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볼 수도 있을까요?
작성일 : 2009-02-05 10:11:57
679878
아이아빠가 근속기념 휴가가 나와 평소에는 못가는 여행을 세식구
아이 중학생 되기전에 가보자고 큰 맘먹고 비행기 호텔 예약을 다 했습니다
환불 안 되는 조건이어서 저렴하게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예비소집 다녀온 아이말을 들으니 여행 딱 중간에 배치고사를 본다고 하네요ㅜ.ㅜ
전 사실 좀 앞에 볼 줄 알았거든요
입학식 바로 직전에 볼 줄은 모르고 피한다고 나름 머리써서 잡은 건데
입학전부터 배치고사 못 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찍힐래나요?
어느 분이 담당선생님인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어느 분한테 의논드리면 될려는지...
혹은 이런 걸 의논 드려도 될지....걱정이 앞서네요
안 그러자니 백만원정도 손해보고 ...모처럼 잡은 가족여행도..못가고
앞으로는 더 가기 힘들텐데...싶으니....남편도 20년만의 장기휴가라 들떴다가
혼자가라 하려니...그렇고...참......어쩔까요?
IP : 203.23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2.5 10:21 AM
(219.251.xxx.18)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여차 저차해서 못보는데 어떻하면 좋으냐고.
여행 부럽습니다.^^
2. 이어서.
'09.2.5 10:22 AM
(219.251.xxx.18)
학교 대표전화로 하면 교무실일겁니다.
3. .
'09.2.5 10:22 AM
(125.246.xxx.130)
학교 교무실로 전화해서 사정 말씀하시면 담당선생님을 연결해주거나, 교감샘이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다만 놀러간다고 하면 어려울 것 같고,,,좀 찔리긴 하지만 집안에 큰일이 난 것으로, 아이가 빠지면 안될만한 일이 난것으로 하셔야 될 것 같네요. 교내배치고사는 안쳐도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분반때문에 그런것 같으니까요.
4. 안봤음
'09.2.5 10:29 AM
(59.23.xxx.40)
우리 아이 못 봤어요.
국내에 없었거든요.
괜찮았어요.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못 간다고
제가 가서 말하고 왔어요.
아이는 없는 상태여서 데리고 갈 수도 없었고요.
그냥 입학식날 좀 일찍 가서 말하니까
반 배정 해 줬어요.
5. 1
'09.2.5 10:32 AM
(211.212.xxx.237)
안봐도 상관없어요
분반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배치고사 안봐도 분반가능해요
학교에 전화해서 사정이 있어 배치고사 보는날 못간다고 하면 괜찮아요
6. .
'09.2.5 10:37 AM
(125.246.xxx.130)
윗님 말씀처럼 해외에 있다고 하시면 될듯하네요.
7. 중학교교사
'09.2.5 10:38 AM
(122.203.xxx.130)
배치고사날 안오는 학생들 꼭 있습니다. 물론 이유도 그날 시험보러온 아이들 통해서 듣구요.
미리 알려준 학부모님들도 잘 안계신듯 했습니다. 그냥 전화 하셔서 교무 부장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신입생 관리 보통 교무에서 하거든요.
8. 그냥
'09.2.5 11:12 AM
(125.178.xxx.195)
안봐도 되죠, 아마도 안보면 인원수 적은 반에 보충되어 들어 갈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6979 |
여고생 책상 추천해주세요 5 |
책상 |
2009/02/05 |
440 |
436978 |
옷욕심 버리고 싶어요 38 |
저좀말려주세.. |
2009/02/05 |
2,692 |
436977 |
용산참사를 보니,,,, '한옥신 검사'가 그립다,,,,, 4 |
verite.. |
2009/02/05 |
570 |
436976 |
아... 여행가고 싶다... 4 |
하늘을 날자.. |
2009/02/05 |
850 |
436975 |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에 필터요....(jura 등등) 3 |
복잡해 |
2009/02/05 |
507 |
436974 |
[개념 칼럼] 용산의 테러리스트들... 5 |
세우실 |
2009/02/05 |
302 |
436973 |
백정이 워낭소리에 울다 21 |
하눌소 |
2009/02/05 |
1,246 |
436972 |
임신증상은 얼마쯤부터 나타나나요? 14 |
궁금 |
2009/02/05 |
1,313 |
436971 |
경찰, '철거민 폭력' 홍보물 주택가 대량배포 물의 7 |
세우실 |
2009/02/05 |
298 |
436970 |
필리버스터 제도, 우리 국회도 도입 가능할까? 1 |
세우실 |
2009/02/05 |
226 |
436969 |
컴터 일정시각 자동 켜지고 씨디 음악 켜지게 하는 프로그램 있나요? 2 |
컴맹 |
2009/02/05 |
523 |
436968 |
이럴때 친정이 가까웠으면 좋겟다 4 |
아프다 |
2009/02/05 |
549 |
436967 |
상조가입필요한가요 11 |
상조 |
2009/02/05 |
1,439 |
436966 |
2월 5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
세우실 |
2009/02/05 |
301 |
436965 |
토즈백사고파 9 |
봄이 |
2009/02/05 |
1,432 |
436964 |
노무현과 싸우던 검찰의 '기개'는 어디갔나??? 5 |
verite.. |
2009/02/05 |
530 |
436963 |
프리랜서나 재택근무할때 페이관련 5 |
궁금 |
2009/02/05 |
570 |
436962 |
안 볼 수도 있을까요? 8 |
중학교배치고.. |
2009/02/05 |
645 |
436961 |
자아애를 다룬 소설책 없을까요? 3 |
... |
2009/02/05 |
564 |
436960 |
사춘기에 달라진 아들~~ 1 |
편한 엄마 |
2009/02/05 |
774 |
436959 |
골드미스 친한 직장선배 언니랑 소주 잔을 기울이며... 2 |
중매쟁이 |
2009/02/05 |
1,005 |
436958 |
키작은 30대..정장 어떤 브랜드에서 구입하세요.. 4 |
정장 |
2009/02/05 |
910 |
436957 |
어제 소비자고발 중국집편 보고.. 15 |
볶음밥.. |
2009/02/05 |
2,209 |
436956 |
'스크래블'이라는 보드게임 한국에도 있나요? 4 |
선물 |
2009/02/05 |
393 |
436955 |
상대의 생활을 하나하나 다 알고싶어하는 사람 4 |
... |
2009/02/05 |
909 |
436954 |
산부인과 쪽 질문인데요.. ^^; 4 |
당황 |
2009/02/05 |
815 |
436953 |
전세입자 싱크대 문제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8 |
저도 궁금한.. |
2009/02/05 |
970 |
436952 |
사회복지사 과정 공부할까해요 4 |
사회복지사 |
2009/02/05 |
731 |
436951 |
흐린날 파마해도 되나요? 3 |
파마 |
2009/02/05 |
1,088 |
436950 |
카파치 가방 잘아시는분요..^^ |
.. |
2009/02/05 |
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