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요리를 못하는가의 답

[^^]

지금은 끝난 루나의 티타임 한 꼭지에요.
매우매우 공감됩니다.

http://blog.naver.com/lucjy/20053471640

이 블로그 제 거 아니에용.
그냥 검색하니 제일 앞에 나와서.

[^^]

http://blog.naver.com/lucjy/20053471640

[ㅋㅋ]

레이첼레이의 30분 미니쿡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볼때마다 좌절이라죠..
그 중에 한두가지 빠진 레시피를 해먹은 적은 있는데 맛나더라구요.. 물론 간단한 햄버거 였지만;;
근데 원래 소스가 그대로 다 들어가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레시피.. 안무시하고 그대로 해도 잘 안되는건 왜일까요.. OTL...

[완전]

동감되서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저는 아무리 돈 많이 줘도, 공부안하고 시켜줘도 하기싫은 직업이 요리사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리가 제일 겁나고 피곤하다고 느끼며 살지요.
82오면서 느낀점은 남편한테 참 미안하다, 잘해줘야지 였어요.
요리올리시는 님들 남편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우리남편은 나라를 팔아먹었나???.ㅠㅠ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백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