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한숨이나오네요.
막내고 철부진데 뒷처리를 잘하려는지 생리통은 없으려는지...
지금 키가 157인데 얼마나 자라려는지...
아이앞에서는 축하한다 기쁘다고 말해주면서 키가 조금 자랄수있으니
우유 많이먹고 줄넘기 많이하자고 악속했습니다.
초경이라 그런건지 양이 많이 적어서 패드를 안하기도 그렇고해서 첫날은
팬티라이너해주고 오늘이 3일짼데 조금씩 묻히는 양입니다.
원래 그런건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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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은 원래 양이 적은가요?
엄마 조회수 : 421
작성일 : 2008-12-15 10:54:21
IP : 115.137.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내
'08.12.15 11:04 AM (122.35.xxx.136)제 딸도 4학년 늦게하길 무척 바랬는데 일찍 해치워 버리는군요.. 님 딸은 저희 애보다도 키가 더 크네요.. 올초에 했는데도 계속 크긴 했는데 지금 152,3 밖에 안되는데요.. 키땜에 저도 걱정 많은데 개인차가 많다해서..지금도 양 많지 않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런대로 지나가네요. 잘 먹이시구(돌아서면 배고프다 하는데 전 잘 못해먹이네요) 친구들은 중학생 같다 하고, 저는 속탈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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