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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보낼 결정은 언제 하시나요/
동네가 목동이라...
여긴 특목고를 많이 가네요.
걍 행복하게 자라라`
했는데...
주변이^^;;;
특목고...나 외고...나 이런데 갈 생각은 언제부터 하게 되나요?
국제중이나...이런것 때문에도...유아기부터 영어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어느정도 되보이면...특목고 생각하게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1. 글쎄요...
'08.12.17 12:51 PM (59.11.xxx.160)여기는분당인데요,
특목고 입시 학원설명회때보면 초등학교 4,5,6 학년 엄마들도 제법 오던데요....
거의 중학교 학부모들이긴하지만요.2. 저는
'08.12.17 1:02 PM (218.39.xxx.237)수학도 초등 3학년이면 이미 게임 끝난다고 하는 말 듣고 놀랐지만
빠른 엄마들은 초등3-4학년부터 차근히 준비하던데요.
장기적으로 꼼꼼한 학습 플랜짜서...보면서 아, 엄마도 열심히, 아이도 열심히구나..,했어요3. 넘 늦게
'08.12.17 10:28 PM (125.177.xxx.163)시작한 애들은 입학은 가능해도 입학 후 공부해
나가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일단, 선행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야 유리하구요,
어릴적부터 공부하는 맷집이 좋아진 아이여야
무한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하네요.
중학교 선생님한테 들은 말이에요.4. 이번에 친구아들이
'08.12.18 1:28 PM (116.127.xxx.187)명덕외고갔는데, 올 7월부터 시작했는데 3~4년 준비한 친구들은 다 떨어지고
혼자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말그대로 엄친아예요? 어찌나 부러운지....
스스로가 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학원 알아봐서 등록하고
공부를 새벽3~4시까지 했다는데....
특히 아들은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초등때까지는 개념원리랑 학습동기부여가 될수있도록 지도하시고,스트레스 덜받게 하는것은
어떨까요?주위를 둘러봐도 물론 초등때 준비해서 특목고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겠지만
스스로 할때가 부모도 덜 힘들고 본인도 성취욕이 생기면서 탄력받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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