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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 불쾌하게하면서 조선찌라시 강권하는 남자

신문강권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0-04-17 12:01:07
좀 전에 누가 초인종 누르길래 나가보니
조선찌라시보라고 상품권 내미시는  중년의 남자분이 계시더군요.
'우리집은 한겨레신문만 봅니다' 뭐 요런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현관문에 붙여져 있던터라
현관문을 가리키며 "이것 보세요"하면서 문 닫았더니,
다시 초인종 누르면서 현관문에 뭐가 있냐고, 광고지붙인 테이프만 보인다며 헤실헤실웃으며
사람을 놀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관리실에 신고한다고했더니 관리실에도 신고하고 경찰서에도 신고하라면서
명함도 줄까요? 하면서 사람 놀리더군요.
대체 저런 까닭모를 자신감과 뻔뻔함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오만과 타락과 욕망으로 물든 현정권을 믿어서 나오는 배짱일까요?
관리실에 전화하고나서도 불쾌한 기분이 떨어지지않아 푸념해봅니다.
IP : 119.201.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7 12:04 PM (121.190.xxx.113)

    으엑.. 소름끼쳐요..

  • 2. 우웩
    '10.4.17 12:08 PM (110.9.xxx.43)

    딱 조중동 스탈이네요 ~~

  • 3. 조선 권하던 사람이
    '10.4.17 12:15 PM (110.9.xxx.43)

    한겨레 보면 빨갱이라고 해서 싸우기도 했어요.
    한겨레 권하는 사람은 조선 보는 사람한테 대놓고 그러지 못할텐데 참 갈 길이 멀구나 생각합니다.

  • 4. .
    '10.4.17 12:16 PM (119.203.xxx.91)

    우리집도 농협 상품권 들고 신문 바꾸라고 신문 다 거기서 거기라고.
    컥~ 우리 애가 한겨레만 봐요.
    아이가 원해서 보는거라 바꿀수 없다고 했더니
    주절주절.

  • 5. 쳇!
    '10.4.17 1:24 PM (218.233.xxx.224)

    미친*

  • 6. 아짐
    '10.4.17 1:34 PM (118.221.xxx.223)

    우리아파트 단지에서두 몇사람이 나와서해요조선 보라고 하길래 아저씨 이거 불법아니에요 했더니 글쎄c8 신고 해 .하더라구요 완전 조폭수준 요즘 아주조중동 극성 이더만요...

  • 7. ..
    '10.4.17 1:56 PM (219.250.xxx.121)

    저희동네는 그래도 그렇죠? 하고 물러나시던데.. 한때 좀 이상하신 분들이 조폭처럼 들이대는 경우가 있었는데 신고 들어갔는지 안보이더라구요. 정말 불쾌헀어요.그땐.. 느물거리면서 .. 어찌 영업도 그런식으로 하는지.. 조중동안티처럼 보이더군요.

  • 8. 관리실에다..
    '10.4.18 1:20 AM (58.120.xxx.55)

    관리실에다 아주 쌍*을 하며 지*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관리실(경비님들)이 불쌍하긴 한데 관리실이 아주 혼이 나야 그런 사람들 안 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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