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제고사 반대하는 전교조 노동자 선생들...

..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8-12-23 10:53:46
전교조선생들이 전국에 4~5만명은 될것 같은데...

이번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환경체험학습을 했다고 하는데...

그럼 전교조 선생들도 자녀가 있을것 아닌가??

전국의 전교조 선생들의 자녀들은 모두다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갔는지 궁금하네...

어느 기사를 보니까 어느 전교조 선생의 자녀는...

일제고사를 봤고..그 전교조 선생은 자기반 아이들 데리고

체험학습을 갔다는데...

과연 전국에 전교조 선생의 자녀들은 몆명이나 일제고사를

거부했는지??

교육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입버릇처럼 참교육을 한다는 전교조 선생들의 명단공개 두고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는데...

자랑스런 전교조 선생들의 명단공개를  전교조는 환영하고

반겨야 하는것 아닌가??
IP : 211.106.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식2
    '08.12.23 10:57 AM (222.239.xxx.35)

    ...

  • 2. 구름이
    '08.12.23 10:57 AM (147.46.xxx.168)

    사실관계를 좀 자세히 알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그리고 명단공개를 꼭 하고 싶으면 뉴또라이 부터 좀 합시다.
    맨날 가스통 들고 다니지만 말고...

  • 3. 피식...
    '08.12.23 10:59 AM (211.205.xxx.150)

    자식이 보고싶어 하면 보게 하면 되고 자식이 싫다 그러면 체험 학습 가게 하면 되고, 자기 반 학생 역시 보고 싶어 하는 학생은 보게 하고 보기 싫다 거부하는 학생은 데리고 체험학습 가면 되는 거지...
    전교조 선생이 억지로 학생들 시험 보고 싶다 그래도 못 보게 막았답니까?
    그리고 21세기에도 매카시즘이 이렇게 들끓을 줄이야...
    명단 공개가 부끄러워서 못한답니까? 개인 정보 찾아내서 빨갱이로 낙인찍고 못 살게 굴려고 하니까 안 하고 싶어하는 거지...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하기 싫어하는 걸 겁니다. (추측인 것은 제가 교사가 아니기 때문에...)

  • 4. 세우실
    '08.12.23 11:09 AM (125.131.xxx.175)

    선택권을 "준" 것인지
    선택권을 "빼앗은" 것인지
    사실관계는 좀 알아보고 주장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매번 다른 사람들이 다른 문체로 글을 쓰는데
    매번 비난하는 내용들은 시즌별로 다 똑같습니까?

  • 5. 어의없음
    '08.12.23 11:20 AM (121.162.xxx.243)

    저희아이도 지금시험보고있겠네요...전 평범한 학부모입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이 모두 일제고사 거부한것도아니고 전교조선생님이 시험을봅니까?수업거부했던 학급도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의견먼저 듣고 2/3가찬성해서 체험학습갔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자녀가시험보는데 전교조선생님 자녀라고 무조건 시험보지말라는 논리가 무엇인지?왜 여기서 국민의알권리가나오고 왜 공개해야하나요? 정말 어의없네요...
    타교육싸이트에서 아이가 열이 너무심해서 입원을 하라고 병원에서 권유하는데 학교담임선생님이
    입원하면 무단결석처리하니 등교해서 시험보라고해서 입원못시키고 집에서 앓고 있다고 엄마께서
    정말 입원하면 무단결석처리되냐는 질문올리신걸봤어요...아파도 입원못하고 시험을봐야할정도의
    중요한시험인지.... 저는 선생님이 얼마나 위에서 강압적인 지시를 받았으면 그렇게할까 안탑까웠어요..
    단편적으로 지금 일어나고있는 현실이에요...

