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어나질 않은 일가지고 또 고민합니다..ㅠ.ㅠ
시동생이 돌잔치를 지방서 한다고 합니다..(부산)전 서울에 있구요..
시부모님..옆에 계십니다..(아마도 모시고 가야할지도..ㅠ.ㅠ)
집안에..10년만에 아기가 생긴지라..이쁘긴 한데..
아이 기말고사랑 겹칠것 같습니다..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라고 말씀들 하시겠지만..요즘 어디 그런가요?..
게다가 중3 1학기 기말이면...학교 내신도 중요하고..흑~`
당연히 가야하겠지요?..아이시험이라 안가면 너무 섭섭하겠지요?..
당일 갔다왔다 하더라도..보통일 아닐텐데...
82님들은 어떡 하실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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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고민...ㅡ.ㅡ;
중3엄마.. 조회수 : 445
작성일 : 2009-02-26 20:45:25
IP : 211.179.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으로 욕하고.
'09.2.26 8:47 PM (218.156.xxx.229)당연히 휘리릭~~~갔다 오셔야지요...
아이가 가는 것 아니고 엄마가 당일로 갔다와서 엄마가 힘든거니까...
그냥 속으로 욕~~~하면서 다녀 오세요. 좋은 맘으로. ^^2. 아이는
'09.2.26 8:51 PM (210.92.xxx.125)공부하라고 하고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님은 바쁘게 올라 오시고 부모님은 손주 재롱 보시고 천천히 오시라고 하고요. 기말이면 좀 남았네요 미리 고민해도 별 뾰족한 수도 없더라구요
3. 네..
'09.2.26 9:07 PM (220.88.xxx.159)고3 수능이라면 몰라도,,,중3 기말고사를 이유로 안가시면 욕 좀 들으시겠는걸요...다녀오심이 마음편하고 관계편한 길일듯 합니다.
아이도 충분히 이해하고 책임있게 시험준비할 겁니다.4. 중3이래도
'09.2.26 9:11 PM (211.176.xxx.169)하루 다녀오세요.
아이에게도 알아듣게 이야기하시면 충분히 이해할 나이잖아요.5. .
'09.2.27 8:02 AM (219.251.xxx.18)하루 다녀 오시는 건데요.
아이도 감시하는?) 엄마가 없으니 더 열심히 할 겁니다.
아이를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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