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평소에도 남 돕기를 좋아하는데요.그냥 그게 성격인거 같아요.
전 아직 애 둘이 어리다 보니 지금 당장은 못하지만
애 둘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는 나이들이 되면 그땐 열심히 할려구 해요.
성당에서 레지오활동도 있는걸 알긴 하는데요.
제가 냉담한지 너무 오래 되었어요 ㅠ.ㅠ
그리고 단체로 도와주는게 아니고 그냥 저 혼자서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전 어떤걸 생각하냐면요.
새벽에 위급 환자가 병실에 실려왔을때나 잠시 잠깐 환자 돌봐주는 그런 무료간병쪽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가정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면서 짬짬히 시간내서 봉사 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려 주세요.24시간 아무때나 상관없을것 같아요.새벽에 못자면 신랑일나가고 애들 보내고 잠 잘 수 있잖아요.
물론 해보지 않아서 생각만 너무 쉽게 하지 않나 고민하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하고 싶어요.
혹시 82회워님들 중에서 아무런 댓가 없이 남을 위해서 생활하시는 분들이나 정보를 알고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업주부인데 무료봉사를 하고 싶어요~어떤것들을 할 수 있는지 다 알려 주세요
정보좀 주세요 조회수 : 346
작성일 : 2009-03-02 01:29:01
IP : 121.172.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 1:43 AM (125.60.xxx.14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3&sn=off&...
참고해보세요.2. 동사무소
'09.3.2 1:06 PM (121.134.xxx.34)가시면 독거노인 분들이나 소년가장 그런데 알아보셔서
가끔 반찬을 해다 준다던지 청소나 집안일 도아주고 ...
아이들은 공부를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러면 시간도 자유롭고
괜찮지 싶은데요..3. 아름다운가게
'09.3.2 4:53 PM (121.88.xxx.96)'아름다운가게'에서 봉사하시면 어떨까요? 서울, 지방 여러군데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시면 어떨지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니 누구나 봉사하겠다는 생각만 있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원봉사님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