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화장품 방판을 해보라 하는데요 .(LG)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게 정말 메리트가 큰가요?
말로는 매일 출근 안해도 되고 한달에 열흘쯤 10반에 와서 2시쯤 이면 마치고
샘플도 무상제공이고 ..
100만 정도 팔면 출근수당 포함하여 50정도 된다는데요 .
설명대로 하면 정말 쉽고 편한 직업인거 같기도하고
물론 투잡도 가능하다네요 .
직접 해보신 분이나 주위에 하고 계시분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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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방판이요 ...
고민되네요 조회수 : 870
작성일 : 2009-02-03 14:55:23
IP : 218.147.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3 2:57 PM (124.5.xxx.175)하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달에 판매해야하는 양이 정해져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못팔면 압력들어와서 자기돈으로라도 구매해야하고
솔직히 처음빼곤 매달 100만원 이상 파는것도 힘들거예요
제가 알기론 샘플도 무상제공 아니고 본인이 구입하는걸로 아는데
말리고 싶습니다.2. 저
'09.2.3 3:04 PM (61.109.xxx.204)아는 동생이 설화수 방판을 하는데..
많이 팔아주지못하니까 미안해서 그 동생 전화받기가 꺼려지더군요. ^^::
특히 할당목표를 채워야하는 말일쯤되면 꼭 전화가 오는것도 부담되구요.
하지만 발넓고 대범한 성격이시면 가계에 도움이 되긴 하는것같아요.3. 음..
'09.2.3 3:13 PM (211.226.xxx.100)이왕할거면..
설화수라인이 어떨까요?
써보니 좋기도하고..
LG는 그다지...브랜드에 끌리지않는다는..4. 영업
'09.2.3 3:13 PM (211.232.xxx.125)저도 윗분의 말씀대로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어요.
보험이든 화장품이든...외판은 어떻게든 회사 실속만 차리고
나중에 정리를 하면 거의가 빚.
물론 야무지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화장품 판매하는 친구는 차의 트렁크에 화장품이 한 가득.
타파웨어 한다는 아는 언니는 전에보면 몇 천씩 집에다가 제품을 쌓아둬요.
시작하지 마세요.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중에 성공한 케이스를 저는 못 봤네요.5. 코리아나
'09.2.3 9:22 PM (220.88.xxx.29)친구가 그일을 하는데 쉬어 보이지 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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