  • 6. 에혀...
    '08.12.23 11:20 AM (59.13.xxx.51)

    선생들...선생들...선생들.........싸래기 반토막만 먹었나...
    아무리 좋은말 이래도 저따위로 써놓으면 반감만 생깁니다.(뭐사실 좋은말도 아니지만..ㅡㅡ;;)

  • 7. rmflrh
    '08.12.23 11:33 AM (124.80.xxx.166)

    그리고,
    노동은 귀한 거랍니다.
    댁도 노동해서 얻은 재화로 먹고 사시는 것이고
    제가 참 싫어하는 현 대통령도 노동하며 먹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노동하지 않고 살 수 없고 이것은 아주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공사판 노동도 소중하고 사무직의 노동도 소중하고 교사의 노동도 소중하고 대통령의 노동도 소중합니다.

    노동을 폄하해야 마음이 편한 당신의 천박함에 고개를 숙입니다.
    노동 없이 잘 먹고 잘 살아보세요.

    전교조는 선생님을 노동자로 낮춘 것이 아니라
    노동을 그만큼 귀하여 여기는 것입니다.

  • 8. 눈사람
    '08.12.23 11:34 AM (58.120.xxx.92)

    아직도 이 나라에 이런 자들이 존재하다니...

    어디 딴나라에 다녀오셨나봐요.

  • 9. 피식......
    '08.12.23 11:51 AM (124.49.xxx.213)

    댓글도 아깝다.

  • 10. 맞는말..
    '08.12.23 12:07 PM (125.188.xxx.2)

    원글님이 쓰신 전교조선생님들의 명단 공개는 우리 학부모의 알권리 차원에서 찬성합니다.
    참교육하고 부르짖는데 교육부의 모든 정책에 반대하고 거부하는게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자질인지 궁금합니다. 진정으로 아이들 위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학부모인 나로서도 판단이 잘서지 않네요. 나하고 생각이 틀리다고 이상한 사람취급하는분들이 많은 이 현실이 안타깝네요. 내 의견이 소중하면 남의 의견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댓글좀 달아 주셨으면해요.

  • 11. 딴나라알바같은
    '08.12.23 1:17 PM (211.236.xxx.101)

    글 쓰고 계시네...

    전교조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일제고사를 거부하게 했다고 하던가요
    일제고사의 문제점을 알리고 선택권을 주었다고 수도없이 나오드만, 대체 눈은 어디두고 머리는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시길래..

    맞는말님

    의견이 의견같아야 소중하게 생각하지. 이런글은 딴나라알바들이 주장하는 근거없는
    비방에 불과합니다.

  • 12. 맞는 말님
    '08.12.23 1:25 PM (124.49.xxx.213)

    옳고 제대로 된 정책을 반대하면 당연히 안되겠죠.
    그런데 정책이 미쳤지 않습니까.
    남의 의견 당연히 소중합니다. 소중한 의견일 때만 그렇죠.
    쓰레기를 왜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그러세요.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생각이 잘못 됐을 때는 잘못 된 겁니다. 구분 좀 해 주세요.

  • 13. ...
    '08.12.23 2:04 PM (121.138.xxx.7)

    저는 뉴라이트 교사나 뉴라이트 회원들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사사건건 참교육을 트집잡는데 어떤 사람들인지요.
    이상하게 우리아이 학교는 뉴라이트 교사들이 수업내용도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이라...
    먼저 공개하여주세요

  • 14. ....
    '08.12.23 2:40 PM (59.5.xxx.203)

    국가가 하는 정책이라고 무조건 따르는 것이 민주사회의 모습인건가요? 교육부의 모든 정책에 반대하고 거부하는게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자질인지 궁금합니다.--> 현 교육부의 모든 정책에는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것이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자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발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전부 들고일어났으면 좋겠어요...왜 사교육비때문에 허리 휜다고 하면서 교육부의 정책을 가만두는겁니까.....

