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남편이 베이킹하는걸 좋아해서 남편이 제빵기를 구입했어요.
어제 회사 회식때문에 밤 12시가 다 되어서 와서는 아이와 바로 식빵을 만든다고 부엌이 시끄럽더라구요.
속으로 그리 쉽지 않을텐데 하면서 잤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딱딱하니 생각데로 더라구요.
아이는 아빠와 같이 만든 애착인지 그래도 맛나다고 쨈통을 들고 옵니다.
배 아플거라고 초코렛으로 꼬셔서 못먹게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오성 제빵기를 구입했는데요.
원래 뚜껑이 그리 헐겁나요?
뚜껑이 너무 허술해서 순간 놀랬거든요.
열을 가해서 하는 기계인데 그렇게 헐겁고 대충 닫으면 잘 맞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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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에 식빵 처음했는데요.
남편이 산 제빵기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9-02-05 09:02:27
IP : 59.1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5 9:06 AM (211.109.xxx.76)뚜껑은 원래 그런거 같아요 제것도 그렇거든요 그리고 제빵기는 바로 해서 먹어야지 식으면 딱딱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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