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들, 너희는 인간도 아니야

정의 아내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9-01-23 23:23:33

아고라에 그동안 경찰이 했던 거짓말들과
이어지는 추궁에 곧바로 스스로 그 거짓말을 뒤집은 건 목록이 올라왔네요.

이 거대한 양파의 껍질을 어디까지 까야 진실을 말할 거냐, 이 짐승들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21...








-----------------------------------------------------------------------------------



(서프펌)▶끝이 보이질 않는 경찰의 사건은폐.조작행위



끝이 보이질 않는 경찰의 사건은폐.조작행위....



1. 김석기 국회에서 "보고만 받았다"(승인하지 않았다)고 우김

   -민주당 국회의원이 김석기의 싸인이 기록된 문서를 들이대자 인정


2. 용산경찰서장 국회에서

    "건물에서 추락한 사람은 없다. 어디서 떨어졌단 말인가?"

   - 몇분뒤 김석기가 추락자 있음 마지못해 인정.



3. 서울경찰청 차장

    "전동도구(그라인더)를 가지고 갔으나 사용하지는 않았다."

   -TV뉴스 등에 경찰이 사용하는 전동기구에서 불꽃이 튀는 장면 나옴



4. "시너통 등 인화물질의 존재 몰랐다"


   -문서를 통해 거짓말이 들통남



5. "화학 소방차 2대를 대기시켰다"


   -확인결과 거짓말



6. 짭새간부가 유가족들의 시신접견을 막으며

   "상부의 지시다. 시신을 볼 수 없다."

   -수사 지시를 하고 있는 떡찰은 이를 부인 "경찰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함.



7. "용역업체와 협력한 적 없고.. 용역업체를 일찌감치 철수 시켰다"


   -무전통신 녹취록으로 인해 거짓말로 판명


8. 무선 녹취록에 대해 서울경찰청 홍보과장


    "그건 경찰 무전통신이 아니고 용역업체직원들이 한것"


   -강기정의원이 수령증까지 쓰고 경찰청에가서 직접 받아온 것임.

     녹취록 내용중 용어도 전부 경찰만 쓰는 암호문



9. "저녁 7시에 경찰특공대 투입을 승인했다."


   -서류상 확인결과 오전 9시에 투입결정



10. "시위가 과격해져서 시민 안전을 위해 경찰특공대 투입결정"


   -확인결과 경찰 특공대가 투입된 이후부터 화염병등이 날아다님.


...그외 헤아릴수 없이 많음.


[용산참사] 한껀에서 경찰이 쏟아낸 거짓말들을 전부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경찰이 내놓는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저들은 물불 안가리고 저렇게 거짓말을 할까?


진실이 드러나면 자신들이 뒈질 상황이 오고...쥐박정권에 큰 타격을 입히기 때문이다.


저들이 저지랄까지 해가면서 가려야할 진실이 무엇인가.




박종철 사건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니 그보다 더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수많은 목격자와..수많은 사람들의 진술..그리고 수많은 증거들이 제시됨에도..


경찰과 검찰 그리고 국과수가 합작하여 거짓말을 하고


증거를 은폐한다는 점에서 [박종철 사건]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국민들이 죽느냐. 저 파렴치한들이 죽느냐. '사생결단'의 상황이다.



IP : 116.122.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의 아내
    '09.1.23 11:24 PM (116.122.xxx.8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21...

  • 2. ..
    '09.1.23 11:26 PM (115.140.xxx.148)

    아...정말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절망스러워요..

  • 3. 웃음조각^^
    '09.1.23 11:26 PM (203.128.xxx.85)

    차라리 깨끗하게 할복을 해라.

    명예를 더럽히고 지켜야할 국민을 살해한 너희들은 더이상 존재가치가 없다.

  • 4. 정의 아내
    '09.1.23 11:27 PM (116.122.xxx.80)

    5. "화학 소방차 2대를 대기시켰다"

    소방서에서 발표했죠.

    물담은 소방차 한대만 있었는데
    자체적 판단으로 화학차 갖다 놨다고...

    어쨌거나 물소방차 1대 있어도 최루액 섞은 물대포 쏘고,
    물로는 끌 수 없는 불이라는 거 뻔히 알면서도
    (그걸 모른다면 너희들은 다 죽어라!!!)
    화학차 못 쓰게 한 거죠.

    화재가 났는데 소방대원 전문가들 옆에 두고
    지들이 물대포로 불을 끄는 건지
    탈출로를 봉쇄하는 건지
    아니면 최루액 섞은 물대포로 질식사를 시키겠다는 건지
    아니면 뭔가를 가리거나 씻어내리겠다는 건지
    수도 없는 물줄기를 쏘고 또 쏘는 이유가 뭐냐!!!!!!!!!!!!!!!!!!!!!!!!!!!!!!!!!!!!!!!!!!!!!!

