3.11 3:41 PM (125.130.xxx.216)

    전 두개짜리 작은 유리물컵 잘 사용하고 있어요.
    대신 아이 이름이나 그런거 인쇄 안 하면 좋겠어요.
    깨져 버리면 기분이 영~~

  • 19.
    '09.3.11 3:46 PM (122.47.xxx.20)

    호두파이
    최고였어요
    떡처럼 흔하지도않고..

  • 20.
    '09.3.11 3:46 PM (59.10.xxx.151)

    우산이요.
    근데 치약은 안하나요?
    소모품은 많아도 나중에 다써지니 좋드라구요.
    떡도 좋지만 맛없는 떡도 많다보니...

  • 21. 근데
    '09.3.11 3:49 PM (222.110.xxx.137)

    수건에 이름 새기실 건가요?
    제 주위에선 다 남의집 애 이름으로 발닦기 꺼려진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조언드립니다~

  • 22. 싫었던거는요..
    '09.3.11 3:49 PM (116.32.xxx.6)

    화분이요..
    가격선 맞추다 보니 그랬겠지만, 너무 작아 물 줄때마다 그 작은 화분이 넘쳐서 쳐치 곤란...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접시도..
    위에 많이 쓰신 것처럼, 메이드인 차이나..질도 그렇구, 세트 맞춰 사용하시는 분들은 너무 싫어 하시구...

    제 경우엔 천연비누는 너무 잘 썼구요.

    수건은 두툼하고 질 좋은건 참 좋은데..보통 돌잔치 답례품은 모양만 중시하고 얇은게 많아서 별로 였어요.

    떡은...
    조카 돌잔치에 비싼데서 맛있는 떡으로 답례품 맞추었었는데요
    좋아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제가 답례품 나눠 드렸는데) 젊은 사람들은 떡이라하니 일단 안가져가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맛보시고 생각이 바뀌셨을지 모르겠지만요...

    참고 하시라고 말이 길었는데요...
    어차피 100% 모든 손님들 맘에 들수는 없는거 같아요..

  • 23. ^^
    '09.3.11 3:56 PM (211.58.xxx.171)

    이름 안새긴 질좋은 수건이요...떡도 좋았어요..그외것들은 별로...

  • 24.
    '09.3.11 3:57 PM (210.223.xxx.134)

    떡이 제일 좋았구요. 도톰하고 질 좋은 수건도 괜찮아요.
    제일 별로인건 머그컵, 접시 등 취향은 둘째치고 거의 중국산 저가제품이다 보니 정말 처치곤란이었어요.

  • 25. 저는
    '09.3.11 4:02 PM (222.108.xxx.69)

    머그컵은 별로에요. 거의 그릇이나 머그컵은 차이나라서 전 아예 안받아오거나
    받아와서 확인하면 차이나길래 그냥 버려요.
    차라리 도자기류보다는 도톰한 수건이나 먹고 없어지는것이 낫고요
    화분도(산세베리아 조그만한건) 줘서가져온건지 그것도 처치곤란..
    이번에 돌잔치 간곳은 일반수건 도톰한걸 했는데 이름을 새겼는데 수건이랑 같은색으로
    이름을새겨서 그나마 안튀고 좋더군요(혹시새길거면 이렇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양말셋트(커플양말)좋던데요
    싸구려아니고 레노마꺼였는데 예산을 얼마 잡을지는 모르겠으나
    신랑하나 저하나 신으니 좋았어요.

  • 26. 은석형맘
    '09.3.11 4:12 PM (203.142.xxx.147)

    예쁘고 고급스럽게 포장한 수제 컵케이크
    젤 좋았습니다.

  • 27. 저는
    '09.3.11 4:16 PM (123.109.xxx.127)

    일본산 오목한 접시 했는데 다들 좋아하셨어요.
    부페 종업원들도 많이 가져가셨고, 돌잔치 후에 전화하니 애 이쁘단 소리보다
    접시 이쁘단 소릴 더 많이 하실 정도로..ㅠㅠ
    짜파게티나 과일 담아먹기 좋다고 몇 년 후까지도 두고두고 예쁘단 소리 들었습니다.

  • 28.
    '09.3.11 4:20 PM (121.162.xxx.187)

    떡을받았는데 딱딱하게 굳어서 먹을수가 없었어요.
    잘쓰는건 수건과 대접시

  • 29. 먹을거
    '09.3.11 4:23 PM (218.53.xxx.207)

    젤 만만하고, 두루두루 무난한건 떡이나 쿠키요.

    생활 소품들은 솔직히 지지하다고 할까?
    집안 분위기랑 안맞거나, 다른 그릇들이랑 안어울리는 컵이나 접시는 정말 무용지물
    새거라 버릴수도 없고, 쓰진 않으니, 집만 지저분해지는듯--;

  • 30. 특별한 것
    '09.3.11 4:39 PM (218.144.xxx.201)

    살림돋보기에 태극 수세미인가 올라온적이 있던데..
    손주 돌잔치 답례품으로 할머니가 뜨신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 선물은 아주 특별하면서 받는 사람도 유용할 것 같고,
    암튼 감동적이더라구요.

  • 31. .
    '09.3.11 4:41 PM (203.229.xxx.225)

    떡.이나 수건..
    전에 후배아이 돌잔치때 후배딴에는 엄청 신경써서 포크 세트를 해서 주던데요
    흠.포크세트는 우리집에도 넘치고..딱 봐도 질이 안좋더라구요 --;
    그 후배는 나름 고민엄청했던데..
    저희 집 싱크대 안쪽 깊숙히..3년째 안나오고 있습니다.

