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택배....
일부는~손수 음식을 만들어서 보내주시네요~~
너무~너무~고마운 시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머니에게 어떻게 보답을 할까요??
1. 좋으시겠네요
'09.3.11 1:58 PM (121.151.xxx.185)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하심이...
2. ^^
'09.3.11 1:59 PM (122.203.xxx.2)돈^^
3. 국민학생
'09.3.11 2:00 PM (119.70.xxx.22)받으심 바로 전화드리시고 뭐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보내세요. 과일같은거라도 택배로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4. ..
'09.3.11 2:00 PM (125.178.xxx.27)용돈 드리면 싫다하시면서도 좋아하시더라구요..ㅋㅋ
5. d
'09.3.11 2:01 PM (125.186.xxx.143)돈이 좋지만, 가끔은 눈에보이는거.. 가방이나 옷도 좋지요~~.
6. 음.
'09.3.11 2:02 PM (219.251.xxx.18)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 전화.
우리 어머님도 어머니가 주신것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면 좋아하시는데...
가끔 용돈드리고..7. ^^
'09.3.11 2:02 PM (220.86.xxx.45)시어머니가 택배로 오셨는줄 알고...ㅎㅎ
죄송합니다..8. ㅎㅎㅎ//
'09.3.11 2:04 PM (58.120.xxx.39)택배로 오셨는줄 알고.. 너무 웃겼어요..ㅋㅋ
돈이 최고죠~~* 저번에 대놓고~ 돈안준다고 뭐라하던데요.9. ㅋ
'09.3.11 2:04 PM (124.49.xxx.36)잘 먹고있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받으실때 전화 꼭 드리고~
어머니도 뭔가를 챙겨드려야겠지요~ ^^
좀 고급과일인 한라봉같은거 사보낸다거나
홍삼이나 영양제나,,영양크림같은 화장품 기타등등10. ^^
'09.3.11 2:05 PM (203.251.xxx.14)저도 자꾸 챙겨주시는 시어머님께 고마운데..막상 머가 필요하신지 몰라서...가끔 시어머님께서 필요하다싶을 물건들 보내요...믹서기나 홍삼제조기 같은거요...그럼 홍삼액 만드셔서 저희한테 보내주셔서 죄송할때가 많죠. ㅠㅠ
11. 부럽네요^^
'09.3.11 2:08 PM (121.88.xxx.135)울 어머니..택배 안보내주셔도 좋으니깐 제발 순한? 시어머니가 되주셨음..ㅠㅠ
12. 홍삼 같은 거
'09.3.11 2:13 PM (211.176.xxx.169)말고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 같은 거 보내드리세요.
어른들은 홍삼보다도 한의원 한약을 제일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13. ..
'09.3.11 2:14 PM (124.197.xxx.158)저는 동네분들과 나누어 드시게 과일택배 보내드려요
그래서 장터과일 이용도 많이 한다는...^^14. 앙~~~
'09.3.11 2:25 PM (218.237.xxx.221)너무 부럽네요.
받을때마다 전화 꼭 드리세요.
택배로 뭐 보내는 분들은 잘 갔는지 궁금해하고 전화 기다리시더라구요.15. 홍홍
'09.3.11 2:33 PM (119.200.xxx.42)전화와 돈222222222222222
16. .
'09.3.11 2:35 PM (211.195.xxx.45)절대 택배는 안보내는 시엄니가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택배 받으시면 전화로 꼭 인사하시고 감사하다 하시고
뭐 필요한 거나 용돈 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17. ..
'09.3.11 3:06 PM (58.142.xxx.49)일주일에 한번씩이요? 우아...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원글님은 복이 많으신듯~
전화해서 애교 떨어드리셈.. 전 애교 절대 못떠는 성격이지만 친정엄마 김치 받은날엔 꼭
"엄마~김치가 진짜 맛있어. 잘 먹을게요. 난 엄마 없으면 어떻게 살지? 호호호"18. 용돈..
'09.3.11 4:27 PM (121.132.xxx.49)드리세요.. 부럽습니다..^^
19. ㅠㅠ
'09.3.11 4:46 PM (124.80.xxx.31)질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