  • 5. 아나키
    '09.1.23 11:31 PM (123.214.xxx.26)

    제리네 일당은 뇌가 진짜 청순해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니..
    하루이틀도 아니고...쯧쯧..
    미튄것들.

  • 6. 어제
    '09.1.23 11:31 PM (211.207.xxx.136)

    백분토론만 봐도 알수 있죠.
    경찰측 근거들이 어디서 나온 건지, 주장하는 사람들도 몰라요.

  • 7. 거짓왕국
    '09.1.23 11:49 PM (119.69.xxx.74)

    경찰측 피해상황도 조작했죠..소방청에서 조사한것과 너무 판이하게 달랐어요.경찰 피해를 몇배로 부풀렸죠..서류자료로 다 나오는데도 말이죠.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랑 소방관 숫자도 조작했죠..화재나기전에 미리 예방차원에서 대기시켰다고 했는데 소방청에서 반박했죠..화재나고 자체출동한 거라고..

  • 8. 아꼬
    '09.1.24 9:17 AM (125.177.xxx.202)

    일제 강점기에 견장찬 것들이 더 징글징글하다던 그말을 요새 실감합니다. 왜 짭새가 됐는지 왜 견찰이 됐는지 스스로 확인 못하는 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562 오늘 마트에 갔다가 미국산 소고기 사는 분들을 봤어요...ㅠ_ㅠ 8 미국산소고기.. 2009/01/23 1,010
433561 배칠수의 성대묘사 방송 2 바보 2009/01/23 916
433560 휘슬러남비 뚜껑이 푹 들어가버렸어요... 1 준형맘 2009/01/23 407
433559 7세아이 유치 흔들릴때... 9 궁금이 2009/01/23 736
433558 프로젝트 헤어디자이너 2 보시는분? 1 온스타일 중.. 2009/01/23 522
433557 예쁜 그릇파는 온라인 사이트 아세요? 궁금 2009/01/23 404
433556 급-경남에 사시는 분들 가문의 영광 티비에 나오나요? 3 궁금해서 2009/01/23 444
433555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5 직장맘 2009/01/23 829
433554 명절이라고 시댁 가는 분들 부러워요.. 3 에효~ 2009/01/23 1,038
433553 나? 예의없는 과외 선생? 6 ... 2009/01/23 1,467
433552 입만 열면 거짓말들, 너희는 인간도 아니야 8 정의 아내 2009/01/23 741
433551 대학특례자격에 대해 아시는 분.. 2 해외사는이 2009/01/23 563
433550 모피롱코트 들고앉기 10 엄마미워 2009/01/23 1,668
433549 매복사랑니 뽑아보신분... *꼭 부탁드려요.... 12 리루 2009/01/23 859
433548 내일 정우공업사 갈려고하는데요 주차문제요 2 궁금 2009/01/23 1,038
433547 아내의 유혹에 신애리 역할 맡은 배우 말인데요 25 신애리 2009/01/23 4,416
433546 임신 인줄 모르고, 감기약이랑 피부과 치료 받았어요... ㅜㅜ 7 어쩌죠? 2009/01/23 860
433545 제사지내시는분들 제사상 음식 배치도 다들 아시나요? 7 새해 2009/01/23 728
433544 저도 어찌 얘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6 고민하는 올.. 2009/01/23 906
433543 이 추위에 가두시위하시는 분들... 8 아프리카 2009/01/23 632
433542 멸치볶음이 너무 짜요. 어떻하죠? 10 보라 2009/01/23 2,317
433541 세배 어떻게 하세요? 3 아샹 2009/01/23 537
433540 용산참사 용역업체 참여 한적 없다-경찰왈왈 3 허허 2009/01/23 382
433539 최후변론 "저는 무덤 속까지 무죄를 확신합니다." ...옮 4 꿈속의 자유.. 2009/01/23 1,012
433538 친정에서 명절 지내기 28 시누이 2009/01/23 1,775
433537 초등 입학식날, 꼭 코트 입고, 새옷 입혀야 하나요? 19 초등입학 2009/01/23 1,263
433536 짜투리 야채들 어디에 보관하세요? 5 궁금 2009/01/23 725
433535 저는 영어 리스닝 이렇게 했어요 12 삼년 동안 2009/01/23 2,451
433534 좋은샴푸라는데 머리가 가렵고 비듬이 생겨요ㅠㅠ 9 은행잎향기 2009/01/23 1,037
433533 정말 만족스러운 전공선택 하셨던분들.... 11 답글부탁 2009/01/23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