  • 15. ..
    '08.12.23 6:30 PM (123.215.xxx.31)

    보아하니 이 사람 매우 조중동스런 사람으로써 개이버에나 상주하는 사람이며 이전부터 82에 와서 알콩 달콩 글 쓰고, 읽고 하며 지낸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6. ..
    '08.12.23 6:51 PM (123.215.xxx.31)

    이봐 당신 잠자리 횟수는 얼마고 당신이 내는 세금은 얼마고 당신의 법규 위반 회수는 얼마인지도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라고? 근데 왜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협상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했지? 그거야말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다 공개해야하는 거 아냐? 그리고 왜 대운하에 대해서 자꾸 감추고 뒤로 호박씨 까고 있지? 대운하가 아니라면 무슨 4대강 정비가 14조원씩이나 드나. 쌀직불금 수령자 명단 밝히는 건 왜 그리 어려운데??? 국민의 알 권리라는 말은 이런 때 쓰는거야 알간? 터진 주둥이라고 국민의 알 권리라는 모호한 말 따위는 집어치워. 내 정말 점잖은 82쿡이라 점잖게 쓸려고 했더니 열받네. ㅅㅂ 이 따위 ㄱ ㅅㄲ한테 82쿡 여러분들 너무 점잖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814 오늘도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은 교실로 들어가지못했다. 5 눈사람 2008/12/23 306
261813 어른말 들을걸.. 후회되는 일 있으세요? 18 일상 소시민.. 2008/12/23 1,909
261812 [단독]“미군정이 민주주의 모태”…문화부, 뉴라이트 논리 받아쓰기 4 뉴또라이 2008/12/23 171
261811 댁의 관리비는 얼마입니까? 73 감당안되는관.. 2008/12/23 6,298
261810 혹시 한국리서치 패널 모집하는것에 대해서 아시는 분~~ 3 패널 2008/12/23 426
261809 싸이즈 선택 조언바랍니다. 2 베네통키즈 2008/12/23 166
261808 사춘기 아이 자존감 ... 5 우리아들 2008/12/23 961
261807 우리딸 어떻게 해야할지 17 초2딸 2008/12/23 1,442
261806 실평수 20평 빌라. 에어컨 어떤 평형이 좋을까요? 2 며느리 2008/12/23 348
261805 단식원갑니다. 6 정초부터 2008/12/23 691
261804 맞벌인데 시어머닉 모시고 사는게 나을까요? 22 고민 2008/12/23 1,598
261803 생크림 케익 만드실때 어떤 생크림 사용하세요? 동물성? 식물성? 4 ? 2008/12/23 441
261802 밑에 돈 200원때문에 서운하다는 글을 보니. 22 저도 친구한.. 2008/12/23 1,849
261801 전 위기의 주부들의 수잔같아요 5 ㅠ.ㅠ 2008/12/23 799
261800 식탐많은 돌쟁이 아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ㅡㅡ;; 8 이런.. 2008/12/23 462
261799 삶은계란에서 왜 냄새가 날까요?(급해요) 1 껍질을 깠는.. 2008/12/23 321
261798 대기업에게 억울한 일을 당해서 1인 피켓 시위라도 할까하는데 쫒겨날까봐서요.... 1 .... 2008/12/23 392
261797 코고는 아들.. 군입대 4 코골이수술 2008/12/23 381
261796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과선택조언 10 입시상담 2008/12/23 779
261795 돈 200원에 괜히 서운한생각이... 79 200원 2008/12/23 5,898
261794 사소한것도 조심조심^^ 1 겨울 2008/12/23 368
261793 봉하대군 노건평, "자금추적" 피하려 치밀한 돈세탁 31 드럽다 2008/12/23 1,153
261792 경제권 넘기려합니다 3 심란 2008/12/23 708
261791 내 아기는 시니컬하다 (제목수정) 18 시니컬맘 2008/12/23 1,494
261790 미국에서 카드사용 or 돈뽑아서 현금.. 4 DONY 2008/12/23 297
261789 (컴앞대기)핸드폰사진은 컴에 어케 저장하나요? 1 급...알려.. 2008/12/23 208
261788 한달 생활비? 11 궁금 2008/12/23 1,534
261787 얼굴만 본다면 김연아, 소희 같은 얼굴 이뻐보이시나요? 48 그냥.. 2008/12/23 5,288
261786 팝업창 저만 이런건가요? 3 팝업창 2008/12/23 174
261785 입시상담이요... 수학통계학부/화학신소재공학부..? 4 고민맘 2008/12/23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