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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연기대상 유감~~~

유감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08-12-31 09:53:40
참~ 나도 할일도 없구나 하면서도 꼭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리..
이런글 익명으로 올릴 수 있는곳도 82뿐이고..
저도 어제 엠본부 연기대상 기대를 안고 봤지요..
직딩아줌마 유일한 낙이자 취미생활이 아이들 재워두고 드라마보는거라면 공감하실지도..

올해는 MBC연기대상이 꼭보고팠던 이유가
상반기에 정말 열심히보고 시즌2를 너무 기다리던 내마스도 있고
또 바화때문에 못봤던 베바를 요즘 열심히 보고있는지라 그들도 보고싶고..
또 어쩌면 배용준도 올지도모른다는 기사를 봐서(나름 팬이었지요.. ㅋㅋ)

헉스~~
그런데 그런데
사회보시는 신동엽씨..참 사전지식은 그렇다치고 예의도 없는건지..
이동건씨 가만둬도 안쓰러워 보일정도로 말랐더만,,,
웃자고 한 얘기겠지만 집에 무슨일있냐고..
동생이 그렇게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한지혜랑 헤어진 얘기를 한거겠지만 참 거슬리더이다..
그리고 연정훈을 이동건으로 불러주는 센스까지,, 사과는 없더군요..

저는 에덴의 동쪽을 보지는 않습니다..
(송승헌씨 멋있고 좋지만 요즘은 가벼운 얘기가 좋아요.).
너무 몰아주더군요...이연희 송송헌 연기는 그냥 연기대상에서 보여주는 명장면(?)만 봐도 낯간지럽더니..

우리 최진실씨...
저는 이분을 생각하면 눈물부터..어제도 진실씨 나오는 장면보다가 또 울었지요..
공로상은 마땅하지만 좀더 큰상이 가도 되지 않을까요?

김명민씨~~
대상은 마땅히 이분이다했는데 공동수상이 되는순간 참~~~거시기 하더이다..
이것참 정말 엠비씨는 이분을 싫어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왜그리 시간이 없다고 수상소감도 제대로 못하게 하다가
배용준씨나오니 쩔쩔매고..계속 인터뷰하고,..
저야 좋지만 그건아니지요.. 주인공이 누구인지..그리고 그가 한류스타면 스타이지
그냥 배우일뿐이데 왜그러는지.. 쯧쯔..
글고 용준씨도 그러는게 아니지요.. 솔직한것도 좋지만 승헌이를 꼭찍으면
작년에 명민씨 한테 감정 안좋았던거처럼 보이잖아요.. 쪼잔하게..설마 아니지요?

그리고 한가지
연말시상식은 모두의 축제인데 왜 엠본부 시상식은 유달리 수상자만 올까요?
케이본부나 에스비에쑤는 모든 탈렌트들이 와서 즐기던데..
정말 바뀌면 싶어요..
상안받아도 안뻘쭘한 자리 만드는건 무린가 봐요..

으~~ 속시원하다.. 이제 일하러 갑니다.
여러분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IP : 210.103.xxx.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1 9:56 AM (222.109.xxx.230)

    sbs 연기대상은 했나요?? 어제 MBC보다 짜증나서 그냥잤어요..

  • 2. ㅜㅜ
    '08.12.31 9:57 AM (121.139.xxx.14)

    나도 그냥 잘껄 ㅠㅠ

  • 3. ,,
    '08.12.31 9:58 AM (210.113.xxx.201)

    에스비에스도 탈사람만 와요.. 워낙 여러부분으로 나눠서 다 주기때문에. 배우들이 많이 참석해 보이지만요... ^^ 어제 정말 짜증 지대로더이다.. 엠비씨... 공동수상을 줄꺼면 아예 작년에 주던가.. 이건뭐...에효..

  • 4. ㅎㅎㅎ
    '08.12.31 9:58 AM (211.212.xxx.150)

    자길 잘했돠~

  • 5. ....
    '08.12.31 9:58 AM (121.172.xxx.131)

    저도 짜증~
    송승헌 좋아라했던적도 있지만
    수상소감 할 때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이말을 백번쯤은 한것 같아요.
    말하는거 보고 왕짜증 왕실망
    공동수상은 더더욱 실망~~~

  • 6. @@
    '08.12.31 10:03 AM (61.103.xxx.100)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기대상 시상을 보려고.... 김명민 타는 거 보려고... ㅎㅎㅎ흐... 잠 안잤는데
    뭔 대상이 2명이나 돼.... 최우수상도 두명...
    그러니 엠비시가 이모양 이꼴이지....
    저도 승질낫슴....

  • 7. ,,,
    '08.12.31 10:04 AM (58.142.xxx.21)

    그러게요...
    저도 보다가 왕짜증....
    연정훈을 이동건이라 했는데 아무말없기에.
    내가 잘못 들었나 했어요..괜히 내가 벌써 치매?하고 의심했네요
    정말 이번 엠비씨....실망이더라구요...

