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방대....

유지니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09-01-02 13:42:17
방금 들은 건데요...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할때요...
지방 할당제 란게 있어서 지방국립대 출신들이 엄청 유리 하다네요...
그게 노무현 정권때 만들었대나 봐요.... 자세한건 잘 모르구요...
지방이 너무 침체되 있어서.... 대기업 직원채용할때 쿼터를 적용해서 뽑는데...이게
생각보다 아주 유리하다네요...
서울대..연.고대.성균관대 아니면 지방 출신 이라면 .... 차라리 그 지역 국립대를 가면 훨씬
낫지 않을지... 물론 상과대학 계통 이겠지만요...
서울에 겨우4년제 대학 다니느니.... 경비가 보통이 아니잖아요... 학비만도 엄청난데...숙식비..
교통비 까지.... 물론 대학 다니면서도 성적에 많이 신경써야하지만서두요....
주변에...중급 정도 대학 다니는데... 지방에서 보내다보니... 너무 돈이 많이들어서요...

IP : 210.91.xxx.1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 1:45 PM (122.199.xxx.101)

    대기업에 근무했는데 맞는 얘기에요..근데 엄청 유리했던거 같진 않아요..^^;
    제 주위 동료들은 대부분 지방대 출신, 연구직은 SKY나 해외파들이 많았죠.
    그리고 삼*, 엘*등 계열사에서 지원해주는 대학도 따로 있어요.
    그래서 해당 대학이 좀 유리하긴 하죠...

  • 2. 노통
    '09.1.2 1:45 PM (118.32.xxx.221)

    노통때 교육관련 법안은 무지 잘했어여..
    그걸 지금 하나하나 없애는거죠. 학교일에 조그만 관심가져보면 왜 노통이 잘했는지 알게됩니다..
    그떄와 지금비교하면 아주 천국이였죠...

  • 3. .
    '09.1.2 1:49 PM (122.199.xxx.101)

    그리고 이런 얘기는 본사가 지방에 있는 기업들에게 대부분 해당되는 얘기에요.
    제가 다니던 곳도 본사가 지방이었구요. 본사가 서울인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 4. 원글
    '09.1.2 1:54 PM (210.91.xxx.151)

    본사가 서울인 (보통 큰 대기업들은 모두 서울 아닌가요?..) 회사에서 그렇다네요...
    서울대 출신도... 경영학과출신 다 떨어지고 경제학과만 소수 합격 했다는 대기업 인데요...
    그 정도로 힘들게 합격하는데도 지방국립대 출신은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얘기였어요...
    지방 연고지 근무하고는 상관없이.... 아예 전체인원 중에서 할당이 있나봐요...
    전 첨 듣는 얘기라...진짜 잘한 정책 이라고 생각 되거든요...

  • 5. .
    '09.1.2 2:03 PM (122.199.xxx.101)

    음 원글님^^

    물론 대기업의 헤드는 대부분 서울에 있지만요.
    지방이라고 큰 대기업 본사가 없는건 아니에요.

    제가 있는곳만 해도 LG, 삼성의 본사가 3개나 있거든요.
    공장이랑 같이 본사가 있는 곳이지만요.

    그리고 솔직히 서울쪽 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이쪽으로는 눈을 많이 안 돌리더군요.
    이쪽으로 내려오는걸 수치(?) 스러워 한다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낙향 정도로 생각하는걸까요.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대학 졸업하신 분들이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좋았을건데..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모두들 대기업 대기업 입을 모아 말하지만 지방에 있는 대기업은 별로 그 축에도
    안 끼워주더군요. ㅎㅎ

    아무튼 저도 지방대 졸업하고 여기서 회사 다녔지만...
    그런 느낌 받을때가 많았네요.

  • 6. 자유
    '09.1.2 2:05 PM (211.203.xxx.45)

    지방 국립대 자체 내에서도, 성적 우수한 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대학들 많습니다.
    대학 자체가 나름 살아남기 위해서, 본교 출신자들 취업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겠지요.
    그래서 성적이 어중간한 경우, 지방국립대 추천해도, 끝까지 인 서울 고집하는 학생들 많답니다.

    원글님 글과는 별개로...
    상위권 대학 입시에도, 지역 균형 선발제도가 있잖아요. 농어촌 전형 등...
    지방에서 우수한 아이들이 상위권 대학에 가는 데에 유리한 전형...
    취업에서든, 입시에서든...
    지역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들은 좀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는데.
    새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는 오히려 반대로 가는 정책들만 나오는 것 같아요.