  • 32. ...
    '09.3.11 4:43 PM (119.67.xxx.155)

    전 급해서 그냥 컵으로 했는데요. 오신분들이 다 가져가긴했는데, 저부터도 컵이 너무 싸서 안써요.;;; 왠지 찝찝해서요.

    그래서 좋은 그릇으로 돌리실거아니면, 그냥 먹기좋게, 쿠키 떡 파이같은거 예쁘게해서 주는게 제일일거같네요.

  • 33. 수건
    '09.3.11 5:02 PM (219.248.xxx.212)

    좋은 수건에 한표 추가요~
    이왕이면 애기 이름은 빼주시고요.^^;; 떡도 괜찮긴 한데 요즘은 워낙 중국산 찐쌀이 많아서 수건보다는 별로네요.

    프로방스풍 원형 접시 - 취향 아님. 아마 받으면 버리거나 바자회에 내놓을 듯.
    통장 지갑 - 역시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면 그다지...
    머그컵 두개 셋트 - 제가 도자기 재질에 까다로워서 이역시 버릴 거 같네요. 답례품 가격 맞추려면 국산 좋은 거 쓰기 힘드니까요. 국산 브랜드로 잘만 맞춘다면 괜찮긴 하지만 문제는 집에서 머그를 안 쓴다는 거예요.. 디자인 취향 차이도 있구요.

  • 34. ..
    '09.3.11 5:20 PM (221.153.xxx.137)

    천연비누 좋던데요.
    달갈모양으로 생긴거.
    예쁘기도 했지만 써보니 비누가 의외로 좋더라는..

  • 35. 그릇은
    '09.3.11 5:27 PM (203.233.xxx.130)

    절대로 싫어요.. 중국산.. 절대로 그것만 빼면..

  • 36.
    '09.3.11 5:33 PM (210.121.xxx.59)

    호두과자..^^
    아주 맞난 곳이 있어서 거기서 했단 이야길 들었어요.
    실재로 맛도 있었고..

  • 37. 사공이 많아서..
    '09.3.11 5:36 PM (211.202.xxx.62)

    와..댓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이 수건이 젤 낫다 말씀하시네요..수건하고 맛난집에서 떡을 하는게 좋겠네요..모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38. 허브차
    '09.3.11 5:59 PM (121.173.xxx.41)

    전 이번돌잔치때 허브차 선물로 받앗어요
    제일 작은 병으로 2개씩 포장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해서 맘에 들었는데 같이 갔던 직원들도 좋다더군요
    쿠키나 떡도 좋을것 같아요~

  • 39. 수건,떡
    '09.3.11 6:04 PM (119.193.xxx.75)

    수건 좋아요.

    학기초에 학교에서 손걸레(수건)보내라고 하면
    좋은 수건 보내긴 아까울때

    몇 번 쓴 답례용 수건 보냅니다.

    수건에다 맛있는 백설기까지라면... 최고죠.

  • 40. 수건&떡.
    '09.3.11 8:03 PM (218.156.xxx.229)

    나머진 다 싫어...요.
    컵...비누...통장수첩....포크셋트....노우노우.

  • 41. 떡이요
    '09.3.11 8:35 PM (58.226.xxx.226)

    떡은 그나마 군것질 거리나 되죠
    우산, 그릇 뭐 그런것들 죄다 중국산 싸구려 기념품 전문품들,,,
    공산품중 중국산 아닌거 어디 있어야죠
    단가 맞추시려면 어차리 좋은건 못하시니까요

  • 42. 쓸모는 모르겠고
    '09.3.11 8:38 PM (221.146.xxx.113)

    기억에 남는 건
    아주 작은 행운목 화분이였어요

    소중하게 잘 기르겠습니다
    라고 인쇄해서 붙여두었더군요
    원래 화초마다 죽이는 사람이였는데
    이 화분은
    내가 소중하게 안하면 아기에게 나쁠까봐
    어찌나 애지중지했던지
    그후 화초 잘 기르는 사람으로 대변신되었습니다ㅎㅎㅎㅎ

  • 43. 저도
    '09.3.11 9:15 PM (116.121.xxx.234)

    주방수건이 젤 좋아요. 쓰기 편하니깐요. 아이 이름은 안들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전 통장지갑도 없어서 받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릇은 절대 NO!!

  • 44. ㅇㅇ
    '09.3.11 9:16 PM (124.51.xxx.8)

    떡이나 수건이요.. 머그컵은 너무 쌓여서 절대절대 싫어요.. 그릇종류도 취향이 있고...

  • 45. 연가
    '09.3.11 9:36 PM (58.234.xxx.31)

    수건이 좋아요.. 제 욕심엔 조금 톡톡한 수건이요^^

  • 46. 123
    '09.3.11 10:12 PM (114.207.xxx.247)

    떡이 제일 좋습니다. 예쁘게 포장해서 한 번에 먹어버릴 수 있게...
    저는 아이 이름 찍힌 수건이나 물건들은 정말 안하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남에 집에 내 아이 이름 적힌 물건이 돌아다니고 있는거... 별로...
    몇 천원짜리 머그컵도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많지요. -.-
    먹어서 없어지는거... 써서 없어 지는 걸로 하세요.

  • 47. 저도
    '09.3.12 10:50 AM (122.32.xxx.178)

    떡이나 수건..
    젤 싫은 건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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