  • 8. verite
    '08.12.31 10:04 AM (211.33.xxx.35)

    신동엽의 말같지않은 질문,,
    배용준의 너무 솔직한? 답변,,,
    드라마대상이 아닌,,, '연기' 대상인데,,,,, '연기 발전'상이 아닌데,,,,
    (개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연예인들은 아닌데,,,, 씁쓸하데요)

    엠비시의 파업은 지지하지만,,,,,, 어제 시상식은 지지를 못하겠습니다 ㅡ.ㅡ;;;

  • 9. 저도
    '08.12.31 10:05 AM (121.191.xxx.109)

    송승헌씨.. 누가 거짓말이래나, 말끝마다 정말로 정말로. 말주변 없으면 짧게 하던가..

  • 10. 정말 유감
    '08.12.31 10:06 AM (124.49.xxx.248)

    종영도 안한 드라마 출연진들 줄줄이 상이나 주고... 연기대상이 아니라 시청률대상인건지 ;;;
    욘사마 일본아줌마한테나 인기있지 한국에서 뭐 대단하다고 다같이 앉아있지 않고 혼자 대기하다 대상수상할때 나타나기나 하고
    아무리봐도 에덴의 동쪽에서 중년배우들과 아역들 빼면 그나마 연기되는거 이다해정도밖에 안되더만 ;;;

  • 11. 유감
    '08.12.31 10:10 AM (222.112.xxx.129)

    에덴의 동쪽 격려 파티인지.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전 송승헌을 싫어하진 않지만 아직은 대상감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더더구나 에덴의 동쪽은 종방하지도 않았구요. 전 대상은 당연히 김명민 인줄 알았는데 차라리 혼자서 최우수상 받은거만 못한 기분입니다,

  • 12. 그르게요
    '08.12.31 10:14 AM (211.58.xxx.30)

    김명민씨 얼굴이 너무 어두워 보였습니다.
    상 받기 전부터 공동수상이라는걸 알았나 싶기도 하고, 수상해도 영 썩 내키지 않는다는 표정이더군요

  • 13. ...
    '08.12.31 10:27 AM (211.222.xxx.17)

    보면 뻔한데도 그냥 보게 되는 바보상자....
    저도 무지 실망했어요. 아예 상을 다 주더만....
    차라리 k본부의 가요대전이 훨~씬 재밌더이다.
    아~ 내 시간 돌리도!!!!

  • 14. 엇!!!
    '08.12.31 10:28 AM (125.186.xxx.39)

    저는 김명민만큼 무명시절 잊지 않고
    지금의 자기 위치보다 더 겸손하게 초심으로 성실한 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없다고 보는데요.
    연기자 중 '겸손'하면 김명민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
    참, 사람 보는 눈이 제각각이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1...
    링크 한 번 따라가보시길...

  • 15. 호수풍경
    '08.12.31 10:29 AM (122.43.xxx.6)

    송승헌이랑 에덴의 동쪽 계약 하면서 그랬겠져,,,
    연기 대상 줄께...
    뭐 그런 거래가 있었던거 아닐까여...
    당연히 송슨헌 줄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베.바가 뻥 터진거져...
    작년에도 말 많았는데,,,
    올해도 그러면,,,
    오차피 욕 먹을거 둘 다 준거겠져...
    최우수상에고 둘다 없길래 이상타 했더니만...
    대상이 둘이라니...
    그게 무슨 대상입니까...
    정말 소가 웃을 일이지요...
    기가 차서...

  • 16. ,,,
    '08.12.31 10:31 AM (211.33.xxx.35)

    어이쿠야,,,
    지금은 김명민,조재현,송승헌,,, 그들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인데,,,,,
    사생활,, 개인의 취향,,,, 그렇게 따지면,,,, 송승헌씨는,,, 국민들의 넓은 아량으로,,,,
    고만해야겠지요? 이러다,,,,, 팬들끼리 쌈한다고 하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좋하하는 연예인 없습니다,,,, ㅎㅎㅎ

  • 17. ^^
    '08.12.31 10:32 AM (59.11.xxx.207)

    작년에도 하얀거탑때 김명민이 대상감이었는데..
    최우수상주더니 상도 안받으러 나왔었죠..
    이번엔 송승헌하고 대상까지 주고..
    엠비씨 너무 한거 아닌가요??
    김명민 이제 엠비씨 드라마 안해야한다고 봐요..
    신동엽이랑 배용준 너무 재수없드만요..
    송승헌이 대상 받았으면 좋겟다고 말하는게..
    내가 이순재였으면 모아놓고 한마디했을텐데..
    진짜 어제 괜히 봤어요..열받아서 죽을뻔 햇자나요..

  • 18. 참나
    '08.12.31 10:35 AM (121.145.xxx.32)

    저도 그랬답니다 .
    언젠가부터 시상식은 보지 않았는데(사실 수상소감 듣는거 더 짜증나서)
    어제는 김명민씨 대상 타는 거 보려고 봤더니만
    어째 상주고 사람 더 초라하게 만드는지..
    배용준씨 한류스타에 맞지않는 솔직한 답변(?)도 참 황당했어요.

