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간 82에 들락 거린 죽순인데요..
제가 보기에 까칠한 댓글 쓰는 분들 보면 인터넷 말투 ~여, 등등 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비아냥 거리는 뉘앙스라든지,,
작년 조선일보 사건(?) 때 지원군도 많이 들어왔지만 물흐릴려구 온 찌질이도 많이 딸려온거 같아요.
솔직히 여긴 인터넷 공간이긴 하지만 그런 용어들 거의 사용안하고 바른말 쓰기 하잖아요.
그렇게 딸려와선 이상한 말써가며 까칠하고 이상한 댓글 쓰는 분들이 좀 늘은거 같아 요즘 짜증도 나네요.
배배 꼬여선 능글능글하게 마치 일부러 심정 상하게 하려고 작정한 것처럼...
그렇 분들 정말 82선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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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댓글 쓰는분들..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9-02-02 17:17:04
IP : 211.223.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
'09.2.2 5:33 PM (123.254.xxx.11)그렇다고 회원가입을 심사 할수도 없고..
자정노력만을 기대하기는 정도가 심하게 흐려져
많은 회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는 지혜를
모아봤으면 좋겠네요2. 까칠
'09.2.2 5:37 PM (220.126.xxx.186)한 댓글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막 반말로 야 너 나가 너 누구보라고 이 글 올려?이런글도 아니고
글로 보이는거라서 읽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리오니.....뭐
까칠한 댓글봐도 알아서 넘기는것도 글쓰는 입장에서 필요하지 않을까요?3. 글쎄요.
'09.2.2 5:42 PM (211.243.xxx.231)제가 보기로는 꼭 그런 말투도 아니던데요.
멀쩡한 말투로 속 뒤집어지는 댓글 달기도 하죠.
예전에도 그런 댓글 있긴 있었는데.. 아무래도 회원수가 늘다보니 이상한 사람들도 같이 늘었나봐요.4. jk
'09.2.2 6:23 PM (115.138.xxx.245)헉~~
뜨끔하지만... 모른척 딴청 피우는 중...5. 서로
'09.2.2 6:32 PM (116.121.xxx.205)생각의 차이가 틀리잔아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단 댓글에
태클걸며 토다는 사람들 또한 이해 안갈때가 많더라고요6. ㅋㅋㅋ
'09.2.2 10:56 PM (59.7.xxx.68)jk님 가끔 귀여우실때도 있네요. 얄미울때도 많지만...
7. 왕소금
'09.2.3 1:02 AM (124.51.xxx.49)맞아요.
댓글읽다가 기분이 팍~ 상해서 나갈때 종종 있어요.
아무상관없는 나도 그런 맘인데,, 원글은 오죽 할까싶고..
변호사도 아니고 항상 완벽하게 본인의 생각이 잘 드러나게끔 글을 쓰기 힘들잖아요.
너무 책을 잡고 말을 이리저리 분석해서 비비꼬는 댓글들
별 상관없는 사람이 읽어도 짜증이 날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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