  • 7. 직장
    '09.1.2 2:15 PM (211.253.xxx.38)

    동료분 아드님도 작년 입시에서 고대 공대를 합격했는데
    그분이 아들을 설득해서 지방 국립대로 보냈어요.
    주위에서는 지방 국립대보다는 인서울이 낫다고 서울로 보내라고 했는데도 확고하시더라구요.
    그분 생각은 서울에 있는 대학이래도 취업하기 힘들다고 지방국립대 우선전형 같은 제도가 있으니까
    오히려 더 낫다고 판단하신것 같아요

  • 8. 지방국립대
    '09.1.2 2:18 PM (58.120.xxx.245)

    의학전문대학우너도 자사대학출신 우대 가 있어요
    지방국립대라는건 그지역 살리자고정책적으로만든건데
    약간식은 혜택을 줘야 인재들도 고향에 남아 고향을 지키죠
    제남동생도 학부 시원치않은데 지역연고가 튼튼한 국립대라서 농* 중앙회 들어갔어요

  • 9. ...
    '09.1.2 2:20 PM (121.152.xxx.163)

    근데 위에 직장분 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고대공대 합격할 정도라면 지방대 의대나 한의대 약대일텐에..포기하고 지방대 공대를 가는건 현실적으로 아닐거 같구요. 그럼 취업이랑 상관없는데 아닌가요?

  • 10. 친구
    '09.1.2 2:21 PM (211.204.xxx.84)

    충남대 간 친구가 있는데 S 기업 입사했어요..
    그 친구 말로는 그 기업에서 입사 지원서를 SKY, 이대, 충대를 포함한 다른 지방 국립대 몇 군데에만 뿌렸다는군요.
    실상은 모르지만 그런 경우도 있는듯 해요.
    그런데 고대 공대보다 지방 국립대가 낫지는 않을 것 같은데..

  • 11. ..
    '09.1.2 2:24 PM (121.188.xxx.96)

    고대를 포기한 아버님의 큰 뜻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배려가 아닌 당당한 경쟁으로도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게 낫지요.
    여러 가지 우대가 지방이 그만큼 열악하단 증거지요.
    저도 국립대 나왔는데 이름이 바뀌었대요.
    지잡대로.
    전국에 하나구요. 엄청크고 캠퍼스 수백개여요.

  • 12. 고대공대실력으론
    '09.1.2 2:25 PM (118.38.xxx.122)

    지방대의 의대나 한의대 못들어갑니다
    의대나 한의대는 지방이라도 성적높습니다^^

  • 13. 직장에
    '09.1.2 2:31 PM (58.120.xxx.245)

    동료분 선택은 아주 특이하시네요
    일단 서울에 살면서 일부러지방에 내려보낸거라면 정말 이상하구요
    고대 공대 포기하고갈만한 지방국립대라면?? 감이 오질 않네요
    그래도 스카이나오면 같은 기업들어간대도 직장내 인맥이 얼마인데???

  • 14. ...
    '09.1.2 2:33 PM (121.152.xxx.163)

    혹시 고대공대 포기하고 간 학교가 카이스트인데 지방국립대라고 한거 아닌지??
    고대공대를 포기하고 갈만한 지방국립대는 아무래도 떠오르지 않는군요.

  • 15. 기업입장에서
    '09.1.2 2:44 PM (125.178.xxx.171)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죠.
    기업이 수도권에서만 영업활동 하는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면 아무래도 사업의 수주등에
    유리한 그 해당지역 국립대생을 뽑아 영업에 투입하는게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그 지역의 공무원이나 여론형성층들이 당해지역 국립대생 출신들이 많겠지요? 기업 입장에선 그 들과 잘 상통하는
    인맥 즉 그 곳의 국립대생 출신들이 더 파고드는데는 유리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따라서, 일정비율은 지방대 생들을 뽑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 16. ...
    '09.1.2 2:46 PM (220.94.xxx.17)

    이명박 정권때... 죄다 실업자 만들고..
    비정규직 만들어버려서..정말 죽겠습니다..

  • 17. 에휴
    '09.1.2 2:50 PM (61.76.xxx.253)

    대학졸업의 목표가 오로지 대기업취직인가요?
    사시, 행시, 외시 부터 유학까지 다양한 진로를 생각해야 하는게 대학에서의 일인데 사시는 서울대,연대,고대,성대,한대 이른바 빅5 대학들이 70~80%차지하고 있죠(부산대는 2%도 비율이 안되더군요) 사실상 지방대로 가면 고시는 정말 '꿈'같은 일로 변해버리는거죠.;
    그 외에도 삼일회계법인이니 김앤장이니 하는 로펌들은 지방대에는 원서조차 안주는 사실은 알고 있을신가요?
    서울대 취직률이 50%가 안된다던가 하던데 취직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걸 보고 배우고 느끼고 그리고 '될'수 있냐고 중요한거죠.
    지방대 쿼터 받아 간다고 하더라도 후에 있을 '인맥'을 생각하면 결코 좋아보이지 않네요.;

