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학하면 전교조 담임 걱정되는 분...

진실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9-03-01 10:54:40
이제 개학이지요..

전교조, 자기들이 떳떳하면, 전교조 선생님들 명단을 공개하면
좋을텐데요...
왜들 그렇게 뒤에 숨어서 뭐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괜히 그런 반에 들어갔다가, 시험거부니 뭐니하면서 자기들 정치적이익에 아이들이 휘둘릴 것을
걱정하는 부모들은 그것을 선택할 자유를 줘야 하는 것인데....

전교조 선생님 원하는 사람들은 그 반 들어가면 되고...  
전교조 선생님 명단은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히 항의하거나 문의하면 알려 주겠지요....
IP : 119.108.xxx.2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맘
    '09.3.1 10:57 AM (58.226.xxx.2)

    어머나,,, 저는 우리애 담임이 전교조 선생님이 돼서 좋아라 하고 있는데...

  • 2. 진실아...
    '09.3.1 10:59 AM (116.127.xxx.100)

    태극기는 달고 왔니?

  • 3.
    '09.3.1 11:00 AM (125.186.xxx.143)

    남의 애 담임 걱정하지말고, 애 책가방이나 챙겨주렴 ㅋㅋㅋㅋ

  • 4. 학부모
    '09.3.1 11:39 AM (125.241.xxx.154)

    자게 잘 리플 안다는데,,

    솔직히 전, 공립학교 아이보내는데, 전교조 선생님이 담임될까봐, 싫어요..
    학교에 이야기 하면 바꿔주나요?

  • 5. ...
    '09.3.1 11:41 AM (211.38.xxx.16)

    교회라도 다녀얄 거 같은디,,,그래서 회계란 것이라도,,,어떻게 좀,,,안되까나,,,

  • 6. m..m
    '09.3.1 11:58 AM (121.147.xxx.164)

    우리아이들 내일 개학하고 입학하는데
    솔직히 전교조 선생님이 담임이 되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다닐때 전교조 초창기였는데
    존경하는 선생님들 뿐 이었거든요.

  • 7. 글세요
    '09.3.1 12:37 PM (117.58.xxx.249)

    m..m님 학교가 특이한 경우였는지 제 남편이 근무한 학교가 특이한 경우였는지...
    그 당시 학교에 잘 적응 못한 아웃사이더들이 주로 가입한다고 들었거든요.

  • 8. 아르미
    '09.3.1 12:48 PM (118.33.xxx.47)

    전교조가 빨갱이란 생각으로 사는분이죠?

  • 9.
    '09.3.1 1:06 PM (121.150.xxx.57)

    글쎄요님 아웃사이더들이 전교조에 가입한다는 말은 첨 들었네요

  • 10. m..m
    '09.3.1 1:24 PM (121.147.xxx.164)

    글쎄요님.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선생님같은분이
    아웃사이더라면 그렇다고 하겠네요.
    학생들에게 이미지 깨끗하고 소탈한분들이
    아웃사이더로 불린다면 그렇다고 하겠구요.
    그분과 생김새며 이미지며 비슷한 분이셨거든요.
    한 여자선생님은 이대출신이시고 남편분은 국립대 교수셨구요(지방이었거든요)


    오히려 초반에는 몇몇분을 제외한 선생님들이 다 가입하셨다가
    자르네,해임하네 하니까 탈퇴하신 분들이 있었죠.
    그분들이 참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 11. 무대포
    '09.3.1 1:39 PM (125.176.xxx.149)

    전교조선생님을 겪어보지도 않고 그냥 소문으로 전교조 선생님 우리아이에게 해가되지않나 하지말아주세요
    전교조 선생님을 겪어본 저로써 (아이가 1학년 그리고 6학년 때)
    선생이 더 열정적으로 가르키고 모두에게 평등하려고 노력하시던데요

    오히려 전교조 아닌선생님 자기 대학원 공부한다고 아이들 등한시하고 피곤해서 수업잘 안가르키고 하는 비조조원보다 오히려 나았어요. 물론 비노조원이 다 나쁘다는게 아니고

    전교조 선생님 겪어나보고 뒷담을 하시던지 말던지 하지

    신문방송만 보고 선입견 좀 가지지 맙시다

  • 12.
    '09.3.1 2:11 PM (125.186.xxx.143)

    전교조 선생님들이 아웃사이더라, 교육계가 그모양인가 보네요

  • 13. ..
    '09.3.1 4:08 PM (123.215.xxx.109)

    진실//
    참 웃기는 사람이군. 전교조 교사가 왜 자신이 조합원임을 밝혀야 하지??
    당신 수입은 한달 얼마고 당신 학벌은 어떻고 부부지간에 잠자리 회수는 일주일 몇 번이고
    다 공개하라고 하면 미친 소리잖아. 마찬가지야.
    노조 결성의 자유는 헌법에 나와있는 권리인데 당신이 뭐라고 공개하라는지??
    여기서 전교조 공개하라 어쩌구 난리치지 말고
    먼저 이명박한테 가서 대한민국
    헌법을 다 뜯어고치라고 하셔.
    떳떳하면 왜 공개를 못하느냐구???
    내가 공개하라고 한 당신 수입, 학벌 떳떳하다면 왜 공개를 못 하셔???

