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저두 그런거 자식이 챙기고 선물 하는거 오버리고 생각 했던 사람입니다 . 그런데 저희 시댁 분위기가 그렇질 않아요...뭐...얼마나 유별난지...그리고 저희 남편도 마인드가 엎드려 충성 분위기라서...우리 결혼기념일은 안챙겨도 시부모님 기념일은 꼭 챙긴다는...시누들도 다들 이날이 뭐 명절이라도 되는 것처럼...쩝...그래도 지금은 좀 나아요..2년 전만해도 집에서 상차려 식사해야 했지요...생신에 명절도..그리고 결혼 기념일에...
그냥 맘이 울컥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사실 결혼기념일 다가오니 소화도 안되고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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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혼 기념일 선물 글 쓴 사람인데요...
며느리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9-02-06 15:29:01
IP : 222.239.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6 3:34 PM (211.51.xxx.147)맞아요. 집안 분위기란게 있죠. 우리도 일년중 가장 중요한 날은 우리 어머님 생신날이에요.
그런데 선물 뭐 사셨어요? ^*^2. 며느리
'09.2.6 3:43 PM (222.239.xxx.65)상품권하고 외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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