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새삼 똑똑 하시다는걸 다시또한번느낌니다

[82에계시는분]

아래글을보고띄어쓰기와받침이틀렸다고따끔한가르침을보고저도띄어쓰기안하고한번써봅니다제가이렇듯쓴것처럼쓴것이아닐진데까칠한가르침은그렇지않나요?글올린사람은얼마나무안하겠었요.어차피올린글다시지우는것보다는났지않나요?저도이글을쓰면서받침틀린게또다른분들의눈에띄겠지요그렇지만까칠한무시한듲한가르침보다는원글이미안하지않게조심스런가르침은어떨까요..?



(사실 아들의하소연 쓴 원글입니다.)

[아이고]

눈아파서 다 못읽겠네..

[님..]

지금 반항하시는 거지요,,ㅎㅎ
눈아파서 못읽겠구요,,그냥 조금 삐치신거 같아서 웃음 나네요..그냥 편히 너그러이 생각하세요

[쥐잡자]

굉장히 기분 상하셨나 보네요...그냥 그러려니 하셔도 될 것같은데..전 공개글은 가능한 한 맞춤법에 맞게 쓰려고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뒷끝]

님 뒷끝 있으시다~

[인천한라봉]

무식한 저는 괜히 눈아파요..ㅋㅋ
원글님 푸세요..^^

[^^]

하하 원글님 화 푸세요.^^ 그렇타고 이렇게 따박 붙여서 글 쓰시고..ㅎㅎ
우리 아이도 옷타령이 심해서 공감해요.. ^^

[아이고...]

눈 아파요.
너그러이 넘어가세요...
제가 82에 부탁 한번 드려 볼께요...

[아이고]

오늘 어떤 잡지에서 본 글
아..님을 빗댄건 아니고요...

비행기에 어떤 승객이 탔는데 투덜투덜 계속 불만이더랍니다.
가운데 통로에서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더니, 점심이 두시간이나 늦게 나온다느니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줬더니

샌드위치를 높이 흔들면서 승무원을 부르더랍니다.
승무원이 가서 왜그러시냐고 했더니
"샌드위치가 엉망이야!" 그랬답니다.

승무원이 그래서 뭐라 그랬게요?




"이 나쁜 샌드위치 같으니라고!"

그 다음부터 승객이 고분고분해졌겠지요 ㅋㅋ

원글님 기분 푸셔야겠네요. 다들 위로해주시니^^

[...]

뒷끝...
원래 글은 아직 안 읽어봤는데, 하여간 아침부터 웃어요~

[big sleep]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ㅋㅋ

[...]

ㅎㅎㅎㅎㅎ....
상처받지 마세요.
거의 눈팅족인데...여기 참으로 재밌는 곳입니다...핫핫핫!!

[그런데]

맞춤법 지적 안하고 넘어가는 글도 많던데 형평에 어긋 난다고 생각합니다....흐흐흐흐
지적하려면 모든 게시물 맞춤법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후다닥=33

[진짜~]

짜증 지대로다~

[.]

질풍노도의 시기도 아닐실텐데...
이런 원글은 어찌해야...

[음..]

원글님 글 천천히 읽어보니 틀린말이 아니네요...

저도 가끔 글올릴때 오타가 발견되면 혼자서 민망한데 거기에
가끔 까칠한댓글까지 달리면 마음속으로 "내탓아니거든...자판때문이거든..."하며 넘겨요...
원글님 마음푸세요...

[^^]

잼나요~~~~
센스있으신데요?

[솔이아빠]

그래도 한글의 우수성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띄어쓰기 하나 없어도 글 내용을 거의 읽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이런 문자 세상에 둘도 없지요.
세종대왕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웃어요]

글 내용은 뿔났다 인데
댓글이 너무 웃겨요.
특히
근데.......님 진짜 재미있어요.

[...]

나이가 몇이신지 몰라도 아직 질풍노도의 시기이신가 봅니다.ㅎㅎㅎ
학교 다닐때 시험보시면서 한 문제 틀릴때마다 얼마나 화가 나셨을까요?ㅎㅎㅎㅎ

[원글님...]

센스에 밥먹고 소화 다 되도록 웃었습니다...^^
저도 맞춤법 혹은 띄어쓰기 왠만하면 맞춰서 쓰려고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국문과를 가는 게 아닌 이상 많은 면에서 뒤떨어지게 되더라구요..

[^^]

ㅎㅎㅎ~
요즘 82에서 웃고 울고 합니다^^
82 몰랐을땐 어찌 살았었나 싶네요
님 맘 푸세요..

[지나가다]

웃고 갑니다.... 귀여운 분이시네여^^

[3babymam]

읽다가.... 숨넘어 가는줄 알았네요..헉~헉~
오늘 알았네요...
띄어쓰기가 숨한번 쉬고 넘어가는 자린걸...^^

[jane]

원글님 화 많이 나셨나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정되기 전 원글은 보지 못하고 수정된 원글을 읽고 댓글도 읽은사람입니다..
물론 까칠했다는 문제의 댓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까칠한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글을 쓰셨다면 저도 한마디쯤
했을거 같네요..
'심하게는 안했겠지만 눈아파서 못읽겠네요.. 띄어쓰기좀 해주세요' 정도로..
저도 글을 쓰고 댓글을 달다 보면 어쩌다 맞춤법이 틀리기도 하고 띄어쓰기도
잘 안되기도 하지만 글을 쓰고 난 후엔 나름 한번정도 쭉~ 훑어보기는 하지요..
글을 쓰면서 그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글님
너무 노여워 마시고 사람마다 성격이나 표현 방법이 틀리다는점 이해하시고
털어버리세요..
댓글 다신분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니 댓글 삭제하셨을테고(저는 못봤지만)하니....

[ㅋ]

나이 40줄에 서니
저도 모르게 맞춤법등이 너무 바껴서
가슴 떨려요~~
그런 걸로 제발 까칠댓글 하지 맙시다!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흑흑..

[에구]

초등학교만 한국에서 다니고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성인이 되어서 온 저는 더 무섭습니다.
혹시나 잘못써서 욕먹을까봐요... 그래도 영어로 쓰지 않고 또박또박 한글로 쓰고 있으니 오타 많고 문법에 안맞는 말이 많아도 이해해 주실거죠?

[...]

부족합에 실함이 있고 실함에는 부족함이있다.

[ㅎㅎ]

다읽고 댓글보니 눈아파서 못읽겠네~~
ㅎㅎ
전 것두 생각못하구 다 읽었는뎅..
바로 댓글에 눈아파서 못읽겠다는데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눈물이 다 나네요...ㅎㅎㅎ
쫌 맞춤법 틀리면 어떤가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니 신경쓰지 마시길~~

[..]

귀엽다기보나...... 사실. 틀린걸 알려주면 고맙지 않나요?
나중에 더 창피당할 지도 모를 일을 지금에서라도 알게된거니까요..
물론 어떻게 댓글을 다셨는지에따라서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대인배가되소서....

[우리애]

우리 초등 1학년 애한테 이글을 보여주고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겠어요.
1학년이 끝나가는데 어찌나 띄어쓰기를 안 하는지.......ㅋㅋ

[@@@]

저도 틀린 글자 알려주니 고맙던데요.
다음부턴 그런 실수 안 하잖아요.
나이 오십 바라보니 맞춤법 틀리게도 쓰고 오타가 나기도 하구요.
원글님도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것 같은데 너그럽게 생각하세요.
나이 그냥 먹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려니 하시고 마음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