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입자 싱크대 문제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저도 궁금한데요 조회수 : 970
작성일 : 2009-02-05 09:59:14
전세입자가 들어올때 새 싱크대가 아니고 앞전 사람 쓰던거였고
지금 7년을 살았고 계속 살 경우인데 싱크대가 낡아서 교체를 해야되는 상황인데요,
이럴때는 주인이 교체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전세입자가 교체해서 사는게 맞나요?
IP : 122.100.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5 10:04 AM (218.232.xxx.147)

    씽크대는 당연히 주인이 하는거죠

    주인이 안해주면 세입자가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구요

  • 2. 저는...
    '09.2.5 10:06 AM (122.32.xxx.10)

    싱크대를 세입자가 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 봤어요.
    도배랑 싱크대는 개념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게다가 지금 세입자가 7년을 살기 전에도 새 것이 아니었다면
    지금은 당연히 주인이 교체해줘야 할 거 같아요.

  • 3. ..
    '09.2.5 10:08 AM (58.148.xxx.67)

    싱크대는 주인이 해주는 게 맞지요.
    전에 저는 재계약하면서 싱크대 교체해 달라고 했어요.

  • 4. 글쓴이
    '09.2.5 10:11 AM (122.100.xxx.69)

    저는 세입자인데 입이 잘 안떨어지네요..
    전에 보일러 문제도 있고해서.
    보일러 문제는 저희가 들어오면서 새 보일러로 교체해서(주인이)
    5년정도 지나 고장이 났는데 저는 잘모르고 당연히 주인이 해주는줄 알고 얘기했다가
    서로 사이만 안좋을뻔 했어요.
    결국은 저희가 했지만 그 후로는 웬만한건 그냥 제돈 들이더라도 서로 꿀꿀한게 싫어
    말안한다고 다짐했다가 싱크대는 또 저희가 하기에는 부담도 스럽고

  • 5. ....
    '09.2.5 10:21 AM (58.122.xxx.229)

    오래살면서 앞으로도 오래살고싶고 낡은게 싫을경우 갈아가며 사는 경우는 봤네요
    아니고 2년정도살거면 갈아달라 말라 하긴 그렇지요

  • 6. ,,
    '09.2.5 10:28 AM (118.33.xxx.124)

    집주인이 해줘야하는데 잘 안해주려하겠죠.
    저도 세놨는데 저희싱크대도 전에 살던 집주인이 쓰던거였고
    저희에게 집을팔면셔 저흰 세를 놓은건데
    사실 뭐 제가 살지않으니 낡았는지 어쨌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세입자가 좀 얄밉게굴어서 안고쳐줬다가
    내년에 집팔을예정이라 이번에 고쳐줫어요
    아래 하부만 전부 가는데 젤싼거 스텐상판으로해서 27만원이고
    수전은 5만원주고 갈았어요.

  • 7. ..
    '09.2.5 10:58 AM (211.111.xxx.114)

    집주인입니다. ;-) 주로 살면서 교체는 어렵고요. 집을 알아 보실때, 씽크대가 너무 낡으면 교체를 요구하거나 아니면 씽크대가 깨끗한 집으로 전세 얻으셔요.

    예를 들자면 제가 전세들고 있는집은 집 주인이 살던 집이라서 도배, 장판, 씽크대, 화장실 모두 깨끗하고 약간 고급스러워요.. (세입자용 주택에 비해서..) 그래서 전세금도 10%정도 더 주고 들어왔지요.

    세상 모두 give-and-take입니다.

  • 8. 당연히
    '09.2.5 1:41 PM (210.92.xxx.56)

    집주인이죠. 원글님이 세입자라는 말씀이죠? 7년 살았고 계속 살 예정이고 많이 낡았다면
    반가운 소리는 아니겠지만 지금이라도 얘기해도 될것 같은데요. 만약에 안해준다면 계약만료시점에 다시 요구하면 상황보고 상식있는 분이면 가능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79 여고생 책상 추천해주세요 5 책상 2009/02/05 440
436978 옷욕심 버리고 싶어요 38 저좀말려주세.. 2009/02/05 2,692
436977 용산참사를 보니,,,, '한옥신 검사'가 그립다,,,,, 4 verite.. 2009/02/05 570
436976 아... 여행가고 싶다... 4 하늘을 날자.. 2009/02/05 850
436975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에 필터요....(jura 등등) 3 복잡해 2009/02/05 507
436974 [개념 칼럼] 용산의 테러리스트들... 5 세우실 2009/02/05 302
436973 백정이 워낭소리에 울다 21 하눌소 2009/02/05 1,246
436972 임신증상은 얼마쯤부터 나타나나요? 14 궁금 2009/02/05 1,313
436971 경찰, '철거민 폭력' 홍보물 주택가 대량배포 물의 7 세우실 2009/02/05 298
436970 필리버스터 제도, 우리 국회도 도입 가능할까? 1 세우실 2009/02/05 226
436969 컴터 일정시각 자동 켜지고 씨디 음악 켜지게 하는 프로그램 있나요? 2 컴맹 2009/02/05 523
436968 이럴때 친정이 가까웠으면 좋겟다 4 아프다 2009/02/05 549
436967 상조가입필요한가요 11 상조 2009/02/05 1,439
436966 2월 5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2/05 301
436965 토즈백사고파 9 봄이 2009/02/05 1,432
436964 노무현과 싸우던 검찰의 '기개'는 어디갔나??? 5 verite.. 2009/02/05 530
436963 프리랜서나 재택근무할때 페이관련 5 궁금 2009/02/05 570
436962 안 볼 수도 있을까요? 8 중학교배치고.. 2009/02/05 645
436961 자아애를 다룬 소설책 없을까요? 3 ... 2009/02/05 564
436960 사춘기에 달라진 아들~~ 1 편한 엄마 2009/02/05 774
436959 골드미스 친한 직장선배 언니랑 소주 잔을 기울이며... 2 중매쟁이 2009/02/05 1,005
436958 키작은 30대..정장 어떤 브랜드에서 구입하세요.. 4 정장 2009/02/05 910
436957 어제 소비자고발 중국집편 보고.. 15 볶음밥.. 2009/02/05 2,209
436956 '스크래블'이라는 보드게임 한국에도 있나요? 4 선물 2009/02/05 393
436955 상대의 생활을 하나하나 다 알고싶어하는 사람 4 ... 2009/02/05 909
436954 산부인과 쪽 질문인데요.. ^^; 4 당황 2009/02/05 815
436953 전세입자 싱크대 문제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8 저도 궁금한.. 2009/02/05 970
436952 사회복지사 과정 공부할까해요 4 사회복지사 2009/02/05 731
436951 흐린날 파마해도 되나요? 3 파마 2009/02/05 1,088
436950 카파치 가방 잘아시는분요..^^ .. 2009/02/05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