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 아랫부분이 부어있네요.갑상선 항진증일까요??

이건 무슨병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9-03-02 01:23:34
제가 요즘에 조금만 힘들어도 통할것 같이 울렁거리고 너무너무 힘들고 어지럽고 숨이 막히더라구요.
몇일전에 거울로 옆모습을 보는데  목 아랫부분이 튀어나왔어요. 혹처럼 나온것이 아니고 목을 3등분하면 가장 아랫부분 정도에 정면에서 보면 티 안날정도..친정엄마한테 봐달라고 하니 좀 튀어나와보이긴 한다고 병원에 가보라고 하시는데..
겁나 죽겟네요.요즘 계속 먹고나면 속도 답답한거 같고..요즘 한동안 먹을걸 잘 안챙겨먹어서 기력이 좀 없는것 같은데..암튼 좀만 힘들면 남이보면 이해못할정도로 힘들어합니다. 남편은 운동부족이라고만하고.
전 목이 부어있으니 좀 두렵네요. 혹시 갑상선 항진증일까요??
요즘 몸무게도 한 3kg빠졌고 제가 물만먹어도 찌는 체질인데 요즘 은 배터지게 먹고 바로자도 몸무게는 안늘더라구요.어쩔땐 밥도 2공기씩 먹는데 금방 배가 꺼지구요..

암튼 병원에 가보는게 제일 빠르겠죠?? 내과를 가야하죠??
IP : 114.108.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사해보세요.
    '09.3.2 1:55 AM (58.225.xxx.95)

    피만 조금 뽑고 기다리시면 2-3일 안에 결과나와요. 저두 목부분에 살짝 나왔다고 엄마가 그러셔서 검사해봤는데...갑상선은 아니었거든요. 많이 피로하다면 검사를 해보시는게 맘도 편하실테니...걱정하시기보다는 검사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2. 가로수
    '09.3.2 7:33 AM (221.148.xxx.201)

    내과에서도 내분비과를 가셔야해요
    여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을 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그냥 집안일의 피로려니하며
    모르고 지나간다는군요
    이번기회에 잘 검사하시고 문제가 있으시면 적절한 치료받으세요
    저도 갑상선질환을 젊은 시절 잃았지만 지금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 3. 병원..
    '09.3.2 7:52 AM (118.32.xxx.108)

    병원가보세요..
    저도 수치가 높게나와서 초음파까지 찍었어요..
    수치 높은건 산후기 때문에 병이라 할 수 없고..
    의사선생님이 무지 신기해 하더라구요.. 갑상선 환자처럼 목이 튀어나왔다구요.. 근데 갑상선은 정상이고 성대가 다른 사람에 비해 무지 크대요..
    그래서 목소리도 크고.. 말로 먹고 사는지..

    암튼 병원에 가시구요.. 갑상선은 흔한 여성 질환이니까.. 주기적으로 검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38 천안함 `고기` 발언 해군 군의관 직위 해제 7 그걸로 모자.. 2010/04/17 1,369
440737 결혼식장 어딘지 아세요? 3 고대 2010/04/17 522
440736 아이 눈 영양제 먹이고 싶은데 추천 부탁해요 2 2010/04/17 837
440735 윗집에서 공사를 하는데... 2 어떻하죠 2010/04/17 555
440734 전에는 안그랫는데 저게 미쳤나 3 미침 2010/04/17 1,010
440733 계란찜하는법 2 맛있는계란찜.. 2010/04/17 747
440732 문그녕 국민여동생 자리 빼앗긴게 많이 섭섭햇던듯... 30 꽃비 2010/04/17 5,876
440731 여 어나운서 속옷 논란 10 어나운서 2010/04/17 3,832
440730 갑상선기능항진증 4 2010/04/17 1,035
440729 천안함 사건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3 올레 2010/04/17 508
440728 제주도 혼자 잘 다녀왔어요 22 올레길 2010/04/17 2,275
440727 mbc파업지지한단 문자보냈어요... 3 소희맘 2010/04/17 373
440726 전재용-박상아 부부, 20만원 체납…美서 26억원 저택 `압류` 9 세우실 2010/04/17 1,537
440725 가죽소파 진베이지랑 고동색?중 뭐가 나을까요??? 7 소파요 2010/04/17 801
440724 배달 피자.. 어디가 제일 맛있나요?(좋은 재요) 10 질문 2010/04/17 1,845
440723 아기가 생기니 시댁이 머리아파지네요 6 스트레스 2010/04/17 1,662
440722 총장이 이완용 증손자가 맞아요? 13 서울대 2010/04/17 1,523
440721 정말 사람 불쾌하게하면서 조선찌라시 강권하는 남자 8 신문강권 2010/04/17 498
440720 장조림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3 ... 2010/04/17 1,057
440719 코스트코 르쿠르제 3 코스트코 2010/04/17 1,177
440718 초등아이 글씨 교정 어디서 해주면 될까요? 2 궁금해요 2010/04/17 873
440717 요즘은 초등때 영어문법을 다 떼고 간다고.. 7 초2 2010/04/17 1,146
440716 나이 마흔이 무섭네요. 이런 증상 왜일까요? 23 이럴 줄은 2010/04/17 6,040
440715 phua님 정체가 드러난것 같아요 14 .. 2010/04/17 2,549
440714 서울에 스포츠마사지샵 추천해주세요 1 마사지 2010/04/17 674
440713 헤어드라이어 추천해주세요 4 가정용 2010/04/17 778
440712 통닭이 통째로 얼었는데 이걸로 뭘하죠? ㅠㅜ 3 자취생 2010/04/17 510
440711 빌라 매도시 들어가서 살지 않았다면 세금을 내는게 있나요? 4 세금 2010/04/17 381
440710 다큐 3일 같은 프로 정말 괜찮지 8 않아요? 2010/04/17 1,278
440709 연아 아이스쇼 의상 구경 해보세요.. ^^ 11 연아 2010/04/17 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