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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뒤통수를 후려 갈기는 꿈을 꿨어요.

얼마나 미운지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09-01-28 19:07:02
꿈인데 너무 생생해요.

시댁인데... 시어머니가 웬남자들이랑 안방에서 고스톱을 치더라구요.

그런데 브라만 입고 있는거예요. -_-

완전히 상황이... 옷벗기 고스톱같은거 치는 거 같은 그런상황.

그래서 그 방으로 쫒아 들어가서 시어머니 뒤통수를 있는 힘껏 후려 갈겼습니다.

꿈은 거기서 그만 깨버렸는데...

너무 생생한거 있죠.

시어머니 너무 밉고 싫지만.

꿈이라도 이건 아무한테도 애기도 못했네요.

아마 제가 시어머니가 너무 미워서 그런 꿈 꾼거겠죠?

시어머니가 제가 좋은게 좋은거란 식으로 했더니 저를 너무 만만히 보긴합니다만.

그나저나.

한편으로는 속시원한거 있죠. -_-;;;;
IP : 125.187.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1.28 7:10 PM (116.36.xxx.172)

    속시원한 소원 푸셨으니...복권 사시길...

  • 2. ㅋㅋㅋ
    '09.1.28 7:13 PM (115.138.xxx.150)

    속은 시원하시죠?? 전 가끔 시누한테 한바탕하는 꿈 꿔요..
    깨고나면 속은 시원해요..ㅎㅎㅎ

  • 3. ..
    '09.1.28 7:21 PM (121.188.xxx.6)

    실제로 거들과 난냉구만 입고 있는
    시엄을 보셨나요?
    온 가족 아들 며늘 있는데서요.
    으악....

  • 4. ㅋㅋㅋ
    '09.1.28 8:14 PM (211.212.xxx.142)

    전 소심해서 그런꿈도 못꾸나봐요

  • 5. 나무바눌
    '09.1.28 9:52 PM (211.178.xxx.232)

    ㅎㅎㅎㅎ
    원글님...당분간 소화제는 필요 없으실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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