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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는 농부님

기분좋아요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09-02-03 13:11:54
방금 시험지 잘 받았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매우 ,무척 , 많이 훌륭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만사형통 좋은 일만 있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네요.

아마 선택하셔도 절대로 후회는 없을 겁니다.
IP : 115.138.xxx.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3 1:12 PM (116.36.xxx.172)

    시험지라면...
    절임배추를 말하는건가요???

  • 2. 저도
    '09.2.3 1:16 PM (218.237.xxx.181)

    며칠있다 받을 건데 기대되는 걸요^^

  • 3. 가격이
    '09.2.3 1:18 PM (123.111.xxx.193)

    어떻게 되나요?

  • 4. d
    '09.2.3 1:18 PM (125.186.xxx.143)

    오..좋아보이더라구요~~.이거도 장터에 올려야할까요? 다른분들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5. 기분좋아요
    '09.2.3 1:18 PM (115.138.xxx.29)

    네 직접 묘사하면 혹시라도 여기 방침에 어긋나는거 아닌가 해서요
    물건사고 이렇게 기분 좋은 거 흔하지 않아요
    구-------------------ㅅ이예요

  • 6. 저도
    '09.2.3 1:24 PM (122.35.xxx.146)

    주문해서 담아야 겠네요. 김치가 남긴 했는데
    좀 모자랄거 같아서요. 여름배추는 완전히 농약덩어리 하고 하더군요.
    날씨때문에 농약을 많이 쳐야 한답니다.
    지금사서 겨울배추로 더 담가 놓고 먹으면 좋을거 같네요.

  • 7. ***
    '09.2.3 1:26 PM (116.36.xxx.172)

    절임배추 사진찍어서 이런글에좀 올려보세요
    다른분들도 보고 사게...
    좋은물건은 서로 공유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 8. 가격은
    '09.2.3 1:28 PM (118.33.xxx.124)

    저도 주문했었는데 8-10포기정도 20킬로가 2만원이였어요
    택배비는 따로구요.

  • 9. 중요한것은...
    '09.2.3 1:29 PM (116.36.xxx.172)

    돈은 물건받고 달라고 하시네요...

  • 10. d
    '09.2.3 1:36 PM (125.186.xxx.143)

    장터에서 입금안하는사람도 얼마나 많은데-_-..후불제를 하시다니..너무 무모하신거같아요

  • 11. 한번 믿어보세요
    '09.2.3 1:40 PM (115.129.xxx.44)

    저도 글을 읽어봤어요. 만약 주문하신분들,,,,,, 신경써서 입금시켜주시면 고마울거 같아요. 그 분들 농부님들이랍니다. 대한민국의 뼈대. 우리 그분들 맘 상하는일은 하지맙시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2. 구매할려면
    '09.2.3 2:13 PM (123.111.xxx.193)

    어디로 가야되나요?

  • 13. 저도 방금
    '09.2.3 2:18 PM (122.35.xxx.140)

    주문했어요
    이런글저런글에 해남사는농부 라는 닉네임으로
    검색해서 쪽지로 주문했어요.

  • 14.
    '09.2.3 2:36 PM (125.186.xxx.143)

    김치 담으면, 키톡에좀 올려주세요.. 용기내서 담아보게.. 어떻게 배추를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김치를 못담는데 사고싶고.......아...........김치말고 뭐 딴거없을까요?

  • 15. 윗님
    '09.2.3 2:47 PM (116.36.xxx.172)

    키톡에가면 김치레시피많아요
    절임배추사셔서 용기내서 시도하다보면 점점 실력이 느는게 김치예요
    용기를 내서 저질러보셔요^^

  • 16. oo
    '09.2.3 3:01 PM (119.69.xxx.43)

    저도 여름에 김장 한번 더 하는데 블로그에 올린 배추 사진보고
    미리 담가 놓으려고 40키로 주문 했어요
    너무 기대되요
    재작년에 강원도고냉지 절인 배추 주문해서 실망하고 김치맛도 이상했는데
    말로만 듣던 해남배추로 김치 담가보고 매년 여기사 주문해야겠어요

  • 17. 기분좋아요
    '09.2.3 3:37 PM (115.138.xxx.29)

    오전에 재료 준비해 놓고 배추기다려 받자마자 방금 김치 다 담았답니다
    혼자사는 딸 친구 한통 담아 보내고
    해산한 며느리 먹을 백김치 조금, 사돈 올라 오면 있는동안 드시라고 아들네 한통
    김치냉장고 아주 큰 통에 한통, 걷절이 한포기...
    지금쯤 한번 더 김치를 담그면 여름배추로 김치 안 담아도 되고 좋을 거예요.

  • 18. 기분좋아요님
    '09.2.3 4:53 PM (218.51.xxx.28)

    원글님 맘이 정말 이쁘시네요.
    딸 친구도 챙겨주시고, 며느리 백김치 챙겨주시는거 하며...
    복받으실거예요~

    배추 보고 싶으신 분들 농부님 블로그 링크합니다 ^^

    http://blog.daum.net/jshsalm/1324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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