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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로 바뀐전화번호 알수있나요?

돈떼인맘 조회수 : 984
작성일 : 2009-01-16 13:03:45
참..이런글 여기다 써도 될지 모르나..혹시
답답하여 적어봅니다. 돈 빌려간 사람은 집도 두채인데 백만원빌려가고 자기집은 세주고 근처로 살짝 이사가서
주소는 자기네 집 그대로고 전화번호는 바꿔버리고..연락할 길이 없네요.
이웃이여서 사정해서 빌려줬는데..남편도 모르고 갑갑하네요.
울 아이 옷을 사줘도 몇벌 사줄수 있고 샘플만 쓰는 화장품도 제대로 살 수있는데...
제 잘못이지만 너무 화가 나네요.
혹시 주민번호를 알고 차용증있는데 어디가면 전화번호 바뀐거 알수있을까요?
친척이 경찰이긴 한데...아시는분이나 그런 경험있으셨던 분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
IP : 123.109.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6 1:20 PM (203.142.xxx.231)

    불가해요.
    경찰이 알아봐줘도 고소된 건이 아니라면 직권남용 같은데요?

  • 2. 제가
    '09.1.16 1:29 PM (147.6.xxx.101)

    제가 알아봐 드릴순 있습니다만.... 전체는 아니고 제 회사 가입자라면....
    근데, 누가 조회했는지 기록이 남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넘어가면 됩니다만....(막말로 도둑질도 안들키면 되잖아요?)
    혹, 문제가 생기면 회사도 그렇커니와 형사적인 문제까지 됩니다.
    제 형님이나 동생.... 그것도 사유 분명하고 문제 없을게 확실하면 하겠지만....

    포기하시거나 합법적인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아는 사람 통해서 알아보는것도 이제는 거의.... 없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시스템에서 누가 조회했느냐 다 나오거던요.

  • 3. ...
    '09.1.16 1:52 PM (125.130.xxx.215)

    제가님, 너무 위험한 발상이시네요
    남의 개인기록을 알아봐 줄 수는 있다?
    (남이 아니라 형제자매도 개인정보는 안됩니다)
    막말로 도둑질도 안들키면 된다니... 어디에 근무하시나요?
    남의 개인정보를 알 수 있는 분의 마인드가 굉장히 비도덕적이네요.

  • 4. 제가
    '09.1.16 2:09 PM (147.6.xxx.101)

    허참.... 해석을 잘도하시네요.
    글자를 글자로만 읽으시네요. 문맥은 무시하시구요....
    국어 공부.... 다시하셔야 할듯....

    결론은 두번째 문장에 내려놨습니다.
    시력에 문제있으시나요? 아랫 글은 안보이나 보네요.

  • 5. ...
    '09.1.16 2:49 PM (125.130.xxx.215)

    제가님의 마인드는 윗문장에 다 나와있습니다.
    국어공부는 제가 다시 알아서 할테니 본인부터 바로 잡으시지요.

  • 6. .
    '09.1.16 2:56 PM (121.152.xxx.163)

    제가님 마인드는 아래글 같은데요. 윗글은 알아볼수 있는데 그렇다는 뉘앙스 살짝 비꼬는 듯한..
    그리고 차용증있으시면 법원에 소액지급명령인가 뭔가 그런거 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주민번호 알면 가능할거예요.

  • 7. .
    '09.1.16 2:57 PM (121.152.xxx.163)

    아. 그리고 법원에 그런 명령을 하면 송달을 위해 동사무소에서 주소를 합법적으로 알려준다고 하던데..주소를 안 옮겼으면 꽝이네요.

  • 8. 어리석은맘
    '09.1.16 3:56 PM (123.109.xxx.20)

    저 땜시 괜히...도움주셔서 감사드려요. 주소는 그대로이니 세입자한테 물어봤는데 안알려주네요. 참 나쁜 사람도 많은 세상이예요. 우째든 모두들 감사합니다.

  • 9. ..
    '09.1.16 4:50 PM (211.59.xxx.106)

    경찰에 고소하시면 혹시 알수있을까요?
    경찰이나 검찰에 근무하면
    알수있는데 요즘은 그게 누가 검색을 했는지 다 알수 있어서
    함부로 할수있는게 아니라데요...
    돈 빌려간 사람 정말 나쁘네요..
    당장에 살 돈이 없어서 떼는것도 아니고
    돈 좀 있다하니
    껌값빌려주고 생색이냐 이런것같은 기분이네요..
    어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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