  • 19. 연기자는
    '08.12.31 10:36 AM (222.98.xxx.131)

    연기로 말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도 연기로만 평가했어야지요.
    김명민은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배우입니다.
    영화 '소름'에서부터 특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바보다 하얀 거탑 연기가 더 좋았어요.

    그런데 배용준은 나이들면서
    점점 앙드레 김 삘이 나던데
    저만 느낀 건가요?
    체크 목도리만 둘러주면 형제로 보이겠어요.

  • 20. 하마
    '08.12.31 10:38 AM (210.108.xxx.253)

    히..자길 잘했당 ^^

  • 21. 저도
    '08.12.31 10:41 AM (218.39.xxx.188)

    어제 보다가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완전 에덴의 동쪽을 위한 시상이더군요...
    처음에 이연희가 신인상 받는 거 보고 이거 뭐지 하다가 결국 대상까지 송승헌을
    주다니....김명민씨와 송승헌과 동급 연기라니...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 22. 송승헌이
    '08.12.31 10:42 AM (58.226.xxx.32)

    대상감인가요??@@
    어이구...차라리 최우수상 혼자 받는게 낫지.
    공동수상이라니.
    그거 볼라고 지켰던 내가 바보.
    떡밥 나눠준 꼴이잖아요
    김명민씨를 감히 연기의 "연"도
    제대로 모르는 연기자랑 같은..ㅉ

  • 23. 저도
    '08.12.31 10:44 AM (119.203.xxx.153)

    넘 실망해서 공동수상 발표나자마자 TV 꺼버렸어요
    차마 수상 소감을 들을 수 없더라구요
    김명민씨 제가 다 미안해서 차마 볼 수 없었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이런데 관계자들은 어떨까요?
    김명민씨 이제 엠비드라마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 24. 저두요..
    '08.12.31 10:46 AM (211.228.xxx.208)

    드라마 좋아하기는 하지만,, 애들 챙기다보면 지쳐서 9시만 넘으면 골아떨어집니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다운까지 받으며 몇 번이고 다시 본 드라마는 '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그리고.. '크크섬의 비밀'.. 정도랍니다..
    제가 열심히 보니 1학년인 제 딸도 옆에서 즐겨보더니, 뉴하트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심심하면 지 동생이랑 인형 눕혀놓고 심장 맛사지를 해대더군요.. 화가였던 꿈이 의사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의사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 소리에,, 그 이후로 책도 더 열심히 읽어서 정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구요..
    베토벤 바이러스는 애들 키우며 자신에게 소홀했던 저에게 꿈을 가지고 노력해보라는 희망을 준 프로그램이었어요.. 강마에가 정희연아줌마에게 똥.덩.어.리..라고 외치는 순간, 그 말이 저를 보고 하는 말같아서 얼마나 가슴아프던지요.. 그런 똥덩어리 아줌마가 첼로를 멋지게 연주할때, 제 일인양 눈물까지 흘리면서 봤답니다..
    그래서.. 어제 더 기대하면서 봤는데.. 참 짜증 지대로더군요..
    꼭 '에덴의 동쪽'의 잔치에 다른 프로그램은 곁다리로 끼인 듯한 어색함...
    이럴줄 알았으면 그 시간에 유재석이 상타는 연예대상이나 볼껄..

  • 25. 연정훈
    '08.12.31 11:39 AM (58.141.xxx.149)

    책을 읽는 사람이 pd상을 받는것은요?
    이연희 연기논란은 어쪄구요?

  • 26. 저도
    '08.12.31 11:41 AM (211.206.xxx.44)

    강마에가 최고입니다. 시청자들이 뽑으면 무조건 김명민입니다....

  • 27.
    '08.12.31 12:22 PM (121.169.xxx.132)

    엠비씨가 송승헌 안티냐는 말도 있더군요
    군입대 문제로 시끄럽다가 요즘 묻어가고 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대량안티 만들었다고요.
    송승헌 소속사 윗 선도 몇 명 잘릴 것 같단 말까지;;
    욕심이 과하면 화를 당하는 법입니다,
    최우수상 수상 정도에 만족했음 이 정도로 욕 먹진 않았을 것을 ㅉㅉ

  • 28. 너무해
    '08.12.31 12:54 PM (122.128.xxx.41)

    김명민은 mbc 드라마 빛을 내게 하는 연기자인데 대우가 저따위라니 정말 화납니다.
    작년에도 그따위로 했으면 이번에는 확실하게 인정해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사람 연기는 인정하면서 상으로는 허접하게 대우하겠다니.
    송승헌이 어딜 봐서 대상감이에요.
    김명민이 드라마를 위해서 헌신했던 노력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에덴의 동쪽이 더 보기 싫어지네요.

  • 29. mbc ///
    '08.12.31 2:33 PM (211.197.xxx.196)

    mbc 정말 실망!!! 연말 연기대상은 절대 안 볼 것이고, 프로그램도 안보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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