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는 아니고... 2-3년에 한번씩 시어머님께서 넉넉히 된장 만드셔서
나눠주셨기 때문에, 된장걱정은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님표 된장.. 딱..두 스푼 남았네요..ㅠㅠ
시어머님은 해외 나가셨고....아직 오시려면 멀었습니다..
시판 된장은 도저히 맛이 없어서 못 먹겠고...
혹..대기업 브랜드제품 말고, 맛있는 된장 사먹을 수 있는 곳.. 아시면...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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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된장...알려주세요...
^^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8-12-01 12:07:40
IP : 211.244.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12.1 1:18 PM (116.36.xxx.172)생협된장 맛있어요
2. 사랑이여
'08.12.1 1:23 PM (210.111.xxx.130)님의 요구에 로그인했네요.^^
'함씨네'를 검색해서 전화해보세요.
그 집 콩은 순전히 국산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홈페이지도 있구요.
두부가 정말 맛있어요.
시판 된장이나 두부는 나도 절대 입에 대지 않거든요.
믿고 사먹습니다. 두부? 정말 시판 두부와는 맛이 천지차이입니다.
가격이 좀 그래서 그렇지....
예전에 된장있으면 팔아라고 전화했더니 그냥 무료로 보내준 그 주인되는 주부님...정말 감사하더군요. 그 정도로 믿고 거래하죠.3. .
'08.12.1 1:27 PM (58.143.xxx.133)다담 된장 , 백설에서 나온찌개된장인데요, 다담이에요, 동그란통에 팔더라구요,
전에 두부랑 같이 붙어왔었는데, 먹어보고 반했어요,
찌개끓이면 정말 구수해요,4. 다담된장
'08.12.1 2:12 PM (220.126.xxx.186)조미료에요...집된장마사 안날듯...고깃집 된장맛????
전 참거래농민장터에서 된장 사다 먹는데 맛있어요.82분들은 불만이 있으시던데
전 잘 사다 먹습니다..5. 82에서
'08.12.1 2:26 PM (211.210.xxx.155)"애뜰"된장 추천받아 사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 혹시 조미료????의심도 했어요.
떫은맛 전혀 없고 멸치 다싯물만 내서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6. 글쎄
'08.12.2 1:37 AM (121.190.xxx.70)전 애뜰 그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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