    덤으로 원글님이 서,연,고,성대라고 하는데 SKY까지면 SKY이지 성대는 뭔가요-_-;
    문과 좋은 순으로 넣고 싶으면 서강대고
    이과면 한양대가 들어있어야죠..(혹시 성대나오셨나요;;)

  • 18. 직장
    '09.1.2 2:52 PM (211.253.xxx.70)

    수능성적은 잘 모르겠구요.
    고대 공대를 합격했는데 국립대 공대로 보내신건 맞아요.
    그것도 그분이 설득하셔서.....
    저희한테 직접 조언을 구하신거라 확실하게 말씀드리는거구요.
    저희는 인서울이다 그랬는데 그분도 지방국립대 할당제를 말씀하셨어요.
    경제적으로도 그분이 맞벌이를 하고 있으셔서 재정적으로도 큰 문제는 없으셨고
    지방에서 생활하시는 분이에요.

    또 다른 제가 아는분은 딸인데 형편이 어려워서 국립대를 갔어요.
    수능실력이 비슷했던 딸 친구는 성대 공대를 갔구요.

    82에서 얼마전 지방국립대 수준이 낮다고 하셔서 그냥 이런 이유에서
    지방국립대를 보내는 분들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굳이 리플을 달아봅니다.

  • 19. 덧붙여서
    '09.1.2 2:53 PM (211.253.xxx.70)

    지방 국립대입니다.

  • 20. ..
    '09.1.2 3:13 PM (117.110.xxx.66)

    쿼터는 잘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지방 국립대 공대나 상대 나오신 분들 유명한 은행이나 대기업에 많이 다녀요. 근데 서류전형에서 합격 가능권에 있는 지방 국립대도 몇개밖에 안되요.

  • 21. ..
    '09.1.2 3:40 PM (123.214.xxx.108)

    고대공대 갈성적이면 지방대 의대 한의대 갈수있습니다.
    그런예들을 아주 많이 봤어요.
    위에 쓰신분은 무언가 잘못아셨을꺼에요.
    아마 부모님이 체면치례로 한 말을 들었을테지요..

  • 22. 기차놀이
    '09.1.2 4:07 PM (221.138.xxx.119)

    아는 사람의 아버지가 현대중공업 이사로 퇴직하셨는데...
    얘기 들어보니 울산쪽 회사들 대부분이 지방대학 출신들이라던데요.
    서울서 졸업한 학생들이 지방으로 내려오질 않으려해서 부산이나 대구쪽 알만한 출신들이
    거의 잡고 있다고 하던데요.

  • 23. 댓글
    '09.1.2 4:08 PM (121.145.xxx.173)

    다신분들 의견은 10년전 이야기 4-5년전 이야기 아닌가요.
    요즘은 대기업에서 서울에 유명대학 및 외국에서 받은 학위에 해당하는 이력서만 본다고 들었습니다.
    그외는 보지도 않고 바로 치워버린다고 하더군요.
    지역할당제 있습니다만 치열한 입사경쟁에서 과연 그것이 유리하다고 하면 돈 많이 들여서 서울에 보내기 위해 아이 부모 발 동동 거리면서 입시 전쟁을 치르겠습니까 ?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인 아이들 최근몇년내에 졸업한애들 성향 무조건 인서울입니다.
    아이들만 그런것이 아니고 부모도 마찮가지구요. 지방에 살고 있으나 아들가진 부모들 성적만 되면 무조건 인서울입니다.
    의전원 시험에도 지역할당제 있지만 할당된 인원은 몇명안되고요 . 그다지 특혜없습니다.

  • 24. ..
    '09.1.2 4:12 PM (121.188.xxx.96)

    그래서 대기업 들어가봐야 파리목숨.
    참 우리 아이들이 살날이 걱정입니다.

  • 25. kelly
    '09.1.2 4:21 PM (61.107.xxx.184)

    저는 지방 국립대 공과대학 나와서 S전자 공채 입사하여 4년 다니다 육아문제로 일 놓았다가 다시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대기업에서 리쿠르팅 할 때 입사ID 주는 과가 있습니다. 지방 국립대에서 수능 높은 점수대인 학과들은 오히려 서울에 있어도 여대나 점수 낮은 대학보다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또 제가 회사 들어가서 보니 다양한 학교들이 있었고 소위 SKY대 나왔다 한들 꼭 그만큼 역량발휘 하지도 않았다고 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적성에 맞춘 학과 선택,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26. pp
    '09.1.2 7:31 PM (124.57.xxx.92)

    아마 회사 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전 대기업 3군데.. 공기업 빼고 10대 그룹 안에는 드는 곳으로 다녔는데 지역 할당제 없었어요. 2001년에 입사했구요 근데 삼성쪽 관련 대기업에서는 확실히 부산대가 많더라구요. 그 외에는 지방대 거의 못봤는데... 특히 요즘 입사한 친구들은 전혀..
    요즘에는 워낙 시대가 먹고 사는데 죽자사자니 의대 한의대 교대 등이 점수가 많이 올랐지만..제가 입학할때 만 해도 저도 고대 하고 지방대 한의대 두 군데 붙었는데 고대로 갔어요.

