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 동창입니다
어쩌다 알게되어 보게 되었서요
그런데 전 전혀 관심도 호감도 당연히 없는데...
이친구는 저에게 뻑 가게 되었으리 자꾸 연락을 합니다
짜증 부터 나는 사람이라
어떻게 거절 표현을 해야 할지 적당한지...
사람 싫은건 정말 못할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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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맘에도 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 할까요?
... 조회수 : 816
작성일 : 2009-01-02 10:53:23
IP : 222.234.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9.1.2 11:13 AM (221.138.xxx.122)글쎄요..
일단 확실한 선을 긋고 분명한 대답을 해주는 것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안그러면 상대방은 희망을 갖고 계속 대쉬할테니깐요)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지 않고 정중히 거절해야할지... 그게 참 쉽진 않네요.2. ..
'09.1.2 11:22 AM (116.126.xxx.39)말하기 어려워 시간끌면..더 상처.
3. ...
'09.1.2 11:34 AM (58.73.xxx.180)일단 거절에 적당한 방법은 없어요
윗님말씀처럼 분명하게 말해주는것밖엔...
그리고 어떻게 말을 하더라도 상처(본의가 아닐지라도)는 주게되어있구요
그 사람마음도 안 다치고 내 마음도 전하고...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가능한 빨리...정확하게...4. 고구마아지매
'09.1.2 12:03 PM (121.153.xxx.34)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려야하니, 너무 큰 상처는 주지않는게 좋은것 같애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세요. 당신은 그냥 동창생일 뿐이라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직 결혼준비가 안되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구요..ㅎ
저도 그런 방법 써먹었거든요..ㅎ 그랬더니..통하더라구요..5. ...
'09.1.2 8:39 PM (211.245.xxx.134)무작정 들이대는 사람에겐 만나는사람 있다고 해도 막무가네인 사람 있어요
그냥 전화는 수신거부 해놓으시고 그래도 본의아니게 부딪혀도 사무적으로
대하시고 싫은티 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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