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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올라갈까요?4.2%라네요.

정기예금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09-02-03 13:27:52
한두달전만 해도 우체국 1년 정기예금 금리가 7.2프로더니
오늘 전화하니 4.2프로네요.
지금 천만원 여유자금이 있는데 이 금리로 예치하자니 약간 억울하네요.
조금더 기다려 볼까요?
IP : 122.10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2.3 1:30 PM (118.36.xxx.54)

    더 내리면 내렸지 오를일은 없습니다.

  • 2. 놀라운!
    '09.2.3 1:44 PM (58.233.xxx.242)

    오래 묵힌 청양부금 통장이 있어
    어제 은행에 간 김에 알아봤더니
    아 글쎄 금리가 2.5%라네요.
    뭐 이자받으려 든 건 아니었지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가입할 땐 고정금리인 줄 알았었거든요.
    통장정리 해주더니
    계속 금리가 내려가면서 찍혀있더군요.
    2.5% 두둥

  • 3. ㅎㅎ
    '09.2.3 1:46 PM (218.158.xxx.238)

    저 오늘 2백만원이 생겨서 국민은행에 1년짜리로 넣어둘려고 갔다가 2,6 %란 말듣고
    그냥 되돌아왔씁니다

  • 4. 그래도
    '09.2.3 1:50 PM (211.177.xxx.240)

    예금금리는 복리니 다른데 넣어두느니, 정석으로 가고자하면 정기예금 넣어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난해말..그야말로 한두달새로 금리가 거의 3분의 1로 내렸네요. 1년,3개월,6개월 이렇게 우체국에 나눠뒀었는데 이제보니 좀더 길게 할걸 싶기도 하구...하두 나랏꼴이 하수상하니 현금 놔뒀다가 새되는 것 아닌가 싶었거든요. 화폐개혁이 남의 나라 일같지 않은 요즘이라...
    좌간 그래도 3개월짜리 지금의 1년보다 금리가 높네요...헐.

  • 5. .....
    '09.2.3 2:32 PM (124.53.xxx.101)

    한은에서 기준금리 올릴 때까지 올라갈 일은 없을거예요.
    그런데 기준금리가 오를까요? ... 없다에 한표입니다.

  • 6. ..
    '09.2.3 4:23 PM (58.77.xxx.100)

    저도 아이들 세뱃돈 넣으러 은행갔다가 너무 낮아 그냥 cma에 넣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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