  • 14. ...
    '09.3.1 5:13 PM (219.255.xxx.174)

    전교조도 사람모임이라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전교조 태동시기라
    학교에 젊은 선생님들중에 5~6 분이 가입하셨습니다.
    ...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저희 반에 들어오던 4분중에)
    열심히 가르치시고 실력있으면서 깨끗하셨던분은 한분뿐이셨고
    나머지 선생님들은...
    솔직히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는 별로였습니다.

    학력고사를 앞둔 저희 고3 앞에서 수업시간에 6.25가 진짜 남침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이야기만 하실뿐 수업안하셨던 윤리선생님(덕분에 윤리가 그렇게 어려운과목인줄 처음알았습니다),

    공부안해와서 수업시간에 문제는 잘못풀면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질문하러가면(물론 다른 수학선생님께요) 자리에 계시던던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서,
    위의 윤리선생님과 테니스치고 있던 수학선생님.

    제가 기억하는 전교조 선생님들은 깨끗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수업에는 충실치 못했던 기억이라,

    초등학교때 담임이 전교조 선생님이면 상관없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전교조 선생님이라면 저도 싫을것 같아요.

  • 15. 누가..
    '09.3.1 5:36 PM (115.138.xxx.16)

    미친소리하나 했더니 진실이었구나..

  • 16. 전교조
    '09.3.1 6:23 PM (121.140.xxx.230)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찌든지 일제고사 막아주세요.
    저게 다 뭔 짓이랍니까?

  • 17. 저는 외국살지만
    '09.3.1 6:59 PM (82.225.xxx.150)

    제 친구들은 돈 밝히는 뉴라이트 선생님 만날까봐 전전 긍긍하고 있답니다.

  • 18. 글쎄요
    '09.3.1 7:12 PM (72.235.xxx.148)

    사람 나름 아닐까요
    전교조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저는 학교에 근무했었고(지금 휴직중이고), 인품과 교사로서의 능력이 훌륭한 비전교조원도 봤고, 전교조원인 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인품도 능력도 형편없는 전교조원도, 비전교조원도 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58 스카프를 자꾸 사게 됩니다. 15 에지리 2010/04/16 2,099
440557 mbc뉴스보보니 정몽준 일본방문관련되서 나오는데.. 4 세라비 2010/04/16 352
440556 살아 오면서 최고의 명언은? 70 명언 2010/04/16 5,844
440555 깨끗한 고추가루와 나물말린것 살수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6 고추가루 2010/04/16 582
440554 알코올중독 아버지.... 1 %% 2010/04/16 629
440553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집전화가 있어야 할 까요?? 8 초등맘 2010/04/16 635
440552 건강보험공단 자궁경부암 검사하라고 용지받으신분들 그게 뭔가요??저는 그런거 못받았는데 2 ??? 2010/04/16 931
440551 이용많이 하시는 82말고 중고장터 소개 좀 해주세요 중고사랑 2010/04/16 445
440550 드라마 "살맛납니다"요..이제는 장원장이 이해가려고 하네요 -.- 이론 2010/04/16 1,285
440549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 7 조언구함 2010/04/16 921
440548 담주가 어린이집 상담인데 2 완전초짜 2010/04/16 471
440547 치매엄마 노발대발..성질 난리. 3 치매엄마딸 2010/04/16 1,041
440546 (이런질문죄송하지만)코스코에서 파는 스타벅스 커피. 8 나는 2010/04/16 1,271
440545 병원에 가야 했는데 2 뺑소니 2010/04/16 325
440544 저녁을 너무 짜게 먹었나봐요~갈증해소법 알려주세요 5 ??? 2010/04/16 1,485
440543 은행 법무사 비용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3 등기 2010/04/16 1,050
440542 송영길의원과 민주당은 경인운하 입장 밝혀라 (카톨릭뉴스지금여기) 1 똥글맘 2010/04/16 491
440541 중국상해로 출장가는데 날씨가어떤가요 .. 1 상해날씨 2010/04/16 379
440540 아이 영어샘 구하려고 하는데요. 1 초딩엄마 2010/04/16 409
440539 임부복(임산부옷)은 있는데..임산부전용신발은 따로 없나요??? 6 ??? 2010/04/16 715
440538 여성용 자전거 어떤게 좋을까요?? 4 자전거 2010/04/16 652
440537 중학생 수학여행갈때 뭐입힐까요? 1 중딩잠바 2010/04/16 365
440536 시스템 복원이 일주일전밖에 안되네요??ㅠ.ㅠ 6 런타임오류 2010/04/16 468
440535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학원강사 2010/04/16 1,429
440534 홈쇼핑 달팽이크림 후기 부탁드려요 3 a 2010/04/16 1,398
440533 에스보드 사주신분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나요? 2 고민중 2010/04/16 340
440532 82 장터 더맘 옷을 볼때마다 11 . 2010/04/16 2,010
440531 잼용 딸기 사려고 하는데요... 3 딸기 2010/04/16 715
440530 노통이 생각 나네요. 9 그리운 2010/04/16 680
440529 천안함 사건에 대한 생각 1 쿨잡 2010/04/16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