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되겠지요?
작성일 : 2009-02-03 12:43:18
679040
고만 고만 한 아이들 보내고, 참 좋으신 선생님을 운 좋게 만나서
1년 잘 배웠습니다.
이제는 감사하단 말씀과 조그만한 선물로 마지막 인사해도
욕 먹지 않겠지요?
40대 중반 여 선생님입니다.
반찬을 좀 해다 드리는건 어떨까요?
정보 좀 주셔요..
IP : 211.33.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사로서
'09.2.3 1:04 PM
(123.212.xxx.239)
반찬~ 아주 좋아합니다.. (참고로.. 전 30대 후반 애엄맘미다..)
김치나.. 젓갈종류.. 그리고.. 전 유자차나..집에서 직접 만든 찹쌀떡도 좋더라구요...
솜씨 좋으시면.. 반찬 강추~~
다른 선물을 생각하신다면.. 전 갠적으로.. 애용품이나.. 제 기초용품 조아요...
(이 글 보고 딴지 거실 분 있으실까봐... 2월에 주시는 건 감사히 받는 편입니다.. ^^;;)
2. 며칠째고민
'09.2.3 1:35 PM
(61.38.xxx.2)
올해 초등 1학년 보내놓고 스승의 날도 선물 하지 않았어요.
소문에 의하면 다른 엄마들은 한 사람도 있다던데....
이젠 봄방학도 앞두고 정말 한학년이 다 끝나가니 이번 주
토요일쯤 아이 데리러 가면서 선물을 전하고 싶은데...
고민이 되네요.
상품권을 드리면 알아서 필요한 것 사실것 같은데 그 액수가
얼마가 적당한지(사립보내고 있습니다) 모르겠어서요.
특별히 물어 볼 엄마도 없고...
그래서 며칠 생각해 보니 설화수(아이 선생님이 40대 초반 여자
선생님) 세트가 어떨지...
아지고 고민중입니다.
갖다드리는 것도 제가 쑥스럽고 뭘 얼마나 해야할지...
고마운 마음 표현이라 10-15만원 선이 좋을것 같은데...
상품권 10만원은 좀 약한것 같고
아무튼 이러다 못 갈지도 모르겠어요.
3. 저도
'09.2.3 3:47 PM
(121.138.xxx.212)
절대 학기중엔 선생님께 선물 안합니다.
그리고 종업식날 하지요.
10만원권 상품권도 약하지 않아요.
종업식 날 하는 것은요.^^
4. 그럼요
'09.2.3 6:44 PM
(211.178.xxx.188)
감사히 받으실거예요.
5. **
'09.2.3 7:31 PM
(119.196.xxx.23)
화장품은 너무 많이 하니깐.....모두들 그렇게 생각해서 더 안하려나?
저는 잡채를 해서 갔더니 정~~말로 좋아하셨어요.
잡채와 와인(요건 남편분 용으로)
밑반찬 몇개 해서 가면 너무 좋아하실꺼예요. 근무한 뒤 저녁준비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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