  • 27. 대기업이라고
    '09.1.3 1:09 PM (61.253.xxx.140)

    모두 머리쓰는 일만 하는 건 아니라고 하대요.
    그 사람들 뒤치닥거리 해야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구요.
    사업하는 친구 이야기 였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대기업에
    명문대 나온 사람들 그리 많지 않다네요.
    조직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 28. 보면
    '09.1.3 1:57 PM (121.146.xxx.68)

    저희가 지방(창원)에서 대기업,중소기업을 상대로 자영업을 하다 보면 이런 저런면을 봅니다.
    대기업에선 연구실에 명문대가 많고 현장업무에서도 나름 괜찮은 대학을 나와도 부장정도 돼가면 물러날 준비들을 하는데 크게 벌어논 돈도 없고 자녀들 공부시킨게 남은거고...
    중소기업에도 명문대 출신들이 좀 있어요.근데 연봉이 참 적더라고요.
    여기서 보면 지방대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간경우와 서울 명문대나와서 중소기업에 들어간 경우를
    수입으로만 따져보면 인생 줄서기대로 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저희남편 경우는 전문대 나왔는데도 대기업직원들보다 훨씬 수입이 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541 가정에서 사용하는 러닝머신중 2 러닝머신 2009/01/02 804
264540 아이들셋(10, 5, 3) 데리고 2박3일정도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4 남편빼고여행.. 2009/01/02 1,008
264539 대출금 상환할까요? 7 원도우먼 2009/01/02 1,031
264538 지름신이 강림했어요 저 좀 말려주세요 10 안돼~ 2009/01/02 1,776
264537 시댁식구들과돈거래하지말라는글을보니저도 7 답답 2009/01/02 1,267
264536 아...아버지 3 강씨부인 2009/01/02 656
264535 (죄송~기독교이신 분들만) QT 하시는 분들 계세요? 7 말씀묵상 2009/01/02 631
264534 조금만 검색해 봐도... 정직하게 살.. 2009/01/02 280
264533 무게를 속았네요. 8 소래를 다녀.. 2009/01/02 987
264532 서울대 김정욱교수 4대강정비사업 강연회 동영상입니다. 3 4대강하지마.. 2009/01/02 313
264531 [퍼온글] 이쯤에서 다시보는... 쥐잡자 2009/01/02 576
264530 공릉동 풍림아이원 근처 궁금해요 2 ^^ 2009/01/02 249
264529 서울에서 원룸 위치를 어디로 정해야할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2 oasis 2009/01/02 334
264528 웃음을 자아내는 아리랑 너구리 소개글....ㅋㅋㅋㅋ 6 기억나는 알.. 2009/01/02 929
264527 작심 삼일이였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욧 2009/01/02 211
264526 이슈토론방 신설과 관련된 공지입니다 139 82cook.. 2008/07/10 12,280
264525 알바라고 안 해도 알바라는 거 대번 알 수 있겠어요. 1 쯧쯧쯧 2009/01/02 324
264524 기억나는 알바..... 7 기억나는 알.. 2009/01/02 729
264523 놀이 치료 받아 보신분 7 힘든맘 2009/01/02 634
264522 알바왔어요. 2 딴나라에서 .. 2009/01/02 236
264521 ↓↓↓↓ 쌍제이글 닥치고 분리수거,,,, 10 쌍제이글 2009/01/02 391
264520 촛불지지자들의 코메디... 3 ... 2009/01/02 453
264519 여긴 해외구요 한약 지으려 하는데요... 2 몸아파 2009/01/02 174
264518 초등학교 3학년 되는 여자아이의 설선물.. 8 후원자 2009/01/02 1,618
264517 겨울의 터키여행 많이 추울까요? 5 겨울 2009/01/02 631
264516 도와주세요..아데노이드 비데증 6 아이맘 2009/01/02 712
264515 하루만 좀 참아보지 7 12월 31.. 2009/01/02 1,023
264514 거기 아메리카노커피가 일반 커피보다 더 비싸거든요 12 스타벅스 커.. 2009/01/02 1,656
264513 2월에 신혼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3박4일 정도요) 2 부탁 2009/01/02 431
264512 전혀 맘에도 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 할까요? 5 ... 2009/01/02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